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그의 얼굴 책에민족의 우수성 사례 제시하며 주체, 자주정신 강조문제는 그가 국가 지도자가 됐을 때 실천할 것인가가 관건열패 의식, 사대주의 극복은 두 가지로 요약돼조선총독부 식민주의 노예 사대 사관 해결 및남북 전면교류에서 미국을 극복할 수 있나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오늘 그의 얼굴 책(facebook)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우리 겨레가 세계에 보여주고 있는 문화예술 및 기타의 활약을 사례로 들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그의 발언 중 이재명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발언은 아래와 같다.“가장 한국적인
현재 문재인 정권의 태양광 사업과 풍력 사업 등은국토파괴와 재벌 등 대기업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생활 현장성 사업으로 바꾸는 것이 문제해결 실마리 목사 직함을 가진 최병성 환경운동가의 외침이 예사롭지 않다. 신문과 방송에도 나가 문재인 정부의 환경 파괴정책과 대기업의 무분별한 백두대간 파괴를 고발하고 있는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그가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이른바 ‘뉴딜정책’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과 풍력발전사업을 비판하고 나섰다.그는 자신의 얼굴책(facebook)을 통해서 현재 태양광 사업이 농경지를 잠식하고
글: 한설(순천대학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문정인의 사사카와 재단 한국 경영 전진기지대북 원전 건설도 트럼프와 얘기가 있었을 것미얀마군부 반란은 미·중패권경쟁 파열음 가능성역사는 여전히 해석과 추측과 통찰력의 영역 우리가 많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우리의 정치과정이 모두 우리 국민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열강의 입장이 치열하게 교차하는 지역은 강대국들의 숨은 입김이 어마어마하게 작용을 한다.강대국들이 주로 노리는 것은 국민의 여론이다. 미국과
선도의 중심, 자부 선생에게 보이는 무당 굿 현상자부 선생과 태호복희 모두 접신과 밀접하게 연관돼자부 선생의 제자, 중국 황제헌원도 무당으로 보여 외래 문물 사조, 종교가 본격적으로 밀려드는 시기는 삼국시대로 나타난다. 불교가 삼국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은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 나타난다. 소수림왕 때다.당나라에 유학한 최치원은 유학자로 유명한데 유교도 신라 말기에 이미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도교도 영류왕 때 들어 왔는데 이 때문에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고 한단고기 고구려국 본기에서 말한다.단군조선이 문을 닫자
글: 손윤(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 동학혁명사 바로잡기 3 해월 최시형이보은 동학군 북접대소 산하 포와 접주들에게 총 기포령 하달전봉준의 봉기와 전북 정읍 황토현 전투 승리도 기포령에 따른 것김구의 백범일지에도 동학군 전투상황 나오는데 사료가치 높아동학혁명에 대한 왜곡이 보이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일제의 입김 때문 4. 무장기포는 최시형의 1차 기포명령백범일지 상에서 “전라도 고부에서 전봉준이가 벌써 난을 일으켰다.”라는 김낙철(부안 대접주)의 보고가 들어왔다는 사실로도, 무장의 손화중 포(산하 전봉준 접주)와 북접대도소
지나국(중국), 『동북고대방국속국사연구총서』 발간으로 동북공정 완성상고사를 중국의 지방사로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가 중국 족이라는 것동북공정 완성될 동안 동북아역사재단 비롯 국내 사학계는 손 놓아 지나국(중국)이 마침내 속내를 드러냈다. 2000년대 들어 동북공정을 시작한 이래로 2016~17년에 편찬한 『부여역사편년』, 『고구려역사편년』, 『백제역사편년』, 『발해역사편년』, 『거란역사편년』을 편찬하였다.이번에는 『동북고대방국속국사연구총서』를 발간하며 동북아지방이 고대로부터 지나국의 역사영토에 속해 있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욕심을
글: 류돈하(역사연구가) 삼한갑부 석주 이상룡, 추산 권기일 선생 등가산 팔아 독립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해방 후 가난 대물림 3대가 가난에 시달려독립투사들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이들 덕에 독립 누리는 윤서인의 배은망덕행위 친일파는 열심히 살았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다는 정신 나간 소리가 요즘 널리 유포되고 있다.과연 누가 열심히 살았고 과연 누가 대충 살았는가?추산 권기일 선생은 원래 천석꾼 지주 집안이었다.그 많은 전 재산을 팔아 친할아버지께 큰절 올리고선 서간도로 떠났다.먼저 망명한 스승 석주 이상희(이상룡 선생의 본명)
글: 김상수(작가, 감독) 미국의 가치를 한거번에 파괴해 버리는 트럼프가 국민통합 외쳐민주당 대표 이낙연과 국회의장 박병석의 국민통합, 진정성 부재이들의 “국민통합”은 허구이고 정치 공작으로 정치 술수일 뿐 미국 의회의 트럼프 탄핵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임기 9일을 남겨둔 트럼프를 백악관에서 쫓아내고 ‘미국의 치욕’을 조금이라도 씻어낼 수 있을까?그래서 한국인들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농락한 이명박근혜를 감옥에 보냈듯이 미국인들도 트럼프를 감옥에 수감시켜 미국의 민주주의 원칙을 그나마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CNN을 보면 트럼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대한민국 산재 사망률 1위안전조치 취하는 것보다 목숨값 보상이 더 이익이기 때문정부 수정안 법률은 재해기업 처벌 약화 돼 실효성 없어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권한 지자체에 줘서 관리 감독케 해야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원안대로 제정하라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이 지사는 서기 2020.12.30. 자신의 누리망 얼굴책(facebook)에 올린 글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었는데 실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산업재해로 죽는 사람의 사망률이 1위라고 대한민국의 민
글: 김상수 (미술가) 재일화가 이우환,일본제국주의 이념을 기초한 자를 자기 존재 근거로 삼아이우환 그림이 20년이상 한국미술시장 싹쓸이 현상 지속대량생산하는데도 고가로 한국 상류층이 대부분 구매언론은 이우환을 세계적인 거장이라 치켜세우기 바빠 ‘일본 정신’이란 가공의 황당한 이념을 퍼트리고 일본 침략주의 이론의 근간을 만든 '교토학파’의 창시자가 있다. 니시다 기타로(西田幾多郎) 1870~1945)다.이런 자를 정신의 스승으로 그리고 자기 존재의 근거로 여기다시피 하는 재일 화가 이우환이라는 자가 있다.내가 ‘
글: 신용운(로동자) 택시운전사 폭행하여 특가법으로 처벌받아야 할 이용규 법무차관 봐준 경찰음주단속되더라도 지역 토호세력과 유착하여 처벌받지 않는 시대 도래 가능재벌자식이 민생 폭행하고 돈으로 때우는 무전 유죄, 유전 무죄 사회 일상화 검경 수사권조정과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이양받고 자치경찰로 전환하는 경찰권력을 누가 어떻게 견제하고 감시할 것인가?지역사회의 경찰은 그 지역 토호들과 이런 저런 단체들로 거미줄처럼 끈끈하게 엮여 있다.관내라는 말 들어 보았는가?경찰의 치안 관할구역이란 말도 있지만 지역내 방귀나 뀌는 자들이 범법행위를
글: 이용호((사)CEO지식나눔에서 근무) 역사학은 학술행위지만역사 왜곡은 정치 행위, 사회 교란 행위그것도 민족을 배반하고 나라를 팔아먹는 반역 행위감사원은문 대통령의 가야사 바른 복원을 통한한일관계 정상화 의지를 깔아뭉개피감기관의 일방적인 주장만 들어주고, 청구인 의견은 무시감사원은 피의자, 이해충돌 당사자의 의견만 대변해 면죄부피해자, 고발자 등 청구한 자의 의사를 철저히 뭉개피의자인 국립중앙박물관의 범죄 덮어 공범이 되어 버린 꼴 ["대한민국 두뇌가 식민사관에 점령당했다", 감사원 사례 연구 ]2020년 4월
문재인 정권 1백 대 국정과제 중 가야사 복원의 전말중간평가라고 할 수 있는 가야전시는 식민사관 만세삼국유사, 삼국사기는 가야 1세기 건국이나 이를 무시조선 총독부 성경, 일본서기 따라 3세기 건국했다 호도노태돈, 김태식 등 서울대 국사학파가 한국사 난도질 주범한민족대백과사전, 국사편찬위원회는 일 극우파 주장 충실명성황후 시해한 아유카이가 내놓은 침략 사관 받들어 일제 식민통치기관, 조선 총독부 황국사관을 신봉하는 일본 극우파가 국내 학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들린다.일본 극우파가 운영하는 사사카와 재단의 사무실이
이찬구 박사,1933년 조선일보 광개토태왕 국새 발견 기사 발견조선일보는 이 사실을1913년 예관 식규식 선생의 서 발견해 보도에서는 신규식 선생이중국인 정씨가 소장한 것을 찾아 매입 시도매입 불발 뒤 나중에 재차 찾고자 했으나 찾지 못해 포기 조선개국 4353.12.06. 이찬구 박사는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이찬구’에서 광개토태왕의 어보御寶(국새)가 발견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서기 1933년 조선일보 기사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광개토태왕 국새를 한 중국인이 소장하고 있다는 것과 예관 신규식(서기 1880-
일본근대화의 명칭, ‘패번치현’은 번을 없애고 현 설치번은 사실상 독립국가, 현 설치는 중앙집권으로 통합의미1871년 단행됐으나 거부하는 사이코가 1877년 내전 진행 스물두 번째 이야기폐번치현(廢藩置縣) - 봉건국가의 종언(終焉)폐번치현(廢藩置縣), 이것은 일본의 전근대적인 번(藩)을 없애고 우리나라의 도나 군에 해당하는 현(縣)을 둔다는 뜻이다. 단순히 명칭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습귀족인 번(藩)을 폐지하고 중앙의 관리를 파견한다는 의미이다.일본은 불과 백여년 전까지도 막번(幕藩)체제라고 하여 중앙의 에도막
한 한국철학 수업시간에서는 한국인은 신라부터라고 해단군조선이 신화라는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이 지배하는 중중국 사기와 삼국유사는 단군조선을 실제한 역사로 나타내유물로, 한국인은 한웅천왕 신시배달국까지 거슬러 올라가 1. 문제 제기서기 2020.10.06. 한 대학교 대학원 수업에서 한국철학을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구의 한국철학 정의를 기준으로 풀어나갔다. “한국인이 한국의 현실 문제를 주제로 다루어 한국어로 표현한 철학적 결실”이라고 했다.여기서 한국어, 한국, 한국인을 연속체로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왔다. 역사상 한국
천도교 유지재단은 정부의 소관부서 승인 없이 정관을 불법위조서기2020.01.10. 서울중부등기소에 제출, 현 이사장 법인 등기해민법규정의 주무관청 허가, 문체부장관 허가 규정 정관 무시해 천도교 유지재단이 재단 이사장 선출을 위해 정관을 변경하면서 절차법과 정관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 선우철수 천도교 재단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해 이 같은 불법을 저지른 것이다.천도교자산수호위원회(이하 '자산수호위', 공동위원장 이영노, 손윤)는 "천도교 유지재단은 천도교 교헌 및 천도교 유지재단 정관에 따라 선출된 이사장을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막부타도 주역 중의 하나인 사이코 다카모리 어이없는 역설폐번지현 해 놓고 다시 반대하는 서남전쟁 이르켜 패망해자신이 주장하던 정한론이 먹히지 않자 귀향한 뒤 전쟁정한론은 끝내 추진돼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끝으로 완성 스물세 번째 이야기메이지유신의 역설 - 서남전쟁(西南戰爭): 명분없는 반항(내가 하면 낭만)1871년에 있었던 폐번치현(廢藩置縣)의 시행은 만일에 있을 변고에 대비하여 사쓰마ㆍ조슈ㆍ도사 등 3개 번(藩)의 병력 1만 명을 도쿄에 집결시킨 가운데 에 의해 단행되었다.그러나
글: 호사카 유지(세종대학 교수) 호사카 교수, ‘일본군 성노예 중 15세 소녀도 있음 밝혀“일제강점기 일본의 전쟁 범죄를 일본의 우파와 똑같이 인정하지 않고,그들의 논리와 맥을 같이 하는 이야기를 퍼뜨리는 한국인이라면그들은 ‘신친일파’이고,모두 일본에 대한 노예근성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위를 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서기2020년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세종대 앞에서 저(호사카유지교수)를 규탄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 이미 세계적으로 끝난 논리를 되풀이했다.결국 그들이 말하고
글: 은영지(사드철거 투쟁위원회 간사) 서기 1894년 가을, 왜군과 조선왕조 관군이 동학혁명군 몰살서기 2020년 가을, 미군과 경찰이 성주 소성리 의병들 폭압 진압일본군대에서 미국군대로 바뀌었을 뿐 외국군 기지와 무기는 여전금수강산을 오염시키며 점령군으로 들어와 살상 무기 계속 배치 10월 22일 오늘 소성리 주민들에겐, 참으로 길고 외롭고 통탄스러운 하루였다. 새벽 4시, 5시부터 밤잠을 설친 주민들과 전국각지의 평화 시민들이 소성리 진밭교에 모여들었다.문재인 정부가 경찰 800명을 보내 임시사드 기지에 공사 장비를 들여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