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친일 반민족 지주정당인 한국민주당의 후예다.

 

 

민주당의 교육기본법 개악 시도 및

문재인 정권의 독립투사 역사관 탄압 규탄 범국민 대토론회 개최

민주당이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 교육이념 제거 시도는

민족 정체성 파괴와 민족해체 음모이며 민주당의 실체 드러낸 것

홍익인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강령이며 민족의 국시임

홍익인간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1만 년 역사적 근거가 있어

홍익인간은 민족의 이상향이며 동시에 인류 보편의 가치 내포

 

 

▲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주동하여 민주당 의원 12명이 교육기본법에서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삭제하고 정체불명의 시민과 민주를 끼워넣는 개악을 시도한 사건은 민족공동체를 해체하려는 시도 및 매국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민형배 의원은 거세게 일어나는 규탄 여론에 굴복해 마지못해 철회하겠다고 했다. 자료: 민형배 의원 얼굴책 발췌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민족혼 말살 책동과 독립투사 역사관 탄압 책동에 대해 순국선열들과 온 민족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이른바 국회의원 민형배·소병훈을 비롯한 12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이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 골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을 삭제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고 귀로 듣고도 믿을 수 없다.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피땀으로 되찾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부인하는 반민족적·반국가적 작태다.

1941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과 이시영·조성환·조완구·조소앙·박찬익·차리석 등의 국무위원 명의로 발표한 대한민국 건국강령은 ‘홍익인간’을 우리 민족 최고의 공리(公理)라고 선언했다.

임정 기본 이념인 조소앙의 삼균주의 역시 홍익인간 사상에 바탕을 둔 민족공동체 공생정책이었다.

일본은 지난 3월 30일 역사·지리·공공 등의 3개 교과서 30종에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명기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넘어 문화공정까지 자행하면서 한국의 역사는 물론 문화까지 빼앗아가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과 중국의 역사·문화도발에 맞서야 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친일·친중 식민사학자들의 사주라도 받은 양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고공리인 ‘홍익인간’을 삭제하려는 반민족적·반국가적 책동을 자행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도발·문화도발의 뒷배가 정권 핵심부까지 침투한 국내의 이런 반민족 세력들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에 분개한 국민적 항의에 놀란 의원들이 꼬리를 내리고 법안을 철회했다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독립투사의 역사관을 계승하고, 중국과 일본의 역사 도발을 저지하려는 학자들과 투사들이 받은 탄압과 고초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단재 신채호 선생 등의 역사관을 계승하려는 학자들과 투사들은 문재인 정권 초기부터 조직적인 탄압을 받았다.

임시정부 학무국장 희산 김승학 선생 등 독립투사들이 피·눈물로 쓴 《한국독립사》 재간행 사업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폭력적으로 강제 중단되었다.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 한국 역사학계의 식민사학을 비판하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저서들은 출간금지와 연구비 환수 조치를 당했다.

광복 후 친일파들이 재집권해 독립투사들을 탄압하던 작태의 반복이다. 작금의 교육기본법 개악은 문재인 정권 들어서 지속해서 자행된 이런 독립투사 계승 역사관 탄압이 조직적 세력에 의해서 자행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들의 뿌리가 광복 후 친일 반민족 지주정당인 한민당의 후예라고 자백하는 행태다. 나아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제헌헌법과 현행 헌법정신의 부정이다.

이제 우리는 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피땀으로 되찾은 이 나라의 민족혼을 말살하고, 독립투쟁사를 말살하며,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극우파의 역사 왜곡을 지속해서 옹호하는 반민족 행태에 대해 분노하는 전 국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

문제인정권과 민주당은 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 그리고 남북한 및 해외의 온 민족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반민족 매국정당으로 비판 받는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교육기본법의 이념인 홍익인간을 제거하려다가 발각돼 여론의 거센분노에 부닥쳐 미수에 그쳤다. 사과한다고 했지만 내용을 보면 힘에 굴복했을 뿐 속내는 여전히 기회만 되면 다시 시도할 것이라는 의지가 깔려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얼굴책에 댓글로 민형배 의원을 포함 12인의 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자료: 민형배 의원 얼굴책 발췌.

반민족 매국노 소굴 민주당의 교육기본법 개악 시도 및 문재인 정권의 독립투사 역사관 탄압 규탄 범국민 대토론회 개최일정과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시 2021년 4월 28일 오후 2시(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유튜브 ‘이덕일역사 tv’ 등 생중계 예정)

장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스튜디오(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신관 305호)

 

발표순서

Ⅰ부. 발표

1. 홍익인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본 이념이다(이찬구 박사, 전 겨레얼살리기 국민투쟁본부 사무총장)

2. 조소앙의 삼균주의와 홍익인간(임형진 교수, 경희대)

3. 《한국독립사》 재간행 사업은 어떻게 강제 중단되었나?(구미정 교수, 숭실대)

4. 교육기본법 개정안은 조선총독부의 조선교육령으로 회귀다(오종홍, 코리아히스토리 타임스 편집장)

5. 문재인 정권은 왜 독립투사 역사관을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극우파 역사관을 옹호하는가?(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Ⅱ부.

교육기본법 개정안 규탄 결의안 및 대국민호소문

Ⅲ. 앞으로의 행동방안 토론

 

교육기본법 개악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등 150여개 민족역사단체 일동(대변인 이찬구 박사: 010-3857-3722)

▲ 민주당의 교육기본법 개악시도와 문재인 정권의 독립투사 역사관 탄압을 규탄하는 대토론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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