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이 부인하는 홍산문화에 담긴 우리 역사성 깊이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을 철학 사상사로 접근

삼일혁명 거사자금출처와

우당이회영 독립사상도 함께 조명

 

▲조선개국4352.05.28.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옥룡.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에서 발굴된 것으로 나온다. 이 홍산문화 유적을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의 역사로 만들어 놨다. 반면 우리 민족사학계에서는 우리와 더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도권 식민사학계에서는 우리와 상관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에 담긴 사상과 철학을 분석하여 우리와 더 가깝다는 것을 알리는 미사협 바른역사학술원 학술대회가 열린다.

조선개국4352.06.01. 서울 종로국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건너편 ‘광화문아침’에서 ‘미사협(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바른역사 학술원에서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사협은 조선개국4352(서기2016). 6월에 창설되어 식민사학청산과 바른역사 복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학술분과도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는데 바른역사 학술원(원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다.

올해들어 정기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강단식민사학이 외면하는 중국 하북성과 내몽골지역에 분포해 있는 홍산문화 유적을 들여다 본다.

정경희 국제뇌교육대학원 국학과 교수가 심도있는 발표를 할 예정이다. 우하량 유적을 집중 분석하여 우리 고유 사상과 철학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손윤 의암손병희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3.1혁명 거사자금 출처에 대하여 발표를 할 예정이다. 100년전 민족을 하나로 묶어 독립의지를 일깨우고 이후 독립투쟁의 지주가 된 것이 3.1독립만세 혁명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제2동학혁명이라고 불리는 3.1혁명을 가능케 한 거사자금출처가 분명히 밝혀지면 누가 3.1혁명을 주도했는지 드러날 것이다.

이날 3.1혁명 연장선에 있는 우당이회영 선생의 독립투쟁 정신도 다룬다. 우당선생의 독립사상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학술발표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시간도 있는데 토론자들의 면면을 보면 날카로운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선개국4352.06.01. 서울 종로국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건너편 ‘광화문아침’에서 ‘미사협(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바른역사 학술원에서 정기 봄 학술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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