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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 소굴 국가기관들, 일본에 유리하게 번역혈세 탕진하는 역사학의 일본 밀정들 속아내야 국사가 산다.
차태헌 객원기자 | 승인 2019.08.17 02:04

 

일본‘천황제’는 살아있고 일본 극우파가 버팀목

본토 이주민이 만든 열도‘천황제’는 미신수준

사료오역은 열도개척사를 알 수 없게 하려는 것

 

▲ 지난 4월에 퇴위한 아키히토(明仁)일왕. 그는 지난 서기 2001년 12월 23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자신의 뿌리가 백제임을 직접 밝혔다. 사진: 한국방송 영상 갈무리.

일본 우경화의 본질, ‘천황제’가 한국 상고사 왜곡의 뿌리입니다.

일본인 95%가 믿는 일본 ‘천황제’가 미신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왜 일본이 우경화가 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 천황제가 미신인 이유는 그것이 실제 역사와 종교가 구분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대 한국인들이 일본 열도로 건너가서 왜 왕조를 만듭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일본 역사 시작입니다.

이 실제 역사를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본 역사는 허구 역사이고 일본 95%가 믿는 ‘천황제’ 역시 허구 종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 상고사를 제대로 아는 순간 이 미신 천황제는 붕괴가 됩니다. 한국상고사를 제대로 인식한다는 것은 한국인들이 고대 백제 신라 가야인들의 열도 진출사를 포함하여 한국 상고사를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미신 ‘천황제’와 우리 상고사를 제대로 안다는 것은 밀접하게 맞물려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명박근혜 시절 역사관련 국책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 등을 비롯한 곳에서 어째서 역사학자가 아닌 정치학자가 수장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들이 과연 이런 구조하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료 왜곡’ 이라는 틀에서 추적합니다.

1. <북사>의 왜국에 관한 기록 왜곡

<북사>라는 중국 사료에는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新羅·百濟皆以倭爲大國, 多珍物, 並仰之’

올바른 해석은 이와같습니다.

“신라 백제인들이 왜를 대국으로 만들었고 (왜를 대국으로 만든 신라 백제인들이) 보물이 많았고 그 보물을 함께 숭배했다.”

동북아역사재단 해석은 이렇습니다. 물론 오역입니다.

“신라와 백제는 모두 왜를 큰 나라이며 진기한 물품이 많다고 여겨, 모두 우러러 보고 항상 사신을 통하여 왕래한다.”

 

2. <일본서기> 숭신 65년조

<일본서기>에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任那者去筑紫國, 二千餘里. 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

올바른 해석석은 이렇습니다.

“임나는 큐슈에서 2000여리 떨어진 곳인데 북쪽은 바다에 막혀 있고 계림의 서남쪽에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물론 오역입니다.

“임나는 축자국을 떠나 2천여 리, 북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계림의 서남에 있다.”

<일본서기>는 임나가 북쪽이 바다에 막힌 지역, ‘北阻海’, 즉, 한반도에 없었다는 기록도 남기고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것을 오역하여 임나가 한반도에 없었다는 근거가 <일본서기>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제도권 유사역사학자들은 임나가 한반도에 있었다는 것을 정설로 하고 있으며, 이에 토를 다는 사람들은 사이비, 유사역사학자등으로 비난합니다.

 

3. <북사> 동이열전 (열도) 신라

<북사>‘동이열전’에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其王本百濟人, 自海逃入新羅, 遂王其國. 初附庸于百濟, 百濟征高麗, 不堪戎役, 後相率歸之, 遂致强盛. 因襲百濟, 附庸於迦羅國焉.”

이 구절을 바르게 해석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라왕은 원래 백제 사람이다. 이 백제인은 바다를 통해 신라로 들어가서 그 나라와 왕을 물려받았다. 처음에는 백제에 부용해 있었으나 백제가 고구려를 정벌할 당시 서로 따르고 귀의하여 강성함을 이루었다. 이런 이유로 백제를 공격했고 가야의 속국이 되었다.”

이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은 이렇게 잘못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왕(신라의)은 본래 백제百濟 사람이었는데, 바다로 도망쳐 신라로 들어가 마침내 그 나라의 왕이 되었다. 당초에는 백제에 부용附庸하였는데, 백제가 고[구]려를 정벌하여 [고구려 사람들이] 軍役을 견디지 못하고 무리를 지어와 신라에 귀화하니, [신라는] 마침내 강성하여졌다. 그리하여 백제를 습격하고, 가야국을 부용국附庸國으로 삼았다.”

한반도의 가야는 한반도 신라에 열위에 있었지요. 반면에 열도 가야는 백제인이 다스리던 신라를 일시적이지만 지배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의도적으로 오역을 하고 있는데 열도 가야사를 한국인들이 알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의로 그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 가지 사례에서 잘못 번역한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제도권에서 막대한 정부 예산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오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학자가 아니라 유사역사학자이기 때문에 단순히 학문적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오역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보기에는 너무 표가 나고 결국 하나로 수렴됩니다.

우리가 열도개척사를 모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으니 이런 행태가 바뀌었을까요? 생각해보면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독립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한국 상고사는 아직 식민지 상태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새겨놓은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meoRd5Wzb6s

▲'천황제'를 떠 받치고 있는 일본극우파는 자신들이 한국본토에서 이주한 세력 후예라는 것을 감춘다. 모든 사료를 왜곡해서 번역하는 이유다. 문제는 국내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이 점령한 국사관련 국가기관들이 일본극우파 주장에 동조한다는 점이다. 사진: 위 연결 영상 갈무리.

 

차태헌 객원기자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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