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부역자 비판했다고 출간금지 내린 교육부와 한중연대한민국에는 국학은 존재하지 않고 일본 국학이 지배, 통치 중죽은 친일파도 청산해야 하나 더 시급한 것은 산 친일파 청산반민족행위자 특별조사위원회를 다시 설치하여 역사 바로 세워야 한국에는 국학이 없다“일본에서는 국학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일반명사가 아니다. 아주 복잡하다. 일본은 무사 시대부터 , 를 연구했다. 일본에서 국학이라는 것은 뭔가 거기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감정. 철학을 가지고 자기들 고전들을 연구하는 학파
글: 류돈하(역사저술가) 양천 허씨 4남매 이야기난설헌, 교산 남매의 우애는 각별했다.당대 최고의 명문가에 태어나 천부적인 재능으로 문장과 시에 빼어나기도 하였거니와 시대를 초월한 사상은 오늘 날에도 능히 통용되는 바이다. 남매의 부친 초당 허엽은 대사성. 부제학 등을 지낸 문관이다.일찍이 화담 서경덕의 제자로서 학문이 높았으며, 훗날 김효원과 함께 동인을 이끌었던 영수로 선비들의 존경을 받았다. 특히 초당의 또 다른 스승 퇴계 이황은 초당을 선인(善人)이라 일컬었다.허엽은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첫째 부인 청주한씨에게서는 허
글:한설(국립춘천대학 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6.25 한국전쟁 영향으로 북한을 객관으로 볼 수 없게 돼남한의 수구 세력이나 진보 세력 모두 대북 외눈박이 상태남과 북은 대내 대외적으로 처한 상태가 너무 많이 달라주체사상은 김일성이 아니라 전 인민이 무장한 정신전력북의 핵무기는 미국 겨냥하나 중국, 러시아로 돌변 가능성북은 중·러 등거리 외교 능란하나 남은 중·미간에 불가능 북한 이해에 실패하는 이유북한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전쟁의 영향으로 우리는 북한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있다.오
강효백 경희대 교수, 김종인의 ‘국민의힘’, 일본서 가져온 것 고발지난해에도 황교안 자한당 '민부론'도 일본인 극우학자 것 표절시비서기 2018년 남북정상회담하는데 자한당은 '일본아베당' 학술회의1년 사이에 당 이름 두 번이나 바꾼 친일파당 본색은 변하지 않아 김종인씨가 이끄는 제1 야당이 얼마 전에 또 당 이름을 바꿨다. 서기 2019년 하반기까지 자유한국당이었다. 올해 4.15총선을 앞두고 당 이름을 바꿨다. 미래통합당이었다. 총선 끝나고 최근에 다시 ‘국민의힘’이라고 바꿨다. 1년도 안 돼 당 이름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청일전쟁 직전 일제는 풍신수길 묘와 유적지 정비 해이등박문과 풍신수길 뜻하는 풍국신사가 주도하여 단장풍국회까지 만들어 추진 임진왜란 왜장 후손이 핵심인물임진왜란 조선인 코 무덤을 찬양하는 내용 새긴 비문세워 여덟번째 이야기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300년제(1898년)와 이총(耳塚)에 숨겨진 비밀앞에서 말한 토요쿠니(豊國) 신사 외에 명치(明治)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 오사카와 교토에서 거행되었던 일련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현양(顯揚)사업을 시기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글: 김상윤( (사) 윤상원 기념사업회 고문) ‘단군신화’는 동양사의 시원을 여는 문명의 열쇠 꾸러미역사에 바탕을 둔 단군을 일제는 전설로 폄하여 역사에서 제거우리역사에서 단군을 삭제, 기자도 제거 위만을 시조로 가르쳐최남선은 이에 대항하여 단군연구로 단군역사 본 모습으로 복구단군조선의 실재와 역사라는 사실은 국내 문헌으로 충분히 증명 지금까지 내 머리 속에 남아있는 신화 고갱이를 마구잡이로 털어놓은 셈이다.마고여신, 텡그리, 샤먼, 해와 달 그리고 별, 땅과 신.거의 매일 한 꼭지씩 50 꼭지 가깝게 털어냈다.메모하는 셈치고 대충
글: 공관(북동중아시아연대 중앙위 의장 ) 왜구 포로 조선인 염사근, 명.일의 국토분할점령 비밀 책동 막아고니시유기나가와 심유경, ‘조선을 남북으로 분할하여 점령’밀약염사근이 이를 명나라 황가에 전달-> 복건성 유방예->명 조정19세기말 청일전쟁, 러일전쟁 거치며 또 남북분할 점령안 대두미제에 의한 8.15 남북분단확정, 75년 비극의 분단역사 진행 중 국가의 생존법. 정보공작의 힘 (2)한 사람의 중요한 정보가 몇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임진왜란기 하인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염사근이 명·일의 ‘한반도분할점령’ 비밀책동을 애국
글: 류돈하(역사연구가) 이완용, 이인직 시켜 먼저 나라 넘기겠다고 왜구에게 전갈순종은 자기 생일 지나고 발표하자며 29일 돼서 매국발표매천 황현은 자기라도 책임지는 자세 보이겠다며 자살해석주 이상룡, 우당 이회영 신흥무관학교로 대일전쟁 발화 1910년 경술년 대한제국 순종 융희 4년8월 22일 일본에 의해 강제로 한국병합 늑약이 조인되었다. 8월 29일 대한제국의 황제 순종은 일왕 명치에게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양도하는 것을 온 나라에 발표하였다.이로써 오백 년간 이어져 온 대한제국은 망했다. 경술년의 국치는 많은 것을 앗아갔다.국
글: 공관(북동중앙아시아연대 중앙위 의장) 국가정보원의 순기능을 잘 살려야지 무조건 통폐합은 안 돼미국의 중앙정보국(CIA)와 같은 종합 정보기관으로 나아가야중국 은나라가 주나라에 망한 것도 정보작전의 힘으로 된 것임진왜란 정유재란도 조선정부의 정보작전 실패로 발발한 것소련 간첩 조르게 정보공작으로 2차세계대전과 근대사가 바뀜 국가의 생존법. 정보공작의 힘 (1)한 사람의 중요한 정보가 한 국가의 운명을 가른다.국가의 생존에는 먼저 아는 것(先知)이 중요하다.(*1)임진왜란 때 한반도 분할 안을 막은 건 명나라 특급 간첩 사세용(史
글: 주철희 (순천대학 교수, 역사학 박사) 전남 광양시 어치고개 주민들, 14연대 '반란군' 이라 부르며 학살현장 얘기 꺼려얘기하면 아직까지 살아있는 동네 사람들에게 다시 원수가 되고 척지며 살아야 다시 찾아가 증언 들으려 했으나 비극역사현장의 주인공들은 이미 고인돼 있어야만의 민간인 학살 범죄는 반드시 책임자를 처벌해야 하고 시효를 두어서는 안돼 64년 전의 이야기는 언제나?-백운산 어치계곡을 따라서-광양시 진상면 어치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백운산 자락은 고로쇠 물 받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대부분 주민은 고령이
글: 한설(예비역 준장, 국립순천대 초빙교수) 사람을 등용하는 법, 추미애의 경우를 보면서일본 메이지 유신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가 했다는 이야기 중에서 ‘사람을 보는 것이 실력이다’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추미애를 보면서 왜 문재인 정권이 이런 지경에 빠졌는지를 생각해본다.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를 발탁하는 것을 보고 ‘이 정권이 끝났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과거 추미애의 행태 때문이다. 추미애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두르킹 사건이 일어나게 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추미애가 난리를 피우지 않았다면 두르킹 사건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 엘에이 거주) 대한민국 개혁, 정치권 아닌 시민들 몫인 이유정재계 혼맥으로 '만수산 드렁칡' 된 대한민국'끼리끼리 혼맥', 100대 그룹 절반이 '사돈' 대한민국 혼맥을 이해하면 우리가 부르짖는 개혁이 왜 이렇게 지지부진한지 알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혁은 정치권이 아닌 시민사회의 몫이다.그것도 절대적으로! 조국이 연일 언론개혁에 앞장서 벌이는 전투는 사실 목숨을 건 행위다. 시민들이 여기에 링크한 몇 개의 글만 읽어보아도 현재의 대한민국을
글: 이부영(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 광복절에 광복하라고 외친 김원웅 광복회장 비난하는 조선, 동아자유언론실천재단 성명서 통해 조선, 동아의 친일 반민족 행위고발조선일보는 4일동안 무려 50여개의 기사로 김 광복회장 죽이기 나서일제치하 조선, 동아 대문에 일왕부부 올려놓고 낯뜨거운 충성맹세왜구 총알받이 지원병제도 실시하자 젊은이들 전쟁터로 내모는 작태중국 상해 홍구공원서 왜구 처단한 윤봉길 의사를 동아는 대역죄인,조선일보는 흉악한 행동이라고 비난, 아베의 대한국 수출규제 때는일본어판에서 한국정부 비난, 아베 일본정부 두둔
글: 윤재학 (재야언론인 http://cafe.daum.net/mookto) 거리에는 온통 영어 간판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어한글간판도 국적불명의 꼬부랑말을 한글로 바꾼 것신문방송이 우리말 소멸에 선봉장 역할을 자행함외래어와 외국어는 구별, 외국어 남발로 국어황폐화우리말은 촌스럽고 미국말은 세련되다는 노예근성북조선의 우리말 살이에서 남한 말 복원해야 할 판 이러다가 우리 말과 글이 소멸되는 것은 아닌지?오래전부터 길거리 간판들이 하나 둘 꼬부랑글자와 말로 뒤바뀌더니, 이제는 가속도가 붙어 거의 모든 간판들이 빠른 속도로 국적불명의 말
글: 조헌정(전 향린교회 목사) 서기 1945.8.15.는 일제로부터 풀려나 빛을 되찾은 날인가남쪽은 미국이 ‘점령군’으로 들어와 광화문에 ‘성조기’ 걸어북쪽은 소련군이 ‘해방군’으로 들어와 평양에 ‘태극기’ 걸려남한의 815는 조선총독부에서 미군으로 지배자만 바뀐 날815는 미국이 만든 38선으로 민족이 갈라진 분단절에 불과 [오늘 광복절 75주년 행사를 보며 드는 생각]항일 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친일의 잔재를 벗겨내는 일은 역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운명이자 책임이다.1945년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을 받아
글: 은영지(사드철거투쟁 간사) 무더위에서도 계속하는 사드철거투쟁 속 왜곡된 8.15 성토미국에 빌붙어 이익을 챙기는 정치인과 국방부 사대주의자들미국이 해방 시켜주고 구해줬다는 왜곡역사 알고 참담한 심정 오늘은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조국을 되찾은 날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침략자가 '일제'에서 '미제'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식민지 백성의 서러움을 겪고 있다.나라 전체에 미군기지가 좍 깔려있고 대통령은 미제 대통령 눈치 보며 총독 노릇 하기 바쁘다.불법 사드 기지 입구에서 모기에게 생살
글: 고성규(변호사) 광복75주년, 경찰, 검찰, 법원 등 사법체계는 여전히 조선총독부체제‘조서를 꾸민다’는 말짱 거짓말을 담았다는 뜻, 조선총독부 일제잔재조선형사령, 조선태형령 식민지조선에만 있던 야만적 식민통치법제갑오개혁에서 일제가 폐지한 태형, 일제가 부활시켜 식민통치에 적용일제치하 ‘순사’는 식민지 조선인에게 공포대상, 영장도 직접 발급‘변호사를 산다’는 말에 녹아있는 돈이 돼야 움직인다는 금권주의실상 조서는 왜 ‘꾸민다’고 하게 되었을까? 1. 서럽던 시절경찰서나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후, 내게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글: 김상윤(사단법인,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 우리나라 무당의 으뜸 시조신은 바리데기 공주창조신인 마고여신, 단군도 무조신 가능성 있어'바리데기'는 버렸다는 뜻, 고난의 슬픈 이야기 내포버림받는 공주가 자기를 버린 병든 부모 구하는 이야기 땅과 신 4-1우리나라 무당의 으뜸 그러니까 무조(巫祖)는 누구일까?창조신인 마고여신일까?지리산에 위대한 마고를 모시는 제단인 노고단이 있고, 온갖 무당이 이곳에서 나왔다는 백무동(百巫洞)도 지리산에 있으니 마고가 무조일 법하다.혹시 단군이 무조일까?단군은 텡그리이자 군주였으니 사제
글: 김호(www.loginface.com 대표이사) 남과 북은 분단된 채 70년을 넘게 다른 세월 살아와서로 다른 소리, 다른 시각 및 이해가 다른 것 당연문제 해결 근본책은 국가보안법 철폐와 남북자유왕래국방비 3백조원, 주거해결 및 남북기반시설 확중해야 국보법 철폐가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첫발남과 북은 지난 세월 다른 세계를 살아왔다. 언어 속의 소리는 같지만 그 의미는 다르고 이해도 다르다.서로 다른 소리를 하고 서로 다르게 이해하며 다른 세상을 바라본다. 지금처럼 관계가 파탄이 난 상황에서는 그 어떤 처방도 듣지 않는
미사협, 동북아역사지도 혈세 낭비 국고환수 촉구 및 진행상황 공개요구우리 혈세 47억을 매국지도 만드는데 탕진한 동북아역사재단 끝까지 추적역사매국행위를 하고도 혈세를 삼킨 것은 범죄행위, 반드시 진상 밝혀야 2016년에 폐기된 47억짜리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한 세금환수가 몇 년째 지연되고 있다.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 독도표기 미비, 범례와 지도상 기호의 불일치, 지도상 한반도의 위치, 고대강역 표기방법 등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서기 2015년 11월에 이어 2016년 4월에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D등급을 받았다. 이 뿐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