이은탁 (시민운동가) [ 광주항쟁 42년, 기록하고 기억한다⑧ ] 계엄군 임신부 조준사격“우리 딸이 임신을 해갖고 총에 맞았는디, 죽은 사람은 있는디 왜 죽인 사람은 없는 것이오? 세상에 나와 보도 못하고 죽은 내 손자는 어쩔 것이냔 말이오?세상에 임신한 사람인 줄 뻔히 알면서도 총을 쏘는 그런 짐승 같은 놈들이 어딨냔 말이오? 뭔 죄가 있어서, 뭔 죄를 지었다고 총을 쏴서….”(1988년 광주청문회 증언)1980년 5월 21일 전남대 부근에서 계엄군이 총에 맞은 학생의 양쪽 다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는 걸 목격한 시민들이 놓아 달
부산 복천동 박물관 전시장에 버젓이 일본서기 지명 새겨이는 일본 고대역사에 가야사를 팔아먹는 것으로 매국행위유네스코에 가야지명을 일본서기로 등재하는 것과 맞 닿아 부산 동래구 복천동 박물관에서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 발굴한 가야 유물과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서기 2022.05.03.에서 07.24. 까지다.박물관 측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발굴한 가야 유물을 주제별로 전시하되 이번에 발굴한 가야 무덤으로, 부산 고촌리 무덤, 함안 말이산 75호 무덤, 고령 연조리 무덤, 창녕 퇴촌리 토기 가마터,
이혜옥이 쓴 외세에 찢기고 밟힌 우리 겨레 쓰라린 유량의 역사 고증조선인, 일본군의 보급품, 장비 운반 짐꾼으로 강제 징집짚신 신은 일본군은 조선인이 일본군으로 참전한 것 증명유랑의 뿌리에 일제의 우리 역사 왜곡 날조가 자리 잡아 우리 민족은 단군조선이 해체된 이후 열국으로 나누어지면서 고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민족 유랑은 당나라의 침공과 내분으로 망한 고구려 유민이라고 볼 수 있다.한민족 유랑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서기 2010년 12월에 출간된 김인희 씨의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구태는 북부여 왕족 출신으로, 후한 말기인 2세기 전반에중국 요동지역에서 활동하며 요서 지역의 대방 땅에서부여(122년 건국)를 건국한 창업자로 등장선비족의 일파인 공손 씨의 지도자인 공손도의 딸을처로 맞이하여 혼인동맹을 맺기도일본 고대국가 야마토를 세운 왕조 대륙 부여세력대륙 부여 전사들은 서부여 구태계이며,한반도로 건너온 백가제해 세력 백제 건국신화 4-3-2정재수는 나 중국 문헌 등의 기존 사료 이외에 나 그리고 등 '남당필사본'까지 사료로 활용하면서
글: 안마태(목사, 미국거주) 이승만의 부정선거로 촉발된 419혁명,우리는 625전쟁 때 나온 군가를 부르며 불법 정권에 맞서경찰은 카빈 소총은 물론 기관총을 시위대를 향해 쏴대군대 동기와 무리를 지어 어깨동무하고 군가 외치며 전진외치는 군가 천지가 진동하듯 천둥소리처럼 경찰 압도시위대 단체 행동에 정조준하던 경찰 기겁하고 도망쳐당시 개인 행동하던 시위 군중들에 경찰의 살상 이어져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이 노래는 내가 1960년도 419학생 혁명 날 연세대학 학생 데모대의 맨 앞에서 선창해서 부르던 625
부산 내려와 식민사학 퍼뜨린 노태돈 씨 강좌 파탄 나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위원장 등 1인 시위노태돈 씨를 역사 팔아먹은 민족반역자로 규정 성토애국자는 풍찬노숙의 길바닥서 식사,노태돈 씨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고급 식사를 하였을 것 우리 나라 역사학을 조선총독부 후예, 식민사학이 장악한 가운데 민족사학의 역사전쟁은 더욱 강열차다. 식민사학이 이병도, 신석호등 조선사 편수회 부역, 친일식민사학 1세대에서 현재 5세대 이상으로 대를 있고 있다. 이에 민족사학도 세대를 거듭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며 투쟁을 벌이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조병갑의 가렴주구로 동학 농민군이 봉기조병갑은 군수에서 물러나 유배, 판사로 복귀동학혁명 총 사령, 해월 최시형 처형 판사로증손녀 전 민주당 의원 조기숙, 조병갑 두둔‘조병갑, 동학혁명 정당성을 위한 희생양이고그가 동학혁명을 유발했다는 것은 역사 오류’동학혁명 112주년 기념식에서 자신 발언 사과 1. 고부군수 조병갑의 가렴주구동학농민운동은 전라도 고부군에서 일어난 민란에서 비롯되었다.전라도는 물산이 풍부한 곡창지대로 국가재정도 이 지역에 크게 의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제주 4.3 봉기는 대미 자주 독립투쟁의 피맺힌 항쟁이승만과 서북 청년단은 미제의 지원을 받은 미국 손발현재도 비극의 과거사 그대로 온존, 국가발전 가로막아 4.31948년 4.3 제주 민중항쟁에 참여했던 선대들 그리고 제주 민중항쟁 진압 명령에 반대하여 봉기한 14연대가 언명한 포고문의 핵심 내용은, 일제에 이어 남쪽을 지배하려 했던 미제에 대한 반대, 분단 고착화하려는 이남의 단독정부 수립반대, 완전한 민족해방, 미제에 추종하는 매판세력 척결 그리고 통일이었다.미국이 지원하는 서북 청년단, 이승만의 물리
문재인 정부, 국고 1천 2천억원 들여 가야사 복원하랬더니가야 시조 김수로, 허왕옥 부정 및 가야 개국 연대 축소가야 지명을 모조리 조선총독부 일제 식민사학자 것 복사고대 야마토 왜의 임나일본부가 식민지배한 것으로 지명 비정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 말살하는데 부역한이병도, 신석호 등의 후예들이 한국역사학 장악,식민사관으로 해방 후 지금까지 한국인의 역사의식 마비시키고한국인의 혼을 빼앗고 있어 문재인 정권이 가야사 복원사업으로 국고 1조 2천억원을 투입하였다. 문재인 정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가야사는 제대로 복원되고 있는
고구려사략의 눈을 통해 본 광개토왕과 장수왕_2편삼국사기 보다 고구려사략이 8배정도 많은 역사 사실 저시고구려사략의 가치는 집안서 발견된 판석 내용을 증명한 것‘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시리즈의 저자인 정재수 작가고구려사략의 장례 기록을 통한 길림성 고구려 무덤 떼 주인 찾아최초 공개하는 태왕차자릉 판석을 통해 밝혀지는 장수왕의 생부 ‘용덕’의 실체 『고구려사략』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왜정시기 남당 박창화 선생이 일본 왕실도서관(서릉부)에서 필사해 온 것이다. 『삼국사기』의 약 8배 분량이다. 이러한 책이 환단고기와 마찬가지로
김부식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중원왕조의 속국처럼 기록남당 박창화가 필사해 온 고구려 사료에는 반대로 돼 있어‘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시리즈의 저자인 정재수 작가『고구려사략』을 통해 광개토태왕릉비 결자탐구 및 새로운 해석「신묘년 기사」는 열도의 왜가 아닌 한반도 부여백제의 행위라는 새로운 해석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한 것이 아니라 부여백제가 야마토 왜의 원류 『고구려사략』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왜정시기 남당 박창화 선생이 일본 왕실도서관(서릉부)에서 필사해 온 것이다.『삼국사기』의 약 8배 분량이다. 이러한 책이 환단고기와 마
글: 김상윤 (광주마당 고문) 백제 개국의 어머니, 소서노는 졸본의 연타발 자녀졸본은 현재 만주 요령성 조양이 유력하게 비정 돼졸본에서 우태와 소서노가 통정, 비류와 온조 낳아고구려 유리왕 때 비류와 온조와 고구려 삼분 통치비류백제 도읍은 미추홀, 온조백제 도읍은 우양우양은 현재 중국 요령성 요하 서쪽의 조양시로 비정 백제 건국신화 4-3-1남당(南堂) 박창화(1889-1962)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궁내성 도서료(圖書寮)에서 근무하면서, 일본 왕실도서관에 있는 고사 관련 책들을 필사해 왔다고 한다.김대문이 지었다는 도 그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1866 미국 상선이 공격하자 관찰사와 평양 관민이 격퇴1871 미국의 강화도 공격으로 패배했으나 끝까지 싸워이때 빼앗아간 군기는 회수돼 강화도 박물관에 다시 보관뒤이은 프랑스군의 공격도 막아내어 자신감 얻은 정부전국에 서양인을 서양인을 물리치겠다는 척화비를 세움 1. 1866년 침략자 미국 상선 격침1866년에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 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올라가 민간인을 공격하고 납치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그러자 평안도 관찰사 박규수 휘하의 관민이
글: 오세훈(자유기고가) 리조선의 폭정을 제거하여 백성을 구하려 한 동학혁명폭정 속에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사즉생 봉기'우금치 전투'는 승패를 넘어서는 품격의 역사로 남아다나카 쇼조,“전봉준은 풍행 방정하고, 공명정대하며,종교를 통하여 근본적인 개혁하려 봉기” '제폭구민'(除暴救民)과 '보국안민'(輔國安民)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궁극적 목표였다. 민비와 그 척족이 권력을 쥐고 농단하는 동안, 나라는 늘 풍전등화였고, 조선을 집어삼키려고 싸우던 외세(청나라와 일본)는 그 존재 자체가 생존의 위협이었다.전봉준은
글: 이시종(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정치 경제 교육의 3 균주의 창시자 조소앙 선생 문집 재발간3 균주의 주장한 조소앙이 속한 한국독립당, 남한 총선에 불참남한만의 총선거는 남북분단으로 보고 남북연석회의 참석한독당 탈당한 인사들만 총선에 참여했어도 10명이 당선돼한국전쟁 중에 납북된 조소앙, 분단 40년이 넘어서 가치 인정 2021년 2월부터 시작된 의 출판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 출판기념식을 가졌다.1979년에 발간된 은 한국독립투쟁사와 해방공간을 공부하는 연구하는 분들이 많이 보아온 매우 중
동북지역과 화북지역의 4백만 한인, 광복군 배후한국광복군은 독립 국가를 대표하는 국군의 근간일본 사정에 정통하고 일본어 능통하여 역량 출중국내 진입 시 일제 교란 작전으로 전쟁 승리할 것미국군과 합세하면 일본군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 이번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보면 한국광복군의 활약상과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이제까지 피상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한국광복군의 구체적인 활약계획이 담겨있어 실제로 연합국과 함께 대일 참전이 이루어졌다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고 따라서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연합군으로 미군과 같이 여의도 비행장에 내린 광복군무장해제 않은 일본군의 방해로 다시 중국으로 돌아 가일왕의 패전방송 듣고 김구는 절망의 눈물로 미래 비관1945.11.23. 김구 등 임시정부 요인들 개인 자격으로 귀국 해방후 한반도에 급거 진입한 임정 광복군 대원, 그들은 하루만에 해방된 조국 땅을 떠야 했다> 1945년 8월 18일 오전 11시 장준하 등 광복군 정진대원 4명이 경성비행장(현 여의도공원)에 처음 닿을 때 사용했던 미군 수송기와 같은 모델이다.C-47 수송기는 아이젠하워가 2차대전 당시 연
국가보훈처,미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군사작전 제안한 한국 광복군 자료 찾아제안 문건에는 한국 독립이 필요한 이유, 한국광복군의 임무한국광복군이 태평양전쟁에서 담당할 수 있는 역할,앞으로 미국과 협상이 필요한 사항 등한국광복군의 참모장 이범석(1900~1972)이미국 연방정부에 전달하기 위해1942년 6월 3일에 작성한 10쪽 분량의 보고서 형식 문서 보훈처, ‘한국광복군의 대미(對美) 군사연대 제안 공식문건’ 최초 발굴·공개- 1942년 한국광복군 참모장 이범석이 작성한 보고서 문건으로 미(美)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의 조지 맥아피 맥
글: 류돈하(역사 연구가) 신기선의 손에서 단재 신채호, 왕산 허위 등 배출왕산 허위, 석주 이상룡 등 관중과 제갈량 버금가을사늑약 후 왕산 허위 등 의병 전쟁에 투신 활약왕산 허위 경기 연천서 13도 창의군 봉기 서울 진격왕산 허위 체포, 서기 1907.09.18. 사형선고 뒤 집행이완용, 왕산이 나라 체모를 욕보였다고 사형 독촉 한말에 이조판서, 군부대신, 법부대신을 지낸 양원 신기선(陽園 申箕善:1851~1909. 을사늑약 후 일본의 협박 때문에 친일파로 변절함)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평산신씨로 영의정을 지낸 상촌 신흠의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문안식은 인명인 소서노를 집단이름으로 바꿔소서노를 소노부라고 하고 계루부와 경쟁 관계백제건국 서기전 18년을 서기 1세기로 깎아내려백제가 부여 씨라는 것은 국내는 물론중국 사료에도 보여, 부여 계승한 백제 증명 백제 건국신화 4-2백제 건국에 대한 문안식의 주장을 들어보자.- 소서노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압록강 중류 지역 집단인 나(那) 또는 노(奴)의 명칭일 가능성이 높다.졸본지역은 주몽이 부여에서 내려와 고구려를 세우기 이전부터 이미 비류수 주변의 여러 골짜기에 '나국'(那國)으로 불리는 소국들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