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종근(의사) 이제까지 고대 일본에 불교와 율령 등을 도입해국가 틀을 잡았다고 알려진 성덕태자는 허구의 인물일본은 법륭사를 이 가공의 인물이 세웠다고 가르쳐법륭사는 백제 위덕왕이 588년에 기술자들 보내 세워일본은 8세기 중엽까지도 돌 기초와 기둥 세우는 법 몰라법륭사 금당 배흘림기둥 등 모두 우리나라 풍으로 지어 쇼토쿠태자(聖徳太子)는 허구의 인물이다고대 일본의 수도 나라(奈良)에 위치한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쇼토쿠 태자(聖徳太子) 1400주기를 맞아, 호류지(法隆寺)에 보존되어 온 고대 일본의 불교 관련 유물들을 중심으로
글: 김선주(목사) 미국의 전쟁 영웅 스메들리 버틀러,권력과 자본의 집단학살을 정당화하는 전쟁 만들기 고발전쟁 영웅 소리를 들었지만, 진상을 알고 반전운동에 나서레후 톨스토이, 국가의 ‘애국심’ 이용한 폭력 정당화 질타‘애국심은 인간이 인간임을 망각하고 서로를 증오하고살해하는 것을 정당화시키는, 끔찍한 질병’으로 정의 내려 < 애국심이라는 질병 > “전쟁은 사기다” 미국의 전쟁 영웅 스메들리 버틀러의 말이다. 그는 1898년 미 해병대 소위로 임관한 뒤 전 세계 전쟁터를 누비고 다니며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해병대 최고 훈장을 받고
글 : 장운(자발적 우리 흔적 답사가) 중국 운남성, 청해성 일대의 티벳족이 부르는 우리 가사한창 노랫소리에 흥에 겨워 장단을 맞추는데,동행한 중국어 선생이“티베트인 노래에 ‘옹헤야’라는 말이 계속 나와요”“발음이 비슷한 것이겠죠”“아니에요. 들어보세요. 계속 ‘옹헤야’ 하는 소리를 하잖아요.우리 민요에 나오는 그 옹헤야 아닌가요?”‘옹헤야’는 티베트, ‘길상(吉祥)이 될 것이다’‘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라는 뜻또 청년이 틀어 주는 노래에는 ‘얄리 얄리 얄라성’도 나와티벳 장족 여성안내인에게 ‘얄리 얄리 얄라성’이라고 하니어떻게 우
조병현 박사 상해임시정부 국사 교과서 최초 분석,2021년 국제학술문화제 발표 예정상해임시정부 요(遼)·금(金)·청(淸) 모두 우리 역사로 가르쳐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모두 요서 지역에 위치고조선의 면적은 한반도의 6.3배 크기중국 동북공정 대응‘배달민족통일론’이론 확립 주장 6월 21일부터 5일 동안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문화제에 발표 논문 중에서 단재학당 교장 조병현 박사의 ‘상해임시정부 편찬 국사교과서에 나타난 대륙사관에 관한 연구’가 화제이다.조 박사는 상해임시정부에서 편찬, 가르친 국사교과서의 대륙사관을 조사ㆍ
친일파 미 청산이 부른 비극,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이 지배하는 세상한국연구재단,매국 역사 반복하는 식민사학, 식민고고학에 여전히 혈세 지원 중경희대 한국고대사, 고고학 연구소서 식민사학, 고고학 학술대회 개최학술대회 이끄는 강인욱 경희대 교수, 러시아 외국인 학자 끌어들여우리 바른 역사학을 민족주의에 경도된 것으로 매도하도록 발표 초청(사)대한 사랑,6월 21~25일까지 백범기념관에서 민족자주사학으로 바른 역사 학술대회 개최한국전통문화대학 최영성 교수, 안동국립대 임재해 명예교수,이덕일 순천향대 교수 등이 기조 강연으로 민족자주사학의
글: 김상수(화가, 작가, 감독) 판사 탈을 쓴 김양호는일제의 강제노역피해자에 대해 사법을 벗어나 정치판결반면에 남성우 판사는성노예 피해자에게 일본기업 재산 강제집행 이행 판결중앙일보는 이 판결 일본어판에서 왜구 본색 드러내 충격 ‘김양호 같은 미친 놈 판사’와 달리 멀쩡하게 제대로 판결하는 이성적인 판단의 판사도 있다.일제 식민지 시기 성노예(위안부) 12명 피해자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월에 승소판결을 확정받은 이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이 손해배상금을 추적(추심)하기 위해 국내에 있는 일본 정부
일본정부, 태정관 지령에서 독도 일본 것 아니라고 해일본국회비준, 일본영역참고도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정작 국내에서는 독도 한국 것 주장학자 2명정도 밖에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또 독도에 관해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자신들의 고유의 영토인데, 대한민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런데 이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단 하나의 근거도 없는... 이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거짓말인지 간단히 살펴보자.
글: 김상수(작가, 감독, 화가) 사유림 벌목은 지자체 허가라던 산림청의 거짓말 들통숲 보호해야 할 산림청이 오히려 숲 파괴에 앞장서국고 빼먹기식이라 돈 안 되면 어린 묘목도 마구 버려산림조합이 산주 찾아다니며 벌목 돈벌이로 부추겨당장 산림청장부터 해임하고 관련자들을 전부 수사해야 왜? 이렇게 참혹한 벌목이 전국에서 일제히 행해지는 것일까?이 물음을 현장 취재 고발한 최병성 목사님의 끈덕진 문제 제기에 해명이라고 거짓말을 계속 일삼던 산림청이 결국 무릎을 꿇고 "원점에서 문제를 보겠다"면서 "대책 마련" 보도자료를 급하게 냈
글: 이찬구(미래로가는 바른역사협의회 공동대표) 야만의 강원도의회, 졸속으로 중도파괴 사업안 통과충분한 검증과 타당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흔적 무2년 전에 팔았던 땅, 5배로 되사는 짓도 서슴없이 감행주자창 사업, 중도유적 초토화하는 역사 반역행위 지탄레고랜드 흥행실패 뻔한데도 밀어붙이는 최문순의 반역백성들의 원성이 많은 건축을 무리하게 지으면나중에 땅이 보복한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것 아냐 강원도의회가 한 달 만에 결정을 바꿔 강원도가 춘천 중도(中島)의 레고랜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사업안을 통과시켰다.강
글: 은영지(소성리 사드철거투쟁 간사) 문재인 정권은 6.10항쟁의 민주주의 이은 정권 아냐6.10항쟁 기념식 사진이 있지만오늘 소성리의 주권과 인권, 민주적 권리 유린 돼외세에 항거하는 의인들의 투쟁 앞에서잡담하고 기지개나 켜고 있는 폭력 경찰의 작태 가관아무 생각 없는 공감 능력 부재의 참담한 세태 반영문재인은“얼굴로 웃으면서 다 들어줄 것 같이 얘기하면서손으로 때리고 발로 찹니다.진짜 미운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성질 바락바락 내면서 때리는 사람보다더 미운 놈들은 실실 쪼개면서,위하는 척하면서 손과 발로 공격하는 사람이죠.”
생태공동체민주주의,좁은 한 땅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대안 세력으로 나타나 눈길더듬이식 서양모방주의 몰민족 좌파 민주주의와는 차원이 달라홍익인간과 풍류도의 몸통, 접화군생 철학에 확고하게 뿌리내려폭력적 무한경쟁의 파멸로 치닫는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떠올라구체적 대안까지 내놔 한국형 인류구제 방안으로 각광받을 듯 선한시민의 힘(상임대표 이경태 박사)이 2020년 가을 제1기 정기학당에 이어 오는 6월 9일 부터 대방동 「서울시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제2기 생태공동체민주주의 강연회 개강식을 개최한다.서울시 등록단체인 선한시민의 힘
중화패권주의 시진핑 정권,단군은 허구, 기자조선부터 시작, 이하 역사는 중국 지방사단군이 허구라는 것은 일 극우파와 국내 식민사학이 주장주류식민사학은 이에 아무대응도 못하는 필연적인 자충수무 대응 침묵할 수 록 우리겨레를 완전히 중국으로 편입할 것 동북공정 방어에 헌신한 노장, 서길수 교수의최근 연구와 동북아의 미래라시아문화학회,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 성료유라시아문화학회(학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는 6월5일(토)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2021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동시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이덕일과 김현구의 임나일본부설 법정다툼까지 가대법원은 이덕일 손을 들어 판결로 식민사관에 철퇴강단사학자들은 가야를 서기 3세기에나 건국했다고 해삼국유사 서기 42년 건국기록 식민사관에 따라 무시 가야 건국신화 4-2 지금까지 이덕일의 글은 전혀 인용하지 않았다.그는 주류 강단사학자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학자들의 선봉 노릇을 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몇 년 전에는 라는 책을 비판하여, 저자인 김현구와 법정 다툼까지 한 일도 있었다.김현구는 스에마쯔 야스까즈(末松保和)의
만주는 엄연한 한민족의 역사영토한민족의 장래를 위해7광구와 이어도도 지켜나가야우리나라의 혼과 얼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 반크가 만주는 대한민국의 역사영토임을 분명히 하는 지도를 올려 화제다.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는 대한민국은 한반도로 끝나는 나라가 아니며, 포스터의 영토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영토이자 우리 선조의 삶의 무대였던 웅장한 대륙 영토와 해양영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또한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세계 유명 외국 교과서에서는 만리장성이 북한 일대까지 뻗어있고, 백두
글: 한설(국립순천대교수, 예비역 준장) 북한, 노동당 규약에 대남혁명통일 규정 삭제북한 내부단합과 체제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 북한을 남한이 주도한 때는 김대중 정권 때지금은 북한이 주도, 문 정권은 재집권 실패 농후 한겨레 신문에 북한이 노동당 규약에 북한이 주도하는 혁명통일주장을 삭제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동안 북한이 남한에 대한 각종 도발을 자행한 근거이기도 했던 내용이다.남한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면 항상 북한의 노동당 규약문제가 제기되었다. 북한이 남한을 혁명으로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가야개국신화 부정하는 강단 식민사학계와 국립중앙박물관가야개국신화는 어떻게 나라를 세웠는지 상징적으로 전해이광수는 부정적 근거만 채택해 가야개국신화 가짜로 몰아 가야 건국신화 4-1 다시 '가락국기'에 실려 있는 허왕후 설화를 들어보자.(서기 48년) 9간 등이 대왕의 배필을 정하자고 하니 수로는 '나는 하늘의 명령으로 왔으니 왕후도 하늘의 명령이 있을 것'이라 하고, 유천간은 망산도에서 가서 기다리게 하고 신귀간은 승점으로 가게 했다.(대폭 생략)침전에 든 왕후가
글: 한설(국립순천대 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재래식 무기에서 한미연합군에 절대 열세인 북한핵무기는 한미연합군 북침 방지용, 남침은 어려워전시작전권 없는 한국군, 북에도 중국에도 무기력 한국의 안보위협 우선순위, 북한 ?, 중국!>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작권 전환은 전혀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 사실 전작권 전환은 대통령의 선언으로 그냥 끝날 수 있는 문제다. 일국의 군대에 대한 작전권이란 주권적 권리이기 때문이다. 전작권을 미국에 준 이유는 북한이 전면남침을 하는 상황에 대비한 것이다. 북한이 전면남침을 하지 못한다
우주 삼라만상이 8려의 음에서 나왔다고 선언한 부도지,지상낙원 마고 대성을 仙道의 시조, 마고가 이끌었다 전해중앙의 천부단, 사방에 각각의 보단으로 구성된 마고대성마리산 참성단, 단군이 재건한 천부단의 동보단으로 추정 우리 역사학을 장악한 제도권 식민사학은 우리 역사가 평양의 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과 남부의 임나일본부로 대표되는 중국과 일본의 식민통치로 시작했다고 한다.이것이 이들의 역사관을 관통하는 줄기다. 모든 역사적 사실과 사료는 이것을 위해 봉사한다. 사료비판이라는 그럴듯한 기준을 내세워 식민사관에 맞는 사료는 사료적 가치
글: 김상수(감독, 작가, 화가) 한미정상 간 한국 미사일 사정거리 철폐 합의한국 미사일개발 자주권 확보로 일본 제압 예상임진왜란이래 일본의 침략만 당해온 우리나라일제 침략 후유증 심각, 분단도 일본이 원인제공사거리 무제한으로 일본 전역 타격 가능해져일본 정부 정계, 우익인사, 단체 등 경악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 미사일 사정거리 제한 철폐, 파기, 한국 미사일 개발 자주권 확보’ 한미정상 합의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대전환을 시사(示唆) 한다.1592년, 1910년 2차례 일본은 한국의 전 국토를 대대적으로 침략했다.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하늘에서 구지봉으로 황금알 여섯 개 내려와여섯 어린아이가 알에서 나와 가야 시조가 돼알은 신을 뜻하는 우리 고유 말, 신의 자손 의미가야 구지가는 남근과 여근의 결합, 생명탄생 뜻 가야 건국신화 2의 '가락국기'는 자못 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나라가 없던 9간 시절로부터 시작하여 구지봉에서 대왕을 맞이하라는 소리가 들린 후 하늘에서 황금알 여섯이 내려와 알에서 나온 여섯 어린아이가 여섯 가야의 시조가 된 이야기,완화국 함달왕 부인이 낳은 '알에서 태어난' 탈해가 수로와 왕위를 다투다가 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