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자는 학자가 아니라 역사를 중국과 일본에 팔아넘긴 매국노다.

 

 

 

부산 내려와 식민사학 퍼뜨린 노태돈 씨 강좌 파탄 나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위원장 등 1인 시위

노태돈 씨를 역사 팔아먹은 민족반역자로 규정 성토

애국자는 풍찬노숙의 길바닥서 식사,

노태돈 씨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고급 식사를 하였을 것

 

▲ 이용중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운영위원장이 부산 '문화공간 봄' 앞에서 이곳에서 강연하는 노태돈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를 성토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박찬우 기자)
▲ 이용중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운영위원장이 부산 '문화공간 봄' 앞에서 이곳에서 강연하는 노태돈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를 성토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박찬우 기자)

우리 나라 역사학을 조선총독부 후예, 식민사학이 장악한 가운데 민족사학의 역사전쟁은 더욱 강열차다. 식민사학이 이병도, 신석호등 조선사 편수회 부역, 친일식민사학 1세대에서 현재 5세대 이상으로 대를 있고 있다. 이에 민족사학도 세대를 거듭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서 가야사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되었는데 일본 극우파 역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세력과 식민고고학이 장악하는 바람에 고대 일본 야마토왜가 우리나라 남부를 가야=임나일본부를 통하여 식민지배하였다는 논리로 복원하였다.

지명도 임나일본부에 나오는 지명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도배하는 바람에 이대로 두면 고대에도 우리는 일본 식민통치를 받은 것이 된다. 이에 전국적으로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가 만들어지고 역사의식이 깨어있는 조계종과 가야허황우 후손 종친세력까지 합세하여 가야사 왜곡 저지 및 식민사학 타도 투쟁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연대 소속 회원들이 지난 4월 14일 목요일 저녁 부산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는 ‘문화공간 봄’ 앞에서는 일인 시위를 벌였다. 개인이 정성 들여 만든 푯말과 천에는 노태돈 씨를 성토하는 글로 빼곡하였다.

전 서울대학 국사학과 교수인 노태돈 씨가 ‘문화공간 봄’에서 개최하는 인문학 강좌에서 식민사학 강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일인 시위는 신호준, 강감찬 이용중 세 사람이 하였는데 그중에 이용중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운영위원장의 시위와 결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였다.

그는 이날 시위에 나서면서 “식민사관 추종 집단은 목숨을 걸고 반민족, 반국가, 반헌법을 저질러 온 확신범”이라고 규정하였다. 또한 “그들은 자신이 이 나라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는 것 잘 알기에 자신들과 견해가 다른 사람은 절대 대학강단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마치 휴전선을 지키는 것처럼 철통같은 방어를 해왔다.”고 질타하였다.

그러면서 “이런 못된 놈을 상대해야 하는 우리는 그래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응을 하되 첫째, 망신을 공개적으로 주어야 한다.” 라는 말로 식민사학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어 식민사학의 실태를 “주변에 널리 알려야 하고”, “민족 역사학계의 학자들이 진정한 학문으로 저들의 거짓 논리를 깰”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따라 식민사관 논리를 깨는 민족사학자들을 성원하고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문화공간 봄 에서 노태돈 서울대학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강연을 앞두고 강의 화면이 떠 있다. 출처: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 문화공간 봄 에서 노태돈 서울대학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강연을 앞두고 강의 화면이 떠 있다. 출처: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어 이날 ‘문화공간 봄’에서 식민사학을 퍼뜨린 노태돈 씨를 “노태돈은 악질적인 식민사관 추종 역사조작집단의 우두머리 중 한 사람”이라고 규정하였다.

그는 노태돈 씨의 제자 송호정 씨도 거론하며 송호정 씨는 “고조선을 그야말로 난도질한 사람”이라고 비판하였다. 이어 ‘문화공간 봄’에서도 노태돈 씨의 이력을 소개하였듯이 이용중 위원장도 그의 이력을 밝혔다. 다음과 같다.

“노태돈 출생 1949년 8월 15일(72세), 경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명예교수, 한국사연구회 회장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등 역임”

한편 이날 노태돈 씨의 강연 내용을 보면 충격이다. 그는 단군조선은 입도 뻥긋하지 않고 막연한 ‘고조선’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중국 기록인 『관자』 등에 나오는 조선을 언급하며 서기전 8세기경이라고 하면서도 이마저도 믿을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엄연히 서기전 2333년에 개국한 단군조선은 유령 취급하고 대신에 중국 한나라 무제가 멸한 이민족 위만이 서기전 약 3세기에 세웠다는 위만조선을 고조선으로 전제하여 강의하였다.

더욱 눈을 의심케 하는 것은 진나라 장성(만리장성)을 연나라 장성과 연계시켜 북한 평안도에 있는 성 흔적을 진나라 만리장성이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는 점이다.

이런 시각은 정확하게 최근 만리장성을 북한까지 늘인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치한다. 중국 만리장성 동단은 현재 산해관이라는 것은 상식인데도 이런 짓을 한 것이다.

이날 노태돈 씨가 위만조선과 중국 한나라 식민기관인 한사군이 북한 평양 일대로 그려진 중국 동북공정지도를 띄워놓고 강연을 하였다는 것에서도 그의 소속이 의심스럽다는 평가다. 문제는 대한민국 주류역사학계가 이런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서기 2017.4.19. 중국 습근평이 미국서 트럼프와 회담 중에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발언을 하였는데 한국 역사학계가 원인제공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용중 위원장은 이날 시위에 나서면서 노태돈 씨에게 경고를 보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이용중 위원장 등 이날 세사람이 노태돈 씨 성토 시위를 벌였는데 '문화공간 봄' 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시위를 벌였다. 출처: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 이용중 위원장 등 이날 세사람이 노태돈 씨 성토 시위를 벌였는데 '문화공간 봄' 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시위를 벌였다. 출처: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 노태돈 참회의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 않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우리나라 역사를 조작했다는 것 대부분 안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조작했는지 아는 사람 거의 없다. 당신들이 철통같은 방어를 해왔기에 벌어진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역사 교과서 ‘조선‧고려‧통일신라‧발해‧고구려‧후삼한‧한사군‧최리낙랑국‧위만조선‧부여‧고조선’의 강역과 문화는 통째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날조한 거짓 역사로 가득하다. 그러니 일본 열도에 있어야 할 가야 분국 임나를 가야 본국으로 조작하고, 조작된 가야고분군을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아무렇지 않게 등재 신청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국민과 정치권은 당신을 비롯한 대한민국 역사학자를 믿고 맡겼으나 국사편찬위원회는 일제 조선사편수회이고, 문화재청은 일제 문화재청이며,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일제가 조작한 역사를 지키는 ‘반민족‧반국가‧반헌법’을 자행하는 토착 왜구 역할을 해왔다.

식민사관 추종 역사 조작집단은 휴전선보다 더 철저히 식민사관을 지키며 국민을 우롱해왔으나 이제 더 이상 가능하지 않는 시기로 접어들었다. 그 마지막 반성의 기회가 가야사였으나 당신을 비롯한 못된 동업자들은 조금의 반성도 없이 반역의 길로 더 깊숙이 들어 왔다. ‘이병도·신석호·2세대·3세대·4세대’로 이어 온 역사조작 반민족 집단은 이제 어떻게 무너질 것인가만 남았다. 발악할수록 마지막은 더 비참해 질 것이다.

2019년까지 우리 역사가 식민사관 추종집단에 장악되었다는 것 아는 사람 1%정도였으나 가야사가 쟁점이 되며 약 3%까지 올라갔다. 국민10% 정도만 알면 당신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그것은 쓰나미가 되어 쓸어버리기 시작할 것이다. 그 시기가 빠르면 올 말이고 늦어도 2024년은 넘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이 발악할수록 그 시기는 당겨지리라 본다.

70대가 넘은 당신은 망신으로 끝날 수 있지만 송호정을 비롯한 당신 제자들은 그 직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합리적으로 이를 풀어 나가려면 당신같은 2~3세대가 나서서 참회하고 제자들을 설득하며 국민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지 않겠는가?]

 

▲ 이용중 위원장을 비롯한 식민사학 저지투쟁 회원들이 노지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역사를 바로잡자고 일어선 애국시민은 사비를 들여 길바닥에서 식사를 하고, 노태돈과 같이 반국가 매국사학을 전파하는 식민사학 세력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식사를 고급 식당에서 하여 왔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자료출처: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 이용중 위원장을 비롯한 식민사학 저지투쟁 회원들이 노지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역사를 바로잡자고 일어선 애국시민은 사비를 들여 길바닥에서 식사를 하고, 노태돈과 같이 반국가 매국사학을 전파하는 식민사학 세력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식사를 고급 식당에서 하여 왔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자료출처: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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