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고조선기 첫 번째 언급된 의 비밀의 위나라는 전국시대 전국7웅 중의 하나로 봐야산서성 해지연안 단군조선 후예 만주로 이동 부여세움 역사해석은 정해진 것이 없다. 문헌과 고고자료 등 근거가 뒷받침 되는 역사해석은 신빙성을 더한다.우리나라 역사학은 이런 해석이 통하지 않는다. 하나의 역사해석만 강요하고 있다. 조선총독부가 내놓은 식민주의사관(황국사관)에 따라 해석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학위도 나오지 않으며 강단에 설 수도 없으며 관련 학회지에 등재도 안 된다. 이 세월이 올해로 74년이다.그럼에도 제도권
초기신라위치에 대하여 이병도, 천관우, 김성호 등 견해신라도읍지 한강이북 경기북부지역 가능성 배제 못해마한과 전쟁으로 신라남하차질, 파사왕 때 경주로 진입경주신라는 여러 문화 융합의 다민족 공동체 성격 농후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⑪ 신라 천년수도 경주의 오해와 진실경주는 신라 천년역사의 중심지이다. 고구려는 홀승골성→위나암성→환도성→평앙성→국내성→평양으로, 백제는 위례성→웅진성→사비성으로 수도를 옮기며 역사의 부침을 겪는다.그러나 신라는 오
제도권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식민사학실체 밝혀일본 유학파 중심 식민사학 전문 학자들이 나서이틀간 진행 식민사학해체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문치웅 홍익재단 이사장, 식민사학해체 오래전부터 준비 국내최대규모 식민사학해체 학술대회가 서기2019.08.23~24 양일 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제2소회의실,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날 대회에는 강창일, 이종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강창일 의원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온 일본 유학파다. 이종걸 의원은 일제조선총독부 식민사관과 역사전쟁을 벌인 우당 이회
글: 화륜華輪(민들레 대안교회 목사 ) 우리 것 천시, 천대, 역사의식 왜곡조선시대와 일제치하에서 다져짐지금은 미국기독교가 이어받아 고착화유대기독교체제는 끝없는 소비, 정복추구 조선이 그리 대단한 왕조라고는 생각안하고 조선왕조가 망한것도 크게 애석하지 않습니다.애석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왜 당연한가. 36년간의 일제 식민교육과 해방 후 미국인들의 후광을 업은 리승만 정권에서 교육을 장악한 친일파가 꾸준하고 집요하게 우리 역사를 하찮게 생각하는 교육이념을 관철해 왔습니다. 조선의 구습과 이후 일제치하, 미국체제 모습이 다르지 않기
일본‘천황제’는 살아있고 일본 극우파가 버팀목본토 이주민이 만든 열도‘천황제’는 미신수준사료오역은 열도개척사를 알 수 없게 하려는 것 일본 우경화의 본질, ‘천황제’가 한국 상고사 왜곡의 뿌리입니다.일본인 95%가 믿는 일본 ‘천황제’가 미신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왜 일본이 우경화가 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 천황제가 미신인 이유는 그것이 실제 역사와 종교가 구분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고대 한국인들이 일본 열도로 건너가서 왜 왕조를 만듭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일본 역사 시작입니다.이 실제 역사를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 류돈하(자유기고가) 신흥무관학교 교가1절은 우리 민족의 영광스런 과거, 옛 역사를 표현2절은 고토를 남 놀이터로 내주고 종설움을 받는 처지3절은 젊은이들이 빼앗긴 조국 찾는 희망임을 노래함 [대한민국 백년 大韓民國 百年 ][부제: 안동의 노래]작사: 동구 이준형(東邱 李濬衡: 1875~1942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이자 고성이씨 참판공파 안동 임청각 종손 석주 이상룡의 아들)원곡: 미국군가 Marching Through Georgia (1절)서북으로 흑룡태원 남의 영절에여러만만 헌원자손 업어 기르고동해섬중 어린것들 품에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⑩ 백제초기 3루왕의 비밀 백제왕가의 계보에 나타나는 다양한 수수께끼의 다루, 마루와 고구려 오회분 4호묘금와왕은 백제 건국시조 비류와 온조의 직계 선조3루왕은 고구려에 대한 반감이 표출된 백제왕명 백제초기, 시조 온조왕의 뒤를 이은 왕은 다루(多婁)왕(2대), 기루(己婁)왕(3대), 개루(盖婁)왕(4대) 등이다. 왕명에 ‘婁(별이름 루)’자가 공통으로 들어간다.‘루婁’는 무슨 의미일까?[백제서기]에 따르면, 백제 건국 3년째인 서기전16년 온조의 처 감아(甘兒-추모왕
글: 서희정(경기도 연천군의회 부의장) 일제불매투쟁에 군민들 반응 뜨거워아베는 일제침략 본거지 조슈번 출신경제침략은 재침략 야망을 드러낸 것일제가 뿌린 '토왜' 극복하고 승리할 것 2019.8.8. 아침 일본물건 불매와 여행자제 문구가 쓰인 푯말을 들고 동네 사거리에서 시위를 하였다. 군 소재지인 작은 지방이지만 군민들의 반응은 감동이었다.지나가는 차에서 차창을 열고 박수를 쳐주는 군민, 차창을 내리고 "수고하십니다."며 격려의 말씀을 건네는 분도 있었다. 우리는 결국에는 일본과의 이 경제전쟁에서 이길 것이다.18
일본신사는 우리의 당집에 해당우리의 한웅, 단군이 자리잡은 것신사 국가가 관리 기독교 발 못붙여우리는 당골네=당집, 지배세력이 파괴 사카모토 료마라는 NHK 대하드라마가 있어요. 막부의 권력을 천황에게 돌려주는 약속을 받아낸 인물을 아주 잘 그리고 있어요.이 드라마를 보면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그 때 정치인들의 사고를 엿볼 수 있어요. 천대받던 게이샤나 가정부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여 예수님을 믿고 세상이 평등해지는 꿈을 꾸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나옵니다.거기도 대원군과 같은 천주교 박해가 있었어요.일본에는 일본의 민족혼을 말살하려는
임시정부와 독립투사들, 우리역사 桓國에서 시작 강조조선총독부및 사설단체와 개인도 우리사서 강탈일제의 우리역사교육탄압 당시 외국언론에도 등장식민사학의 원조, ‘이병도 회개’사건은 사실로 드러나 최근 들어 왜국과의 경제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경제왜란”이라 부르며 이전에 있었던 왜국의 침략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러한 가운데 역사학계에서도 왜국의 조선총독부산(産) 역사가 아니라 독립운동가 산(産) 역사를 찾자는 운동이 거세다.조선개국 4352
글: 김동진,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우리위해 싸운 외국인 독립유공자 기억해야인류보편 정신인 정의, 인도주의에 입각해 싸움외국인 독립유공자를 대접하는 것은세계 10위권의 대한민국이 문화선진국되는 길 금년은 3.1만세항쟁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지난해부터 3.1만세항쟁 정신을 기리고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연이어 펼쳐졌다.이 행사들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이 집중 조명되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한민족 최고의 정신문화 가치이기 때문이다.최근
글: 이시종(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중국 해남도 삼아시 천인갱,일제가 학살한 조선인 시신 가득중국공안 한국인 단체인원 추도식 거부개인 몇 명만이 쓸슬히 원혼들 추도함일본은 120만 일본군 유해발굴사업 꾸준우리는 무관심으로 일관, 방치해온 역사이제라도 조사발굴 및 고국으로 모셔야 중국 해남도 삼아시 천인갱시골인근 마을 구석진 곳에 잡초가 무성하고, 둘러쳐진 담벼락이 무너져 내린 이곳에 일제치하 강제동원되어 학살당한 1.300여명의 조선인이 묻혀있다.1945년 4월 해남도가 연합군에 의해 점령당하자, 조선인들을 학살한 일본군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LA거주) 정치는 대화를 통한 예술인데 통하지 않는 현실일본 경제침략의 핵심은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재벌, 대기업들 ‘경세제민’ 철학으로 환골탈태해야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 우려하던 전쟁을 마주하게 되었다. 트럼프나 아베식의 3류 정치에서 '힘의 논리'를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비루함을 본다.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인류사의 어제와 오늘이다. 국내로 좁혀서 들여다보면 지금 자한당이 문 정부를 상대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아류들에게 힘이 주어질 때 벌어지는 슬픈 풍경
영원한 떡밥, 이문영 기득권이용 대국민 역사사기극 벌여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 재평양설 거부하면 유사역사학단재 신채호 낙랑군 재요동설 주장, 단재도 유사역사가됨식민사학계가 신채호 유사역사가라고 한적 없다고 변명 최근 이문영이 이라는 정체불명의 매체에 라는 글을 실었다.이문영은 유사역사학(민족사학)계에서, ‘식민사학계가 신채호도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한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식민사학계가 신채호도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한다.” 라는 말에 집착하는 것을 보니 심기가 상당히 뒤틀렸나보다. 자신도 식
3.1독립만세투쟁은 천도교 수백만 명의 조직으로 성사된 것북조선은 3.1운동 깎아 내리고 김씨 일가 중심으로 풀어내김구로 상징되는 임시정부는 지나치게 과대포장 된 면 많아해방정국 북조선은 이미 소련이 낙점한 김일성이 주도함남한은 탈북한 부왜매국세력 및 독립투사들의 권력투쟁 마당6.25 한국전쟁은 미국이 유인하고 스탈린이 이용한 민족사 참극 “가능하다면 다시 이곳을 떠나 일본군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일본군 항공대에 자원입대하여 폭탄을 싣고 와 이 임시정부 청사를 폭파하고 싶습니다.”이게 무슨 말인가. 누가 일본전투기를 몰고 와 임시정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 ⑨ 백제 국호의 변천과정에 담긴 숨겨진 역사 흔히 백제를 단일 국호로 이해한다. 이유는 [삼국사기]를 비롯한 문헌기록이 모두 백제로 통일해서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제의 국호는 시대상황에 따라 적잖이 변화한다.백제 국호의 변천과정이다.첫째는 십제(十濟)이다. ‘十(열 십)’자의 백제이다. 건국초기 만들어진 최초의 국호이다. [삼국사기] 건국(시조)신화에 나오는 내용으로, 시조 온조가 10명 신하의 도움을 받은 데서 유래한다.(#1[삼국사기]) 온조는 형 비류와 함께 고구려를 출
고대판 일제식민지 임나일본부 아직도 살아있어임나일본부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일본 야마토왜가점령하여 2백여년간 식민지배했다는 황당무개한 주장임나=가야 등식은 북한 학자들 사이에서 이미 극복설사 임나일본부가 존재했다하더라도 그것은 일본 열도안에서 일어난 일로, 북한학자들이 증명해 놓은지 오래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임나 일본부설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되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임나 일본부설과 관련하여 고통을 겪어 왔지요. 해방 정국에서 남한 학자 김석형은 자신의 일본 열도 안의 삼한 삼국 분국설이 이병도가 장악한 남한에서 먹히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거주) 조국을 살리고자 하와이로 돈 벌러 떠난 조선 로동자들미국인에게 ‘개돼지’ 취급받으며 돈 모아 독립자금보태일본경제침략 앞에서 일본 편드는 매체들 제정신 아냐과거퇴행의 일본은 지고, 첨단을 달리는 한국은 뜨는 해 100년이 넘었다. 1910년에 국권이 강탈되었으니 109년이다. 100년이라는 시간으로도 부족한가? "단 하루를 살더라도 독립된 나라에서 살고 싶다"던 선조들에 부끄럽지 않은가?살을 에는 추운 겨울, 1902년 12월 22일 제물포 항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⑧ 백제 시조신화 사실성의 속사정 백제시조 온조왕은 고구려 계통설, 비류는 부여계통온조와 비류 생부, 구태왕은 중국사료에서 전해와구태백제는 하북성 노룡현의 대방군으로 나타남이 세력이 요서백제군, 진평백제군을 나중에 설치함대방백제세력이 만세일계 일본 천왕가의 본류로 나타나 고대 동아시아 국가의 시조신화는 신성성(神聖性)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시조신화는 하늘에서 내려온 북방계통의 천손신화와 알에서 태어나는 난방계통의 난생신화로 나눈다. 특히 소수의 북방유목민이 다수의 남방농경민을 지배
중국은 은주시대 청동제기 외에 볼 것 없음중국 전국시대 연나라가 현재 북경 근처라면서진나라에 와서 갑자기 북한까지 진 장성 침투한나라는 우리나라 두 동강내 차지했다고 날조 지금 중국 국가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국가박물관은 우리로 치면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중원대륙전역에서 나온 유물을 전시해놓고 있다.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물들로 채워져 있다.조선개국 4352.05.28. 중국 하북성 일대 역사답사 마지막 날이었다. 하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천안문 광장 옆에 있는 중국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