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가야는 토착세력, 유라시아 흉노족, 인도 집단이 세운 복합 문명대한해협을 중심으로 열도와 우리의 내륙을 잇는 중심국가로 군림서기전 1세기에 이미 철을 생산하는 발달 된 철기 문화시대 진입 가야 건국신화 7김종성은 김수로 집단이 가공할 세력이었기 때문에 토착세력과 타협하는 과정이 매우 고압적이었다고 보았다.자신을 맞이하려면 춤추면서 구지가를 부르라고 명령조로 말하고, 9간이 왕후를 추천하려 하자 자신은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며 9간 세력의 왕후를 받지 않았다.게다가 9간의 통치지역을 새롭게 6개 지역으로 재
글: 신용운(노동자) 문재인 집권 후 극단적 불평등 고착화 현상 뚜렷극단적 불평등의 미국보다 더 심한 소득 격차 지속대한민국 불평등 지수 8.6,극단적 소득 불평등 국가라는 미국은 4.1에 불과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자산 격차 164.3배로 증가계급이동 사다리마저 붕괴해 지옥 조선이 돼 버려코로나 통제로 출산율 더 악화, 희망 없는 분노 사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상속과 증여를 통한 부의 대물림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즉 본인 노력 없이 부모의 재산이 자식에게 그대로 세습되는 것이다.전체자산을 국민소득으로 나눈 값(피케티 지수)은 2
대한민국 민주 공화제는 동학이 뿌리보은 장내리서 최초 주민자치 이어져민회를 만들어 국왕에게 답변 요구해대선후보 중동학의 자주정신 있는 자 보이지 않아동학 정신을 회복해야 자주 국가 가능 민회와 민당3․1혁명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2년이 지나고 있다. 신인이 다스리는 단군조선을 개국한 지 4252년 만에 처음으로 신인 일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 공화제를 만든 원동력이 동학을 이은 천도교다.이 같은 사실을 잘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우리 사회지만 역사적인 진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오늘날 대한민국의 전신인 대한민국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신으로 군림한 모택동은 심적 부담을 성욕으로 푼 호색한네 번이나 결혼하고도잠자리 여성은 4백여 명,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성들 탐해불결한 모택동, 잠자리 여인들에게 성병 옮김, 여인들은오히려 영광으로 생각, 모택동은 인민에게 신으로 추앙받음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을 야만의 미개사회화 및 정적 제거 마오쩌둥(1893~1976)은 공식적으로 네 번 결혼했다. 그런데 마오는 완전 호색한이었다고 한다.마오는 자기가
글: 한설(국립춘천대 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미중 패권경쟁 속 북한 핵은 전혀 다른 성격으로 부상중국의 대북한 식량 등 원조는 원조가 아니라 공물미국은 중국 견제하려면 북한 우방으로 끌어들여야 해중국이 북한 대우하고 남한에 함부로 하는 것은 핵 때문한미동맹은 미일동맹의 하위라 일본의 독도침탈이 가능일본의 재침이 불가한 것은 한미동맹이 아닌 북한 핵 때문 북한 핵의 지정학적 의미북한 핵 문제를 이야기하면 무엇을 하자는 이야기냐 하면서 결론을 내놓으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일도양단 식으로 결론을 내리기 쉽지가 않다.
글: 신용윤( 노동자) 문재인의 정권의 민주당 서울시 의회가 집이 4채였던 투기꾼 김현아를 SH공사 사장에 적합한 인사라고 청문회를 통과시켰다.이 민주당 서울시 의회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 온 경실련 부동산 건설 개혁본부 김헌동 본부장은 면접에서 탈락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민주당 서울시 의회 의원들 대부분이 다주택자에다 임대사업자들이다. 심지어 집을 수십 채 가진 의원도 여럿이었다.참여연대, 경실련, 민변, 정의연 등 수구가 정권을 잡은 시절 나름 진보단체인 척했다. 이 단체들이 문재인 집권 후
민주당이 추진하는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홍익인간은 교육이념 아냐'각성된 시민사회단체 전국 순회하며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 제정반대투쟁에 나서이 법 추진은 교육기본법 위반하는 하극상 최학준 국조전 설립 대표,'민주당, 민주시민교육 명목으로 민족성 말살 시도' 문재인 정권의 민주당이 민족사의 출발점이요, 민족의 국시인 홍익인간을 부정하는 법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주동하여 민주당 14명의원이 추진한 홍익인간을 삭제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다 발각돼, 전 국민적 반대 여론에 항복해 홍익인간 삭제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중국 한나라 실권 잡은 흉노 김일제의 후손, 왕망 신나라 세워김일제 후손들 신나라가 망하자 한 땅 남부로 이동해 가야 건국신라 김씨, 동이족 소호금천씨 후예, 중간시조는 김일제로 나와 가야 건국신화 6수로는 서기 42년에 나타났는데 탈해와 가야를 두고 다투었다. 그런데 탈해가 신라 4대 이사금으로 있을 때 알지가 나타난다. 알지가 나타난 때는 서기 60년이었다.알지는 신라 김씨 왕족의 시조라는데, 알지는 수로보다 약간 늦게 신라에 도착한 것이다. 그런데 가야의 왕이 된 수로가 김씨인데 근처에 있는 신라에
대통령은 해외로 도주, 군대는 탈레반에 항복여성만이 폭압적인 탈레반에 저항, 봉기로 나서목숨을 건 여성들의 항전, 결국 승리로 귀결될 것 아프카니스탄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수니파 소속의 탈레반의 수중에 들어간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돼가고 있다. 미군치하에서 미군에 부역한 아프칸 인들은 탈레반에게 처단될 것이 두려워 필사의 탈출을 벌이고 있다.비행기에 매달려가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기만이라도 탈출 시키려고 카불공항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던지기도 하였다.미군 수송기에는 정원의 수배를 넘긴 600여명이 짐짝처럼 실려
글: 김상수(작가, 감독, 화가) 사법살인 저지른 박정희의 사산아 전두환도 사법부 짓밟아김재규 사형 반대 소수의견 낸 대법원판사 고문, 사표 받아강제로 사형판결 내리게 한 뒤 김재규 나흘 만에 처형 돼180석의 민주당 양승태 사법 농단 100명 판사 탄핵 안 해 군사반란 독재자 박정희는 판사들을 동원해 공공연한 사법살인을 저질렀다. 박정희 사산아(死産兒) 전두환은 10.26 박정희 처형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재판을 서둘렀다.김재규 부장을 "내란 목적 박정희 살해"로 몰고 가는 전두환 측 주장에 반대해 소수의견으로 “내란 목적 인정할
글: 신용운(노동자) 아프칸 1919 영국에서 독립, 바라크 자이 왕정 시작모하메드 반란, 왕정폐지, 인민 민주당 공산화 추진무자히딘 이슬람세력 반발, 내전 돌입, 소련의 침공무자히딘 항전으로 소련 패퇴, 무자히딘 군벌 간 내전탈레반이 장악, 911 사건으로 미국 침공 탈레반 패퇴미국군 철수로 탈레반 다시 아프칸 장악 아프가니스탄은 1919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바라크 자이 왕정이 시작되었다.1973년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전 국무총리였던 모하메드 다우드 칸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왕정을 폐지했다.공화정을 선포하며 내부안정화를
귀촌인 정 씨, 충남 보령시 웅천읍 성동리(내성리) 63-1 매입 후1백 년 이상 된 폭 3m 통행로 막아 농민들 농사짓지 못하게 해허가권자 보령시, 민원 빗발쳐도사유지라며 나 몰라라, 개인이 알아서 하라고 방치존재하지도 않은 지적도상 길, 새로 낼 기세로 주민들 잠 못 자게 해내성리 주민들,주택 지붕, 뒤꼍, 샘 시설 등 지나는 실제 부존재 길 복원 결사반대통행로 막고 집 짓기 공사하는 정 씨 및 배수로 파손한 김 씨 고소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촌, 귀농하는 인구가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파악된다. 노후에
독립투사들이 꿈꾼 나라,일제 졸개들이 지배하는 나라 아니었을 것백인 위안부 가해 일본군만 처벌돼황인 위안부 가해 일본군은 떵떵거리고 살아프랑스, 독일은 나치 부역자 처벌에 시효 미적용대한민국은 반역자, 현재 친일찬양자도 미처벌윤봉길 의사가 홍구 공원서일제 시라가와 요시노리 폭살했는데,이 자를 존경하여 시라가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한백선엽을 ‘국군의 아버지’라고 하면윤봉길 의사는 어떻게 되는가 김원웅 광복회장이 올해 광복절에도 대한민국의 민낯을 고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범 기념관에서 미리 찍은 동영상을 방영하는 것으로 오늘 76주년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난생설화는 천지창조와 생명과 관계된 것으로 태양신 상징금씨의 나라는 신라, 가야, 대청제국 등이 있고 한 조상신라의 조상은 한웅천왕 후예 소호금천씨로 거슬러 올라가 가야 건국신화 5부여•고구려•신라•가락의 건국신화는 모두 난생설화다.정중환의 에는 '가락국기의 건국신화'를 다루는 별도의 장이 있는데, 난생설화는 '동이족의 설화'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일본신화에는 직접적인 난생설화가 보이지 않고, 중국에서도 서언왕신화를 제외하면 거의 난생설화가 보이지 않는단다.중국신화 중 서국(徐國)
해방군으로 들어온 소련군의 민낯,약탈한 시계로 줄줄이, 집단으로 부녀자 강간도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약탈, 강간은 안 보여미군이 우리나라를 독립시킨 게 아니라,독립투사들의 피의 투쟁으로 카이로선언서 약속일본에 원폭 없었으면 우리 광복군이 들어 왔을 것친일사관과 민족사관 공존하고 있는 대선판,국민이 올바른 사관을 갖고 대통령선거에 임해야 (1부에 이어)앞 기사에서 소련군은 해방군을 자처하며, 그리고 미군은 점령군을 자처하며 한반도에 진주하게 되었음을 언급하였다.그러나 무조건적으로 해방군으로 입성한 소련군은 선하고 점령군으로 상륙한
글: 한설(국립순천대학 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중미패권경쟁서 중국은 미얀마, 미국은 베트남 관리북한은 중국 미국 사이에서 국익추구, 핵무장 완성북한을 중국의 꼭두각시 정도로 보는 것은 큰 실수원본을 잘 읽어야 미중패권경쟁서 국익수호 및 생존 북한 문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세상은 원본이다. 원본을 읽는 능력이 삶의 방식을 결정한다. 그런 측면에서 북한 문제도 다르지 않다. 차기대선문제로 정치권이 정신없는 사이 북한 문제로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전개되고 있다. 하나하나만 보면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여러 개를 모아 보면 비로소 그
글: 이덕일(순천향대 교수) 몸은 해방됐을지 모르나 정신은 해방되지 못한 대한민국식민사관이 지배하는 세상, 그들은 진보, 좌우를 안 가려남원을 야마토 왜의 영토로 바치려는 기문가야문화 선양회 ‘식민사학 완전정복 연속특강’에 초대합니다.1.‘이덕일 역사TV’가 구독자 5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기념행사의 하나로 ‘식민사학 완전정복 연속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식민사학은 한마디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역사관’입니다.1945년 8월 15일 일왕 히로히도의 무조건 항복선언과 함께 대한해협 깊숙이 수장되었어야 할 황국사관입니다.그러나 미
글: 김상수(작가, 감독, 화가) 일본을 몰락으로 이끄는 극우세력은 일제 군국주의의 후예들일본 주류 세력, 일제 1930년대의 국가 팽창 시기 회귀 꿈꿔구시대 근성에 터잡아, 2020도쿄 올림픽으로 재도약 망상 충만세계 보편정신 무시, 이웃나라 깔보는 아소다로, 일본몰락 가속 올림픽에 모든 걸 건 일본 자민당 극우 정부는 일본 선수들의 금메달 숫자로 일본 국민의 올림픽 열기를 조성해 정치 난국을 모면하고자 획책한다.이는 1964년 일본 현대화를 기치로 내걸었던 올림픽 성공이란 낡은 '신화'가 21세기에도 일본 부흥과 재도약이란 구호
글: 지승룡(민들레영토 대표, 목사) 나는 한글의 한글(한음절)을 즐겨 연구한다. 지난 글에 집이란 글은 눈감고 잠자는 얼굴 모양의 ㅈ과 음식을 담는 플레이트 ㅂ과 이것을 지켜주는 플랫폼 ㅣ이라 하였다.오늘은 벗이다. 벗은 찻잔 플레이트ㅂ과 손으로 잡은 ㅓ와 걷는 모양의 ㅅ으로 이루어졌다. 차를 마신다는 것은 시간 동행, 걷는다는 것은 행동의 동행이다.해방 전에 남북 다 40대 이하는 벗을 동무라고 했다. 인생 동선이 겹쳐서 마음과 같은 것이 동무들이었다. 더 세월이 흘러 장년 이상이 되어 사는 동선이 다르고 입장이 달라졌어도 서로
남원을 일본서기 기문국으로 하면 일제침략 정당화남원=기문, 일제 황국사관론 자들이 제멋대로 정한 것남원시장은 속히 기문을 삭제하여 충절 고장 지켜야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는 국내 식민사학세력과 식민고고학 세력이 배후에서 이론을 제공한 가운데 기문가야문화선양회 집단이 남원=기문으로 홍보하고, 남원시가 이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고자 한다. 이에 깨어 있는 시민단체들이 저지에 나섰다. 전국 260여개 단체들이 서기2021.08.02. 전북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남원은 일본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