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아트센터 갤러리 대표 채민정 관장,개인소유 갤러리 기증하여 역사광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오랫동안 부산지역 미술계에서 발이 넓은 채민정 관장다들 서양미술만 쫓는 모습에 우리 것 찾고 싶어『환단고기』를 읽고 새로운 세상 느껴한민족이라면 위서 논쟁에 상관없이 『환단고기』 무조건 1 독해야 주장 3월 17일(목) 부산 달맞이 고개에 있는 채스아트센터 3층에서 (사)대한사랑 카페 전국 1호점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이는 1월 26일에 대한사랑 정기총회에서 박석재 이사장이 대한사랑 카페 설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뒤 최초이다.박석재 이사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사업에서 복식부기는 서양이 아니라 이미 고려시대 개성상인에서 시작되었다''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며 우리 고유 자본주의 양식이 성장하고 있었다''이성계 조선, 여진족 같은 민족으로 보다'정권 바뀌었으나 '한중연'에는 여전히 '뉴라이트' 학자들이 포진해 있다"단재 신채호를 세마디로 말하면 또라이, 네마디로 말하면 정신병자"라고 한 인물,여전히 대한민국 정체성 밝히라는 국가기관에 근무하다 최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해체투쟁에 맹렬하게 활
종로구 신교동에 있는 우당기념관에서 이종찬 전 국정원장(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추진위원장)을 만났다.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인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기도 한 그는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역사바로세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독립운동사와 역사자료로만 빽빽하게 채워진 널찍한 사무실은 그의 역사에 대한 집념을 말해주고 있었다.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어린 시절은 어땠습니까?나는 1936년에 상해에서 태어났어요. 우리 부모
한국고대사는 두 종류의 관점이 있다. 하나는 조선총독부에서 발명한 한국고대사와 다른 하나는 이를 비판한 독립운동가들의 고대사이다. 그런데 두 관점이 가장 극명하게 충돌하는 부분은 두 분야다. 하나는 한사군의 위치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임나일본부 부분이다. 윤내현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는 한사군의 위치부분에 대해서 많은 글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가 논문과 저서를 발간할 때마다 잇단 시비가 일었다. 그간 한국 고대사학계는 조선총독부 관점의 한국 고대사를 정설(定說)로 가르쳐왔는데, 윤내현 교수의 주장은 달랐기 때문이다. 윤내현 교수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