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30 수 09:17
상단여백
HOME 쟁점기사
한국을 침략하는 야마구치현 세력은 누구인가현대 일본을 알려면 메이지 유신으로 탄생한 사무라이들의 사상을 알아야 한다.
신종근 객원기자 | 승인 2020.06.04 19:31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오사카의 여인> 첫 번째 이야기

일본메이지유신을 알아야 오늘의 일본을 알수 있어

신공황후, 임진왜란, 메이지유신의 침략사상의 반복

현재의 일본은 정한론의 메이지유신 연속선에 있어

 

▲ 건축가이면서 역사저술가인 곽경 선생이 한일관계의 실체를 일본메이지 유신의 중심지 야마구치현을 답사하면서 현지 안내여성의 안내를 받으며 써내려간 형식의 역사서다.

우리는 메이지유신(明治維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시바 료타로가 쓴 5권짜리 <료마가 간다>를 읽으면 알 수 있나요? 오래전에 유행했던 일본 대하소설 <대망>을 읽어보면 알 수 있나요? 여기 한 권으로 메이지유신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오사카의 여인>

그럼 일본의 메이지유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왜 중요할까요? 지은이(곽 경)의 말을 인용합니다.

"메이지유신을 모르고는 현대 일본의 이해는 불가능하며, 이웃 일본에 대한 이해가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조슈(長州, 현 야마구치 현)와 사쓰마(薩摩, 현 가고시마 현)의 인물들은 모두 청일ㆍ러일전쟁에 참전하여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들은 예외없이 한반도의 흙을 밟고 출세하였으며 일제 36년 지배의 기초를 놓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한일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철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의 극일(克日)과 그에 따른 양국의 평화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며, 이러한 나 나름의 시각과 탐구의 의욕에서 한일 역사기행인 <오사카의 여인>을 쓰게 되었다"

지은이의 말을 조금 더 들어봅니다.

"일본은 대한민국과 쌍생아였고 이러한 한일관계는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고, 일본의 역사는 절대로 외면하거나 무관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일본의 대(對) 한반도 역사는 이른바 신공황후의 삼한정벌(왜의 한반도 정벌이라는 허구 이야기)과 임진왜란 그리고 메이지유신으로 연면히 이어져 온 침략 사상의 반복이다."

"사실 일본은 멸망한 백제의 땅이었다. 한반도에서 도래인이 건너가거나 문화를 전수해준 것이 아니다.

일본 땅은 백제인과 가야인의 땅이었고, 반도백제와 대륙백제가 망하면서 열도백제만이 살아남아 일본으로 된 것이다.

일본과 한국이 같은 종족이라는데 대해 나는 많은 근거를 가지고 있다.

비록 소설의 형식을 빌었지만 내용은 역사적 사실을 쓴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오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책에서 지은이가 인용한 조지 오웰의 말을 소개합니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Who controls the past controls the future: who controls the present controls the past"

(조지 오웰이 말한) 이것은 바로 수백년 간 벌어졌던 한국과 일본의 특이한 관계를 두고 지적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현재의 일본은 과거의 연장이고, 과거는 미래의 일본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 번에 걸쳐서 <오사카의 여인>의 주요 내용을 소개할까합니다.

당연히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 토고 헤이하치로(東鄕平八郞)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2부에서 계속)

 

신종근 객원기자  mukto@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근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조선사(주) |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로7길 17, 네스빌 609호  |  대표전자우편: mukto@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종홍
발행인 : 나한엽  |  편집인 : 오종홍  |   등록번호 : 서울 아03803  |  등록일자 : 서기2015.06.22.
Copyright © 2020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