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구태는 북부여 왕족 출신으로, 후한 말기인 2세기 전반에중국 요동지역에서 활동하며 요서 지역의 대방 땅에서부여(122년 건국)를 건국한 창업자로 등장선비족의 일파인 공손 씨의 지도자인 공손도의 딸을처로 맞이하여 혼인동맹을 맺기도일본 고대국가 야마토를 세운 왕조 대륙 부여세력대륙 부여 전사들은 서부여 구태계이며,한반도로 건너온 백가제해 세력 백제 건국신화 4-3-2정재수는 나 중국 문헌 등의 기존 사료 이외에 나 그리고 등 '남당필사본'까지 사료로 활용하면서
글: 김상수(화가, 작가, 감독) 세월호 참사는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국현대사의 큰 비극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선장만 탈출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함희생된 학생들의 가족들을 오히려 돈 밝히는 사람으로 비난2017.03.10. 박근혜 탄핵당하고 13일 만에 세월호 선체 인양진실 밝힐 것 약속한 문재인, 아무것도 안 하고 5년 허송세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Los Angeles Times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아버지의 글을 오늘 실었다.한국의 언론 표방 참칭 매체들보다 먼 나라 미국의 언론이 한국의 4.16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우리 집안은 본관이 전주 이씨로 왕가의 후손오래전에 벼슬 끊겼고 집안은 몰락하고 가난 대물림할아버지가 자갈 논 평생 개간하여 ‘옥장골 논’ 소유아버지가 ‘옥장골 논’ 다시 헐값으로 팔아 다시 가난하층민들에게 농토는 생명이고 대를 이어주는 모든 것현대인처럼 갖고 있으면 언젠가 떼돈 버는 수단 아냐농촌 홀대하는 정부, 이러다간 대한민국도 사라질 것 땅과 노동내 주위 친구들, 비록 그들 지금 생활은 팍팍해도 아버지나 할아버지 좀 더 직계로 증조까지 올라가면 적어도 한 분 정도는 큰 부자였다는 이야기를 한다.그 경
글: 안마태(목사, 미국거주) 이승만의 부정선거로 촉발된 419혁명,우리는 625전쟁 때 나온 군가를 부르며 불법 정권에 맞서경찰은 카빈 소총은 물론 기관총을 시위대를 향해 쏴대군대 동기와 무리를 지어 어깨동무하고 군가 외치며 전진외치는 군가 천지가 진동하듯 천둥소리처럼 경찰 압도시위대 단체 행동에 정조준하던 경찰 기겁하고 도망쳐당시 개인 행동하던 시위 군중들에 경찰의 살상 이어져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이 노래는 내가 1960년도 419학생 혁명 날 연세대학 학생 데모대의 맨 앞에서 선창해서 부르던 625
단군 조선을 부정하는 노태돈, 있는 사료는 유령 취급드러난 유물도 단군 조선 부정하는 식민사관으로 덧칠하가점 하층문화는 단군조선의 유력증거임에도 무시해북한 고성리 대령 강변 성벽 만리장성으로 보려 애써일제가 조작한 유적 유물로 북한을 한나라 식민지화식민사학은 학문이 아닌 반국익 집단, 국보법 적용해야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어는 2022년 4월 14일, 부산대학교 후문사거리에 있는 문화공간 봄(Bomm)에서 ‘고조선 왕험성의 위치와 그 변동’ 강연이 있었다. 식민사학의 태두인 이병도를 이은 저명한 역사학자 노태돈이 강의를 맡았다.그는
부산 내려와 식민사학 퍼뜨린 노태돈 씨 강좌 파탄 나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위원장 등 1인 시위노태돈 씨를 역사 팔아먹은 민족반역자로 규정 성토애국자는 풍찬노숙의 길바닥서 식사,노태돈 씨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고급 식사를 하였을 것 우리 나라 역사학을 조선총독부 후예, 식민사학이 장악한 가운데 민족사학의 역사전쟁은 더욱 강열차다. 식민사학이 이병도, 신석호등 조선사 편수회 부역, 친일식민사학 1세대에서 현재 5세대 이상으로 대를 있고 있다. 이에 민족사학도 세대를 거듭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며 투쟁을 벌이
동학을 창건한 수운 최제우, 오랜 수도 끝에 대각을 이뤄그의 도는 무극대도로써 동서양의 모든 종교를 아울러 '내가 우주 전체고 한알님'이라는 자각은 '하나임' 사상민족 정신사의 대 전환이자, 우리 정신 원형 선도의 부활 동서고금의 종교와 사상을 집대성한 동학 창건자, 수운 최제우가 大覺을 이룬 때는 서기 1860년 경신년 음력 4월 5일이다. 극한 죽음의 공포를 뚫고 그에게 드러난 것은 궁극적 실재인 ‘한알님[一神]’이었다.이 한알님은 한겨레의 역사가 시작한 한인 천제 이래 이어져 온 풍류도의 다른 이름인 仙道[神仙道]의 부활이었다
이덕일 교수, 신간 발표회서 중국사 민낯 밝힐 것사마천 삼가 주석까지 번역하면서 중국사 없다 결론중국 화하족의 조상이라는 황제 헌원부터삼황오제 모두 우리의 갈래인 동이족으로 드러나화화족이라는 것은 사마천이 만들어낸 개념에 불과은사마천이 그토록 지우려고 애썼던 동이족의 관점에서를 바라본 최초의 저작이 될 것 순천향대 이덕일 교수가 오랜만에 묵직한 역작을 새롭게 냈다. 이다.이 책은 번역사업으로 와 사기주석까지 번역한 를 내
글: 한설(국립순천대 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우크라이나 배후 미국, 러시아 굴복할 가능성 희박미국의 지배력 약화로 러-중 다극화 시대 앞당길 것러-중 국가자본주의와 미 중심 자본주의 체제 대결세계공장 중국 등에 빼앗긴 미국, 위성국가 방치할 듯미국 위성국가 중 한국만 모든 면에서 어정쩡한 상태급격하게 재편되는 세계질서, 한국은 집안싸움에 몰두북한은 중국에, 남한은 미국에 종속, 남북 공멸 가능성남과 북이 협력하면 주변국 이용하여 이중 위기 탈출남한에는 새로운 역사를 쓸 인물이 없다는 것이 불행 < 미·중 패권 경쟁의 위기 탈출을
글: 신용운 러-우 전쟁의 배후 미국, 전쟁경제체제 발동미 의회, 우크라에 무기대여법 만장일치 통과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 동력자원 값싸게 공급한국은 종미, 반러시아로 값비싼 대가 치르는 중 러시아 제재를 통해 러시아를 완전하게 고립시켜 망하게 한다?인도는 미국 러시아 제재 동참요구를 거부했다.중국은 러시아와 루블 위안화 거래 제도를 만들 정도로 우호 관계가 두텁다.미국이 이번 기회에 반드시 러시아를 멸망시키겠다는 의지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처음으로 ‘렌드-리스법안(무기대여법)’ 만장일치로 통과로 나타났다.1. 이 법 효력이 끝날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조병갑의 가렴주구로 동학 농민군이 봉기조병갑은 군수에서 물러나 유배, 판사로 복귀동학혁명 총 사령, 해월 최시형 처형 판사로증손녀 전 민주당 의원 조기숙, 조병갑 두둔‘조병갑, 동학혁명 정당성을 위한 희생양이고그가 동학혁명을 유발했다는 것은 역사 오류’동학혁명 112주년 기념식에서 자신 발언 사과 1. 고부군수 조병갑의 가렴주구동학농민운동은 전라도 고부군에서 일어난 민란에서 비롯되었다.전라도는 물산이 풍부한 곡창지대로 국가재정도 이 지역에 크게 의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제주 4.3 봉기는 대미 자주 독립투쟁의 피맺힌 항쟁이승만과 서북 청년단은 미제의 지원을 받은 미국 손발현재도 비극의 과거사 그대로 온존, 국가발전 가로막아 4.31948년 4.3 제주 민중항쟁에 참여했던 선대들 그리고 제주 민중항쟁 진압 명령에 반대하여 봉기한 14연대가 언명한 포고문의 핵심 내용은, 일제에 이어 남쪽을 지배하려 했던 미제에 대한 반대, 분단 고착화하려는 이남의 단독정부 수립반대, 완전한 민족해방, 미제에 추종하는 매판세력 척결 그리고 통일이었다.미국이 지원하는 서북 청년단, 이승만의 물리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오로첸족 신화가 오늘날 탐욕스러운 인간에게 경고돌로 만든 인간 죽지 않아 숲속 생물 모두 잡아먹어이 세상에 인간만 남아, 동물뼈+흙으로 다시 만들어이로써 인간수명 1 백년 남짓, 세상 생물 살 수있어하얼빈을 비롯 북만주 지역 20세기 초부터 계발 시작1976년까지 난 계발로 숲 황폐화, 1998년 대홍수로원주민 오로첸족 생업사냥 금지로 생존위기 속 떠돌아 중국 소수민족 신화 16-3(오로첸족신화)천신 언두리가 처음에는 '돌'로 인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들은 죽지 않았다.그들이 숲속의 모든 생물들을 다
작년 9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식민사관 가야사 왜곡 다뤄이용호 의원의 문제 제기에 김 총리 전문가영역이라고 회피김 총리 학자들 주장이라고 두둔하자,이 의원,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바로 상기시켜김 총리 입에서 ‘임나일본부설’이라는 말이 먼저 나와이는 가야사 식민사관으로 덧칠한 것 잘 알고 있다는 뜻 문재인 정부 들어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가야사 복원사업이 일제 식민사관인 임나일본부설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 고대 야마토 왜가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식민지배를 하였다는 것이 골자다. 이 설은 에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서기전 2600년 인도 모헨조다로 유적 핵 방사능핵실험은 미국이 1032회로 세계에서 가장 많아핵실험 금지조약에 미국은 가입만 하고 비준 없어2차대전 독일 핵무기 개발 직전 단계까지 나아가인도 핵 개발 미소의 암묵적 동의하에서 이루어져 1. 고대 모헨조다로는 핵전쟁 터?인도의 모헨조다로 유적(BC 2600~1800 추정) 발굴 당시고온으로 가열된 유골들이 도로에 그대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유골에서 히로시마와 비슷한
글: 한설(예비역 준장, 순천국립대 초빙교수)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 북의 대륙간탄도 미사일 화성 17호한국과 미국 당국은 화성 17호가 아닌, 화성 15호라고 호도해미국 대통령과 미군 당국,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 패배로 속여잘못된 허위 정보는 정책과 작전을 잘못으로 이끌어 국익손해한미의 행태는 꿩이 머리만 숨기고 잘 숨었다고 하는 것과 같아 희한한 일이 생겼다. 미사일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대륙간 탄도탄으로 미국 전역을 타격할
이덕일 교수,춘천 중도유적지 인근서 비 오는 중에도 식민사학 비판 열강독립운동가 역사관 밝히고 식민사학 비판한 책 출판 금지한문재인 정권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육부 강도 높게 비판중도 고조선 유적지, 영국 스톤헨지보다 더 많은 관광객 몰릴 것가야사 1조2천억 들여 임나일본부설 식민사관으로 복원가락 종친회, 불교 조계종 역사 왜곡 심각성 인지, 조직적 대응중도역사 유적물 죄지은 것처럼 구석에 비닐로 쌓아 방치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이 독립운동가 역사관 밝히고, 식민사학자 이병도가 어떻게 역사학계를 장악했나를 주제로 연구한 책을 출
글: 안국진(자유기고가) 우크라이나 사태,제국주의 서방 언론 보도 따라가는 국내 언론환경무조건 우크라이나는 선, 러시아는 악으로 몰아가러시아, 독도를 독도로 동해는 동해로 표기우크라이나는 독도를 다케시마,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이런 나라가 수도 '키예프'를 '키이우'로 쓰라고 요구성매매 수출국 1위, 어릴 때부터 나치 찬양 교육아동 성학대 영상물, 마약 무기 밀매로 점철된 국가백호주의 극성, 유색인종 사람취급 안하는 나라 최근 일어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서방 언론의 일방적인 뉴스에만 빠져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러시아만 일방적으로
채스아트센터 갤러리 대표 채민정 관장,개인소유 갤러리 기증하여 역사광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오랫동안 부산지역 미술계에서 발이 넓은 채민정 관장다들 서양미술만 쫓는 모습에 우리 것 찾고 싶어『환단고기』를 읽고 새로운 세상 느껴한민족이라면 위서 논쟁에 상관없이 『환단고기』 무조건 1 독해야 주장 3월 17일(목) 부산 달맞이 고개에 있는 채스아트센터 3층에서 (사)대한사랑 카페 전국 1호점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이는 1월 26일에 대한사랑 정기총회에서 박석재 이사장이 대한사랑 카페 설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뒤 최초이다.박석재 이사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북만주 흑룡강 지역 소수민족의 다양한 곰 신화서신강 위그르족과 동쪽 다우르족 곰 신화 공유오로첸족 곰 신화와 충남 공주 곰나루 신화 닮아오로첸족 신화 속의 암곰은 오로첸족의시조 어머니가 되었지만 곰나루의 암곰은 죽어 중국 소수민족 신화 16-2(오로첸족신화)에벤키족이나 다우르족과 마찬가지로 오로첸족에게도 곰에 관한 신화가 있다.에벤키인들은 곰이 원래 사람이었는데 죄를 지어 곰으로 변했다고 생각했다.그런가 하면 곰과 사람이 혼인하여 아이를 낳는 신화도 있다.아오루구야에벤키 이야기에서 곰은 자애로운 여성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