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 반크, 우리나라의 역사영토와 해양영토를 분명히 밝혔다.

 

 

 

만주는 엄연한 한민족의 역사영토

한민족의 장래를 위해

7광구와 이어도도 지켜나가야

▲ 독도지킴이 반크가 식민사학이 증오하는 대륙사관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우리나라의 혼과 얼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 반크가 만주는 대한민국의 역사영토임을 분명히 하는 지도를 올려 화제다.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는 대한민국은 한반도로 끝나는 나라가 아니며, 포스터의 영토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영토이자 우리 선조의 삶의 무대였던 웅장한 대륙 영토와 해양영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세계 유명 외국 교과서에서는 만리장성이 북한 일대까지 뻗어있고, 백두산은 '창바이산'(長白山)으로 둔갑했으며, 왜국의 영토침략으로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대륙과 해양 영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앞서야 함을 강조했다.

포스터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영토의 끝은 어디까지 입니까?”라고 질문하며, “오천년 역사속의 한국영토는 한반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해양영토를 보고, 한반도를 넘어 고대한국사 속 대륙영토를 바라보세요.”라고 하여, 반도사학을 넘어 해양사학과 대륙사학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백히 하고 있다.

또한 반크가 제작한 해양영토 포스터를 배포하면서는 “대한민국은 육지면적은 10만㎢이지만, 대한민국 해양영토는 육지면적의 4.4배인 43.8만㎢ 에 이릅니다.”라고 언급하며, 한국인의 관심이 부족하고 세계인의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인식이 올바르게 되어 있지 않음을 강조했다.

반크의 해양영토 지도에는 서해의 격렬비열도, 동해의 독도, 남해의 이어도, 7광구 등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양영토를 육지와 동일한 영토 색깔로 표시했다.

7광구는 대한민국의 해양영토로서 1968년 국제자원 탐사기구에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석유 자원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지만 왜국과 공동개발 조약이 체결된 뒤 일본이 개발을 거부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탐사와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다.

그러나 2028년 조약이 종료되면 제7광구의 90% 이상이 왜의 소유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고, 이후 왜국은 단독으로 해양영토를 개발할 것이라고 반크는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역사영토와 해양영토를 지키려는 반크의 노력을 지지하며, 민족사학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영토와 해양영토를 기억하고, 전파하는 데에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 독도지킴이 반크는 제7광구 관리를 일본과 합의하는 바람에 잘못하면 일본이 독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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