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수정: 서기4352. 10. 08. 14:45 우리곁에 있는 친일잔재 가늠하기 어려워중국은 일제침략사를 철저하게 교훈 삼아송영길 의원,유명한 성악가 현제명씨 정체 고발에 충격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저편 언덕에산천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에 나라로 "어디서 한번 쯤 들어본 노래소리다. 입에서 맴돌기 까지 할 정도로 익숙한 가사다. 한국 성악가 중에 손 꼽을 정도로 유명한 현제명씨가 부르던 '희망의 나라로' 한 대목이다.그런데 이 노래에 나오는 희망의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글: 정태상(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독도문제, 반일종족주의의 상징인가?영토침탈 기도에 대한 정당방어인가?학계에 거센 비판의 목소리 커 최근 이영훈 전 서울대교수가 말하는 반일종족주의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반일 종족주의가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이라고 책 제목에서부터 주장하고 있다. 또한 독도는 반일 종족주의의 최고상징이라고 한다. 지난 15일(일)에는 국제법학자와 역사학자, 변호사, 그리고 흥사단 독도수호본부(공동대표 윤형덕), 독도연구포럼(대표 정태상), 독도평화33(대표 황용섭) 등 독도단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토즈 종로점
북한역사학은 내부 격렬 토론 거쳐 식민사학 극복남한역사학은 여전히 일본극우파사관에 갇혀 있어리지린의 북경대학박사가 남북한 최초역사박사학위김현구 고려대 전 교수 스승은 극우 황국사관론자 “귀국을 앞둔 어느 날 가족을 데리고 인사차 지도교수 댁을 방문한 적이 있다. 내게는 부모와 다를 바 없는 분이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일본인구는 1억 2천만 명 쯤되는데 잘해야 7천만명분밖에 생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5천만명분은 밖에서 벌어와야 한다. 그 경우 제1일의 타깃은 한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이다. 일본사람들은
글: 이덕일(신한대학교 대학원 교수) 조국 사퇴를 주장한 대한민국 검사 임무영지검 불기소 무시, 고검 임무영이 직접기소고소인 김현구와 동북아재단서 파견근무함부산스폰서 사건 룸싸롱서 고추장 추태유명식민사학두둔, 식민사학비판자 범죄자 취급 -검사 임무영이 조국 후보자 사퇴를 요구나는 강연회나 인터뷰 같은 공식 자리에서는 현실 정치에 대해서는 언급을 되도록 회피해왔다. 정치적 견해가 없어서가 아니다.내가 평생을 걸고 추구하는 것이 조선총독부에서 우리 역사를 왜곡한 식민사학을 해체하고 백암 박은식·석주 이상룡·단재 신채호 선생 등이 세운
일제, 미, 소가 만든 분단체제는 남북한 모든 문제의 근원8.15 해방은 거짓, 분단체제로 전환 새 식민지체제 진행형안창호 선생비서, 구익균선생 ‘통일운동은 독립운동이다.’개성공단은 분단체제를 근본에서 극복하고 통일로 가는 창구북한을 바로 알아야 동질성회복이 빠르고 쉬운 통일이 가능 조선개국4352.08.28.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57 수운회관에서 동학민족통일회(동민회, 상임의장 손윤) 8월 시민강좌가 있었다.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개성공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을 주제로 잡았다. 그는
글: 조효섭(자유기고가) 베트남에 사과, 배상해야만 일본에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은 안돼베트남은 우리보다 주변국을 국가 이기주의로 더 큰 피해 입혀베트남은 소 제국주의라고 할 만큼 주변 민족 복속, 침략 많아베트남 전쟁에 북조선 지원, 고난 행군 때 도움 요청에 안면박대 요즘 베트남(월남)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지난 베트남전 파병 한국군의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인류 양심에 비추어 당연한 이야기다.그런 한편 일본 제국주의 군대 성노예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거론할
기사수정: 서기2019.08.30. 16:20 문치웅 홍익재단 이사장서기2017년부터 식민사학해체 준비하여 올해부터 밝히기 시작이종걸 의원아베의 도발로 한일관계악화, 도발원점을 찾아가는 담론시간중요강창일 의원일본극우는 대일본주의와 대아시아주의로 나뉘며 아베는 전자에 해당골수 일제식민사학자 스에마쓰 제자,하마다 고사쿠 큐슈대학 교수일본 자주 천황제, 한국 소중화 역사, 정치색 없는 민간교류가 해결안 “일본은 큰 집인데, 중국한족이 힘이 세가지고 몽골, 만주, 한반도까지 복속시켜 어렵게 됐다. 이제 우리 동생들을 되찾아 보호해 주어야
에 고조선기 첫 번째 언급된 의 비밀의 위나라는 전국시대 전국7웅 중의 하나로 봐야산서성 해지연안 단군조선 후예 만주로 이동 부여세움 역사해석은 정해진 것이 없다. 문헌과 고고자료 등 근거가 뒷받침 되는 역사해석은 신빙성을 더한다.우리나라 역사학은 이런 해석이 통하지 않는다. 하나의 역사해석만 강요하고 있다. 조선총독부가 내놓은 식민주의사관(황국사관)에 따라 해석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학위도 나오지 않으며 강단에 설 수도 없으며 관련 학회지에 등재도 안 된다. 이 세월이 올해로 74년이다.그럼에도 제도권
제도권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식민사학실체 밝혀일본 유학파 중심 식민사학 전문 학자들이 나서이틀간 진행 식민사학해체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문치웅 홍익재단 이사장, 식민사학해체 오래전부터 준비 국내최대규모 식민사학해체 학술대회가 서기2019.08.23~24 양일 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제2소회의실,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날 대회에는 강창일, 이종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강창일 의원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온 일본 유학파다. 이종걸 의원은 일제조선총독부 식민사관과 역사전쟁을 벌인 우당 이회
임시정부와 독립투사들, 우리역사 桓國에서 시작 강조조선총독부및 사설단체와 개인도 우리사서 강탈일제의 우리역사교육탄압 당시 외국언론에도 등장식민사학의 원조, ‘이병도 회개’사건은 사실로 드러나 최근 들어 왜국과의 경제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경제왜란”이라 부르며 이전에 있었던 왜국의 침략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러한 가운데 역사학계에서도 왜국의 조선총독부산(産) 역사가 아니라 독립운동가 산(産) 역사를 찾자는 운동이 거세다.조선개국 4352
영원한 떡밥, 이문영 기득권이용 대국민 역사사기극 벌여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 재평양설 거부하면 유사역사학단재 신채호 낙랑군 재요동설 주장, 단재도 유사역사가됨식민사학계가 신채호 유사역사가라고 한적 없다고 변명 최근 이문영이 이라는 정체불명의 매체에 라는 글을 실었다.이문영은 유사역사학(민족사학)계에서, ‘식민사학계가 신채호도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한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식민사학계가 신채호도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한다.” 라는 말에 집착하는 것을 보니 심기가 상당히 뒤틀렸나보다. 자신도 식
중국은 은주시대 청동제기 외에 볼 것 없음중국 전국시대 연나라가 현재 북경 근처라면서진나라에 와서 갑자기 북한까지 진 장성 침투한나라는 우리나라 두 동강내 차지했다고 날조 지금 중국 국가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국가박물관은 우리로 치면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중원대륙전역에서 나온 유물을 전시해놓고 있다.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물들로 채워져 있다.조선개국 4352.05.28. 중국 하북성 일대 역사답사 마지막 날이었다. 하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천안문 광장 옆에 있는 중국 국가
일본 아베의 대한국 수출금지는 제2침략 전초전황국사관과 천황제에 뿌리박은 명치유신세력 부활어릴 때 역사교육으로 천황의 황국 신민들을 양산우리나라 뿌리내린 일본추종 식민사학이 더 큰 문제 최근 일본 극우세력의 대표, 아베수상의 對한국 금수조치를 보면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일본인들은 왜 저러는 것일까.어째서 100년도 더 된 제국주의 시대 틀을 가지고 국내 정치를 하고 있는가. 그것을 한일 관계에 들이밀어 자충수를 두는 것인가. 가장 쉬운 생각이 일본인들은 원래 저런 종자, 유전인자 자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글: 공관(동북중앙아시아연대의장) 일제의 끝없는 탐욕, 류조호사건으로 만주침략 재미 보더니할인골 전쟁까지 도발했다가 괴멸,정신못차리고 태평양 전쟁 도발, 패망 길 걸어할힌골은 고려말 동북아 역사를 가르는 전투가 벌어진 곳고려 공민왕 요양점령, 북원과 명 모두 우리강토임을 인정나하추의 명나라 투항과 이성계 위화도회군반란으로고려고토회복과 몽골의 재기 물거품, 명나라 시대 개막 -모든 역사는 다른 색깔의 옷을 입은 현대사라고 이야기되어왔다.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 말 속에는 대단한 내용이 들어 있다- 에릭 홉스봄. (*1)동몽
동북아역사재단 직원 채용 심사기준문제 대두최종전형방법 정해 놓고 다른 기준으로 탈락시킴김도형 재단 이사장 ‘마음대로’ 기준 여러놔 논란마음에 안들면 ‘부적격자’ 기준 들이대 안뽑을 수 있어 동북아역사재단은 지난 5월 9일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냈다. 고고학과 북방민족사를 담당하는 초빙 연구위원과 동북아역사 및 독도 관련 정책평가임무 등을 담당하는 정책기획관 채용이다.이에 군에서 대령으로 전역한 조 아무개씨가 정책기획관 직급에 지원했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졌다.서류전형에 40점, 면접시험에 60점을 적용해 100점으
글: 공관(동북중앙아시아연대의장) 단재 신채호,‘단군 이후에 한 번도 완전한 통일,부여 고토 회복을 이루지 못했다’역사인식과 기억이 나라를 흥하게 해스페인과 포루투갈은 반도국가지만 바다를 이용해강대국으로 성장, 한 시대를 주름잡아우리는 근세조선이후 압록강 이남에 갖혀 옛 기상 사라져 ■19세기 말, 청·일. 러·일 전쟁기의 조선의 운명지금으로부터 120년여 전, 섬족 왜국이 승세를 탔다. 한반도 강점/식민지화를 위해 용과 곰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그들의 뒷배는 미·영의 앵글로색슨족이었다. 1895년 그들은 인구나 영토가 열배와 스
미국은 현재 대한민국을 간접식민지배하고 있어맥아더동상에 불지른 것은 미제식민통치에 저항조국의 자주와 해방을 위해 상징성 방화를 한것미국이 있는 한 아무리 민주정권들어서도 헛수고남과 북이 하나됨 방해하는 미국은 필요없어 "미국의 신식민지 이론가인 체스트 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식민정책은 직접지배가 아니라 대리지배 정책을 써라. 첫째, 직접지배가 아닌 대리지배를 하면 그들의 독립투쟁을 잠재울 수 있다. 둘째, 대리지배를 하면 그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대리지배자의 몫이다. 셋째, 대리지배를 하면 식민통치를 무한정 할 수 있다.
기사수정: 2019.06.24. 16:31 강은영 교수, 만세일계 천황주의가 일제식민사관본질시라토리 쿠라키치, 쓰다소키치는 열렬 천황주의자이부오 선생, 삼국사기 초기기사 불신론은임나일본부와 천황존재를 위한 것조법종 교수, 일제의 단군 및 고조선 왜곡과이를 비판한 일제강점기 민족사학, 북한학계 소개구난희 교수, 일제의 발해사 연구에 대한 공과를 냉철히 분석 제시김대환 박사, 내면화 된 제국주의 식민지 고고학 해체돼야 역사 내전은 여전히 치열하다. 강단주류사학계는 막강한 인력과 조직 및 막대한 금력으로 여전히
동북아고대역사학회, 제1회 정기 학술대회“요동~요서 지역의 제천유적과 중국 백두산 공정의 극복” 개최중국의 백두산공정,백두산 중국화를 통해 만주 및 간도 귀속권 분쟁 차단 전략 숨어있어백두산문화권의 역사문화적 주체가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 낼 필요가 있어 동북아고대역사학회(학회장 정경희)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1시 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백두산의 역사문화적 전통과 그 귀속성 문제를 살펴보는 국내 최초의 학술대회라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 제1회 학술대회,“한국과 중국의 마고전승 관련성”조명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삼신할미·마고할미’에게 풍요와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속을 가지고 있었으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져 갔다.그나마 ‘삼신할미’는 새로운 생명 탄생을 관장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민속학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가 되어왔고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마고할미’는 간간히 문학 연구나 예술적 소재로 이용되는 것 외에 점차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서 지금은 그 이름마저 낯설게 느껴지게 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전역에는 ‘마고할미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