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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침략 완성단계, 단군조선은 아예 무시중국 역사침략을 막지 못한 동북아역사재단은 해체해야 한다.
박찬우 기자 | 승인 2021.01.23 21:06

 

지나국(중국), 『동북고대방국속국사연구총서』 발간으로 동북공정 완성

상고사를 중국의 지방사로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가 중국 족이라는 것

동북공정 완성될 동안 동북아역사재단 비롯 국내 사학계는 손 놓아

 

▲ 중국 대한국역사침략집단 중 하나인 중국 사회과학원은 우리 머리역사를 중국의 지방사로 편입했다. 이는 우리민족이 중화족이라는 소리다. 위 자료는 조선사를 기씨로 시작하고 있다. 단군조선을 없는 역사로 취급하고 우리역사가 중국인 기자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나국(중국)이 마침내 속내를 드러냈다. 2000년대 들어 동북공정을 시작한 이래로 2016~17년에 편찬한 『부여역사편년』, 『고구려역사편년』, 『백제역사편년』, 『발해역사편년』, 『거란역사편년』을 편찬하였다.

이번에는 『동북고대방국속국사연구총서』를 발간하며 동북아지방이 고대로부터 지나국의 역사영토에 속해 있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냈다.

공식적으로는 2002년까지 진행된 동북공정은 고조선부터 고구려, 부여, 대진국(발해)에 이르기까지 만주에 존재했던 모든 역사가 중국의 속국임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총서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전통적인 24사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서문에서는 “총서에서는 24사의 형식을 채용했고, 또 약간의 변통(융통)이 있다.”고 했다.

이는 속국사(방국사)에서 그치지 않고, 일대 왕조 치하(상, 주나라, 수나라,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 등)의 지방정권으로 인식하여 동북통사로 편찬한 것이다.

구체적인 책의 내용은 서문에 명시하였는데, “『고죽,동홍,영지,도하』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기씨조선사』,『위씨조선사』,『부여사』,『고구려사』,『전연사』,『후연사』,『북연사』,『발해사』,『거란사』,『동단사』,『금사』,『동하사』,『북원사』와 『후금사』까지 총15개의 방국, 속국이며 3천년에 이르며 하나라도 모자라지가 않다.”고 하였다.

그러나 현재 지나국 인터넷망 타오바오에 올라와 있는 부분을 보면 고구려사를 제외한 14개 책이 올라와 있는 점은 의문이 든다.

이 부분에 기씨조선(기자조선)과 위씨조선(위만조선)은 다루면서도 단군조선은 빼고 기술한 점은 단군을 부정하는 일관된 기조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정권들을 ‘方國(방국)’과 ‘屬國(속국)’으로 서술하면서, “소위‘방국’,‘속국’이라고 약칭하는 것은 일대왕조 치하의 지방정권이기 때문이다.”라고 분명하게 서술하였다.

연구진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으로는 각 책의 앞에 編委會(편찬위원회) 戴逸(대일)의 <總序(서문)>, 邴正(병정)의 <總前言(추천사)>이 수록되어 있다. 編委會(편찬위원회)의 總顧問(총고문)으로 戴逸(대일)이, 顧問(고문)으로 馬大正(마대정), 林沄(임운), 厲聲(려성)이 나온다.

馬大正과 厲聲은 동북공정을 대표하는 《東北邊疆硏究叢書》(동북변강연구총서) 編委會(편찬위원회) 위원 중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본 책이 동북공정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게 해주는 항목이다.

책의 구성은 1권 通史(통사), 2권 志(지), 3권 傳記(전기), 4권 考異(고이), 5권 圖表(도표), 6권 大事編年(대사편연), 7권 主要文獻書目(주요문헌서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通史에서는 국가의 흥망성쇠를 기록하였고, 志에서는 정치, 경제, 관직, 행정, 민족, 문화, 풍속 등을 구분했고, 傳記에서는 인물을 정리하였다, 考異는 학계의 쟁점을 열거하였고, 사실이 정확하지 않은 쟁점을 정리하였고 圖表 와 大事編年에서는 참고문헌을 배열하였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항목의 설치는 24사의 기전체형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동부공정의 진척에도 불구하고 우리학계는 물론 언론에서도 대응하지 않고 있는 점은 큰 문제이다.

동북공정을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 나서 지원한 미의회 CRS보고서 사건, 47억 동북아역사지도 사건에 이어 이번 동북공정의 결과가 나오기 까지 그동안 천문학적 재단운영비 투입이 허사로 돌아간 만큼 관련 운영자에 대한 처벌과 동북아역사재단의 해체 요구가 국민들에게서 거세게 제기될 듯하다.

 

※본 기사의 내용은 박준형 교수의 얼굴책(Facebook)

(https://www.facebook.com/junhyoung.park.988/posts/237350057795253)

을 참조하였다.

하기 사이트에 들어가면 직접 책 설명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http://bit.ly/3q1Zdz2

 

▲ 중국 사회과학원이 내놓은 동북지역의 지방 속국사. 여기에는 기자조선, 위만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이 들어 있다. 우리역사가 중국의 지방사라는 애기다.

박찬우 기자  horizon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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