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 국회토론회 출석 요청거부관련 서류 제출 요구에도 일체거부, 협박성 폭언 퍼부어전라도천년역사 밝히는 것이 아니라, 돈벌이가 주목적‘전라도천년사(이하 천년사)’문제는 현재 일단락된 상태다. 출간, 배포 주체인 전남, 전북도 그리고 광주광역시는 현재 출간, 배포를 보류한 상태다.이 같은 조치는 시민역사단체의 수년 동안 가열찬 저지 투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천년사’ 편찬위원회(이하 편찬위)의 실상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김상윤 ‘광주마당’ 고문은 지난 2023.08.24. 국회 의원회관에서
승려들 무자비한 자본가에게만 자비법치 사회에서 가장 확실한 용서는 만기 출소이재용에게 중형을!‘동학 창건자, 수운 최제우는 용담유사에서 자신의 득도가 유학과 불교가 운이 다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지금으로부터 약 160년 전의 일이다.왜구 치하를 거치면서 불교는 더욱 타락하였고, 해방 후 일본 불교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쳤지만 21세기 들어와서도 승려들의 타락상은 더욱더 심하였다.일제불교에서 벗어나는 불교 정화 운동을 앞장서서 한 조계종 승려들의 타락이 심하였다.부도덕하고 노동자를 탄압하여 감옥에 간 삼성 이재용을 봐 달라고 탄
광복회, 독립투쟁단체와 함께 구 일본대사관서 규탄대회일 정부기관 독도 자국영토 공식화는 제국주의적 망동‘동반자’ 운운은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제국주의 본색임윤 정권은 독도 팔아먹는 행각 멈추고 수호의지 보여야광복회가 독립운동단체연합 33개 단체와 함께 일본의 독도 자국령으로 공식화 책동을 규탄하는 대회를 한다. 일본 정부가 외교정책 보고를 통해 독도의 영유권을 공식화하고 일제강점기와 2차대전 전쟁범죄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을 규탄한다.집회는 19일 오후 4시 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부근에서 열린다. (종로구
지구가 6000년 되었다는 창조과학 비판 사유지구 6000년 설은 지구편평설 수준창조과학 비판으로 학교 해임요구 첫 사례학문의 자유는 어디로박영식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부교수)가 2024년 3월 학교법인으로부터 중징계 의결 요구서를 받았다. 사유는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SNS 글을 올렸다는 것. 창조과학은 창세기 1장~ 11장을 문자적으로 족장들의 나이를 더해 계산하는 식으로 천지창조가 기원전 4004년 10월 22일 토요일 해 질 녘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학문이다.이에 반대되는 지질학적, 생물학적, 천문학적 근거에는 눈감거나, 혹
글: 안국진(시사평론가) 사투리는 그리스어로 ‘내가 하는 말이 통한다’는 뜻사투리 얕잡아 보는 것, 정치학적 이유가 더 크다공영방송의 간판 보도인 편상욱의 표준말 우월의식사투리를 인정한다는 것은 언어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사투리는 한자어로 방언(方言)이다. 어느 특정한 지방에서 사용되는 말을 뜻한다.영어 Dialect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 διάλεκτος는 “내가 하는 말이 통한다.” 또는 “같이 말한다.”라는 뜻이 있다.그래서 이것은 어느 지방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는 군대 같은 특정 집단에서만 사용
글: 림구호(4.9진상규명위원장) 서북청년단 호림부대 인제, 영천, 경산, 청도 등에서 민간인 학살백선엽(시라카와 요시노리), 한국판 간도특설대 호림부대 창설 지휘살육으로 개성 1사단장된 백선엽 전쟁 발발하자 부대 버리고 도주다부동 전투, 미군 압도적 화력으로 승리, 백선엽 영웅 동상 세워[간도특설대와 서청 호림부대, 시라카와 요시노리]49년에서 50년 사이, 장기면 마현리 탄광의 창고는 서북청년으로 창설된 호림부대의 소굴이 되었다.이들 호림 서청은 좌익혐의자의 가족 친지들을 잡아다 남자는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난타하고, 군화발로 사
글: 이범주(시사평론가, 한의사) 과거 반미활동한 이력으로 국회의원 못해친미 하던 유럽 주요나라들도 미국 반대제 나라 입장이 아니라 미국 이익에 초점 반미 친북진보당이 비례대표 1순위로 내세웠던 후보가 옛날 반미했다는 이유로 낙마했다. 민주당이 요구하고 진보당이 수긍해서 이루어진 일이다.반미가 오랫동안 식민지, 반신식민지적 예속으로 고통받아온...세계 대부분의 나라들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독선과 목불인견의 부도덕으로 인해 미국 영향 하의 유럽 주요나라들에서조차 주된 흐름으로 된 이 세상에서...말하자면 반미가 압도적인 시대정신으로
글: 주철희(역사학 박사, 전 순천대 교수)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바이든 우리나이로 83세, 트럼프 79세바이든 고령으로 넘어지고 질문도 이해 못하고 멍하니 응시만이승만은 315부정선거 당시 86세로 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불법한 발췌개헌, 사사오입개헌, 대한민국 민주헌정 질서 파괴바이든과 이승만2024년 11월 5일 미국 제47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민주당은 바이든(1942년 11월 20일 생) 현 대통령이, 공화당은 트럼프(1946년 6월 14일 생) 전 대통령이 각 정당의 유력한 후보이다.미국 대통령선거를 논하면서
국힘당 성일종,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히로부미 찬양금괴를 훔쳐서 영국 유학 간 이토를 인재로 추켜세워오강남 교수, 성일종을 이토가 부활한 인물로 간접묘사반민족 친일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우리에게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준 일본을 미화, 찬양, 고무, 선전, 선동하는 만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일본은 반성은커녕 침략을 잘한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이번에는 집권당, 국민의 힘 소속, 성일종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또 일제 침략을 두둔하는 만행을 저질렀다.충남, 서산 태안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성일종은 서기 2024.03.0
윤석열 삼일절 기념사, 반북 대결, 반민족 친일로 점철삼일 혁명도 반공 이념으로 색칠한 반민족 행위자 윤석열반성, 사과도 없는 일제 침략자를 함께할 동반자로 묘사‘자유 통일’ 일관 북한을 무력으로 없애는 흡수통일 반복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석열)이 올해도 어김없이 삼일절 기념사라는 것을 읊었다.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듯이 얼굴을 기념사 종이에 거의 대고 읽었다.기념사를 쓴 자가 있을 것인데, 반민족 부왜 집단의 인물이 쓴 것으로 보인다. 기념사 내용이 온통 친일 더 나아가 숭일로 가득 채워져 있다.윤석열은 이것을 제 뜻이라고
글: 류돈하(시사평론가) 건국 전쟁의 ‘건국’, 유구한 우리 역사 부정하는 짓이승만, 임시정부서 탄핵, 미주 교민 독립자금 착복해방 후 단독정부추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부정선거와 독재왕정 추진한 민주주의 파괴범죄자이승만 미화 성공 때, 이완용, 원균 등도 영웅될 것건국전쟁이란 영화에 대해서 참으로 할말이 많다. 시간낭비. 돈낭비가 떠올려지는 나쁜 영화이다. 이승만의 동상건립과 아울러 제작된 이 영화는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다.건국이란 단어를 내세운 이승만 국부 만들기 작업은 반만년 유구한 우리민족의 역사와 백년의 민국사를 완
중도지킴단체 중도서 4년째, 문화재청 앞 177째 투쟁 중중도유적 보존 절대 점수 받았는데 왜 사적 지정 안 하나중도 전체 사적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문화재청에 강력 촉구“중도적석총을 사적지 지정할거면,문화재 보존 절대점수를 받은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춘천 중도유적 복원단체연대(복원 단체연대)의 줄기찬 유적보존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복원 단체연대는 서기 2024.02.21. 14:00 충남 대전에 있는 문화재청 앞에서 문화재보존 절대점수를 받은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복원단체연대는
현행 검인정 국사 교과서 체제 유지상고사, 고대사 민족 자주 사관에 집중조선총독부 체제 현행 국사 교과서 종말독립투사들의 민족 자주 사관을 이은 국사 교과서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 역사는 더욱 악화하고 식민사학의 본거지이자 소굴인 한국고대사학회가 역사 날조를 주도하고 있다.문재인 정부가 가야사복원 사업을 시작하자, 식민사학자들이 달라붙어 가야사를 고대 야마토 왜구의 식민지로 만들어 버렸다.경남을 넘어 전라도까지 야마토 왜의 임나일본부 지배를 받은 것처럼 기술함으로써 역사시민단체와 도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특히 도민
김상윤 광주마당 고문, 민주인사합동세배 행사 참석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과 평소 교류로 절친한 사이 오해 불식, '전라도천년사' 문제 해결 의지 끌어내식민사관으로 범벅이 된 ‘전라도천년사(이하 천년사)’가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라도민들의 저지 투쟁으로 배포가 일단 중지된 상태다.천년사는 전라북도가 주도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북연구원에 위탁하여 도민혈세 24억원을 들여 제작한 전라도 역사를 담은 통사라고 할 수 있다.문제는 우리 민족을 말살하기 위하여 조선총독부가 만들어낸 식민사관(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제도권 강단사
중도유적보존 단체, 방해금지소송 제기한 레고랜드 규탄소송은 문화유산 보존 투쟁해온 단체에 자갈 물리는 행위레고랜드 2050억원 금융위기 사태로 한국경제 위기 초래중도유적지킴본부 등 춘천중도유적 보존 시민단체들이 2024.02.14. 춘천 중도 유적터를 파괴하고 들어선 레고랜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레고랜드의 중도유적 보존 단체들에 대한 소 제기를 강하게 성토하였다.이들은 4년째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169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 노숙을 하며 투쟁을 계속해 오고 있다.레고랜드는 방해금지가처분 소송에서 시민단체가 설치한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전방후원분을 야마토 정권의 상징이라고 하는 김현구야츠이, 전남 전방후원분은 야마토 정권의 진출 증거일본 대규모 무덤은 도쿠카와, 메이지 시대 새로 구축전방후원분은 열도 개척민이 가지고 가서 정착시킨 것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16)"일본열도에는 대체로 3세기 중엽 이후 생성되어 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다가 6세기에 쇠퇴하는 전방후원형 고분이라는, 권력자의 무덤이 존재했다.""전방후원형 고분은 야마또정권의 명운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야마또정권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전방후원형
글: 이범주(시사평론가, 한의사) 예멘 후티군, 금전, 정치가 아닌 예멘 존엄위해 미와 전쟁오랜 전쟁에서 죽다 살아난 예멘 후티군, 미에 지지 않을 것시리아 불법 점령한 미군, 반미 세력 공격받아 사망은 당연한국 신문 방송은 미국 일변도 보도에 환호작약 꼴불견 연출 두 장면후티 지도자가 말한다. “전쟁은 금전적, 정치적 이득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전쟁은 예맨의 존엄을 위한 것입니다.”지금의 후티는 여기에서는 일반적으로 반군이라 칭해지지만 실은 예멘 인민의 80% 이상과 예맨 정부군의 지지를 받은 정통 정치세력으로서 (서방의 지
전라도천년사 비판 청소년 채굴대회서 3명이 수상금상은 한성고등학교 3학년 장지훈 학생이 차지지난해 두 달 동안 행사 준비와 홍보에 전력 다해 서기2024.01.26. 15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전라도천년사’를 비판하는 청소년 채궐대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역사정상화전국연대, 바른역사시민연대, 식민사관청산가야사전국연대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한 이는 대학생도 아닌 한성고등학교 3학년 장지훈 학생이었다.장지훈 학생은 “전라도천년사가 얼마나 식민사관이 심각한지 잘 알게 되었고 식민사관을 청산하고 독립운
글: 이은탁(데모당 당수)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원래 ‘동무’ 따라 강남 간다교회서도 “주의 사랑이 우리 동무 머리 위에 함께”영화 “친구”도 “동무”로 제목 달았어야 맞아 사라져가는 게 안타까운 말 가운데 하나가 ‘동무’다. “우리 동무 생일을 축하합니다, 기쁨으로 이날을 축하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주의 사랑이 우리 동무 머리 위에 함께 하소서”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교회에서 배운 노래다. ‘친구’라 안 하고 ‘동무’라 했다. 지금 교회에서 ‘동무’라 부르면 기겁할지도 모르겠다.박정희 육영재단에서 발행한 ‘어깨동무’를 읽고,
글: 리해영(한신대학교 교수) 미국 경제전문지, ‘대만전쟁으로 한국이 가장 피해 커’대만전쟁은 대만 파멸, 이어 한국은 미·중보다 큰 피해대만전쟁 나면 국내 미군기지서 전투기발진 중국 공격중국의 응전으로 국내 미군기지는 물론 한국군도 타격한미일 군사동맹에서 한국은 하위군대, 중국봉쇄 목적용 이제 대만 대선이 지나면 좀 더 분명해질 것이다. 는 미중전쟁, 즉 우크라이나를 ‘프락시’ 삼아 대리전쟁을 했듯이, 마찬가지 미국의 대중 대리전쟁의 실제 가능성 유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