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의 역사문화침략에 식민사학이 장악한 한국은 속수무책이다.

중화패권주의 시진핑 정권,

단군은 허구, 기자조선부터 시작, 이하 역사는 중국 지방사

단군이 허구라는 것은 일 극우파와 국내 식민사학이 주장

주류식민사학은 이에 아무대응도 못하는 필연적인 자충수

무 대응 침묵할 수 록 우리겨레를 완전히 중국으로 편입할 것

 

 

 

▲ 중화사대주의 사관으로 쓴 김부식의 삼국사기의 조공기록을 악용하여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중국 공산당 정권.

동북공정 방어에 헌신한 노장, 서길수 교수의

최근 연구와 동북아의 미래

라시아문화학회,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 성료

유라시아문화학회(학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는 6월5일(토)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2021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동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유라시아문화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재)청구고고연구원이 후원하였으며 서길수 고구리·고리 연구소 이사장이 발표를 맡았다.

강사로 나선 서길수 이사장은 서경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1994년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를 창립하여 고구려사는 물론 고조선, 부여, 발해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국의 역사침탈을 선두에서 방어하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 고구리·고리 연구소를 창립, 올바른 고구려사 정립을 통해 중국 역사침탈을 허구화하고, 대중들에 널리 알리는 활동하고 있다.

▲ 서기2021.06.05 서길수 이사장이 유라시문화학회 학술대회에서 중국 동북공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고발하고 있다.

서이사장은 한국인들은 지난 2007년 중국 동북공정이 국내에 알려진 직후, 한국인들의 강력한 항의로 역사침탈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큰 오해라고 지적하였다.

중국은 겉으로는 북경의 중국사회과학원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학자들과 학술교류를 통한 학술적 해결을 내세웠지만, 뒤로는 동북 3성 공산당위원회 선전부와 사회과학원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여러 연구를 발표했다.

변강사 이론, 기자조선,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 백두산에 대한 335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이후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86편의 후속논문을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현재는 대대적인 선전단계에 돌입하였으며, 온라인 매체를 통한 기존 동북공정 연구결과를 알리고 나아가 교과서로 공식화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 증거로 중국 포털 사이트 중 큰 영향력을 가진 바이두에서 운영하는 ‘바이두백과’의 단군조선, 기자조선, 고조선, 부여 등 한국사와 관련있는 항목들의 직접 예시로 들었는데, 실제로 바이두 백과에서는 단군조선을 허구화하고 기자조선을 내세우며, 고구려, 부여, 발해 이하 한반도사까지 온전히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만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중공정권의 대표 큰 누리망에 속하는 바이두. 단군조선을 가짜라고 우리 역사를 난도질하고 중국 지방사라고 늘어놓고 있다.

서이사장은 최근 ‘한복공정’, ‘김치공정’과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역사침탈의 결과를 기정사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우리가 침묵할수록 침탈역사는 굳어지고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중화패권주의 역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렇게 중국이 40년간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역사침탈전략으로 수천명 학자들이 연구결과를 만들어낸 결과, 시진핑 주석은 2017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다”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서이사장은 이러한 인식은 현재 모든 중국 사람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동북지역사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내용임을 지적하였다.

이에 고구리·고리 연구소에서는 중국의 역사침탈 작전인 동북공정의 전말을 담은 『동북공정 백서』를 올해 안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유라시아문화학회는 2019년 중국의 동북공정을 극복하기 위해 창립한 동북아고대역사학회를 계승·발전하였다. 학회 관계자는 “한국문화나 동아시아문화에 대한 기왕의 인식이 급진전되고 있는 변화 속에서 인식의 지평을 유라시아문화로 확대하고자 학회명을 개칭하였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라시아문화학회는 오는 7월 10일, ‘동북아의 곰 전승’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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