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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계, 역사학계에 적반하장 공격실패식민사학계 민낯 벗기는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조선사>번역사업 순항 중이다.
오종홍 기자 | 승인 2019.01.10 00:02

기사수정: 2019.01.10. 16:14

 

조선총독부가 우리역사 말살 목적으로 내놓은

<조선사> 해역사업 잡음없이 계속 진행 중

연구비 지원한 평가단에 오해소지요소 상세해명

이 해역 사업으로 식민사학계 더 곤혹스러워질 것

복기대 사단, 향후 일제식민사학의 숙주노릇한

다산 정약용 등 중화사대주의 유학자들 실상 파헤칠 것

 

▲ 서기2019.01.08. 서울 종로구 재동 <광화문아침>에서 있은 미사협(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조찬모임에서 복기대 교수가 <조선사>번역사업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세상에는 대의와 명분이라는 것이 있다. 어쩌면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자존심이다. 대의와 명분을 잃어버린 삶을 생각해 보면 과연 짐승과 무엇이 다른가 회의가 든다.

지방자치단체나 국회의원들의 소위 해외연수 또는 견학활동이 사실은 놀러가는 것이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며칠 전 예천군 의원들이 미국, 캐나다에 해외연수 명목으로 갔다가 저지른 추태는 이 나라 지방자치제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지방자치를 더 잘하기 위하여 해외견학, 연수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놓고 실상은 정반대 짓을 벌였다.

피 같은 주민 세금 가져다가 유흥과 성욕을 채우러 나갔다. 국민들은 그들의 추태에서 짐승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이들을 이끄는 관련 여행업자 말에 의하면 이번 사건은 빙산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 관광과 유흥하러 해외에 나간다고 한다.

역사학계도 본질에서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학계는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외치는 일본 극우파 역사학 지배를 받고 있다.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을 하고 있다. 일본제국주의 역사학 졸개노릇하고 있다.

서강대 총장을 지낸 이종욱 전 교수는 이들을 향해 식민사학 찌꺼기라고 타작했다. 역사학이라는 대의명분을 앞세워 학문조폭 짓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서울대 국사학과를 특정하여 식민사학 소굴취급하고 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부역자, 이병도-김철준-노태돈-송호정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국가에서 학문연구비조로 지원하는 막대한 돈이 걸려 있다. 패거리를 형성하여 자신들 밥그릇 지키는데 똘똘 뭉쳐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진보 지식인을 표방하며 군사독재를 비판하지만 오직 조선총독부 학설만 강제하는 전체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총독부가 교시한 식민사학 외에 일체 다른 학설을 금기시하는 학문독재를 벌이고 있다. 그들 눈 밖에 나면 학계퇴출은 물론 밥그릇까지 뺏어버린다.

반면에 몸바쳐, 마음바쳐 총알받이, 전위대로 몸을 사리지 않으면 '영전'에 '영전'을 거듭시켜 준다.

대표인물이 얼마전에 카톨릭대학 역사관련 교수로 간 기경량이다. 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간 안정준이다. 이들은 그 전까지 강사나 연구원 노릇하고 있었다.

이들은 성균관대서 학위 받은 위가야 등과 함께 서기2016~2017년 걸쳐 민족사학계와의 역사전쟁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장렬하게 전사'할 각오로 싸운바 있다.

제도권, 비제도권 할 것 없이 이들의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 학자들은 이들을 학문 탈을 쓴 조직폭력배와 다르지 않다고 기회있을 때 마다 분노한다. 

그래서 인지 이들에게 이들이 속한 제도권 안에서 반기를 든 조직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 단체가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다.

이 단체는 이명박근혜 정권시절에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조선사> 번역 해제 사업을 정부로 부터 수주하여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지원되는 연구비가 무려 20억 원이다. 제도권 식민사학계에게는 눈이 뒤집어질 일이다. 20억원을 자신들이 받아야 하는데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에서 채간 겪이다.

또 <조선사>가 번역되어 나오면 그 내용을 쉽게 국민들이 접할 수 있다. 당연히 무슨 얘기를 써놓고 있는지 알 것이다. 그리고 국사교과서도 보게 될 것이다.

거의 내용이 똑 같다는 것을 아는 것은 시간문제다. 검인정이든 국정이든 국사교과서를 쓴 자들이 누구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역사학을 장악한 세력이 쓴 것이다.

대표단체가 한국고대사학회다. 서기2018년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가 회장으로 있다.

이들은 고조선연구소를 눈에 가시로 여기고 있다. 고조선연구소가 자신들도 따내기 힘든 20억 원이 넘는 사업을 당당하게 따내서 자신들 정체를 고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들은 서기2018.02.08.을 기해 대공세를 펼쳤다. 하일식 교수가 주동이 되어 제도권 식민사학계는 물론 관련 학계까지 동원하여 감사원에 감사원 청구를 했다.

인하대학교 고조선 연구소가 박근혜 정권시절 불법적인 특혜(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받아 국고 20억 원이 넘는 돈을 가져다가 함부로 쓰고 있다는 것이다.

특혜를 주는 과정에서 불법의혹이 있으니 감사해서 엄벌해 처해달라는 것이 그들이 이날 감사원 접수한 감사청구서 골자다.

물론 고조선연구소와 쌍벽을 이루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에 대해서도 동북아역사재단과 연결시켜 적반하장식 트집을 잡았다. 이 소장 건도 역시 불법의혹이 있으니 철저히 감사해서 처벌해 달라는 것이 결론이다.

두 단체 모두 한국고대사학회에게는 저주스러운 존재다. 동북아역사재단이 발주한 동북아역사지도집 사업을 식민사학계에서 맡아 제작했는데 부실을 폭로해 좌초시켜버렸다.

47억 원이 들어 갔는데 이들에게 10억원을 토해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하일식 교수도 지도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좌초시키는데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결정역할을 했다. 하일식 교수가 주동해서 한 감사원 감사청구는 일종의 복수극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이들이 이덕일 소장과 <고조선>번역사업을 주도하는 복기대 교수를 처벌해달라고 감사청구한지 1년이 지나가고 있다.

언론까지 대거 동원하여 감사청구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헛물을 켠 듯하다.

그런데 지난해 말에 복기대 교수가 이끄는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의 <조선사>번역사업이 좌초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돌았다.

식민사학계가 감사청구로 이의를 제기한 것이 연구비 지원한 평가단에 먹혔다는 것이다. 연구비지원 중단소문까지 나돌았다.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넘쳤다.

식민사학의 두목단체로 보이는 한국고대사학회 하일식 연세대학 사학과 교수, 당시 회장이 주동하여 한 감사청구가 적중한 것이 분명하다는 진단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1월 8일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헌법재판소 옆에 위치한 <광화문아침>에서 사)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미사협) 조찬모임이 있었다.

이날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복기대 교수도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소문만 나돌았던 <조선사>번역사업 좌초위기 건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는 연구비를 지원한 평가단에서 문제삼은 것을 인정했다. 재정지원을 유보시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고조선연구소는 평가단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해명을 했다고 밝혔다. 재평가를 받았고 지난 12월에 정상화 되었다고 한다.

향후 1년가량 사업이 남았다고 했다. 연구사업비는 이상없이 지원된다. 복기대 교수의 말을 종합해 보면 우려한데로 식민사학계의 공작으로 잠시 <고조선>번역사업이 고초를 겪은 것은 사실로 보인다.

제도권 역사학계가 정부발주 연구사업을 대부분 수주하여 진행한다. 제도권 밖 민족사학계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정확한 사례는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는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서기2017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식민사학계가 수시로 각종명목을 붙여 학술회의니 시민강좌니 벌였다.

한성백제박물관이 대부분 서울시 재정으로 지원한다. 강사비, 책자제작비, 발표자, 토론자 참가비 등이다. 이 때 이인숙 박물관장에게 물었다.

제도권 강단사학계에만 개방하지 말고 민족사학계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되지 않겠냐는 건의성 질문이었다.

학계에서 인정하는 단체여야 하고 일정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결국 민족사학계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민족사학계가 정부로부터 역사연구비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연구비지원관련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인사들 역시 제도권 식민사학계와 직간접적으로 이어져 있을 것이다.

이날 복 교수는 한사군 문제, 독도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끓었다. 한사군 문제는 이미 밝혀졌기 때문에 더 이상 이것 가지고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다고 일갈했다.

이미 한사군 하나인 낙랑군이 북경 언저리라는 것이 확증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식민사학계가 북한 평양에 나왔다는 중국제 유물 가지고 대들면 교류품론으로 대응하라고 했다.

평양에서 중국 물품이 나오니 거기가 낙랑군이라고 우기면 무역교류를 통해서 들어온 것이라고 반격하라는 것이다.

독도의 경우는 당연히 우리 땅인데 왜 그게 우리 땅임을 다시 증명하느라고 고생 하냐고 반문했다.

제주도가 우리 땅인데 우리 땅임을 증명하려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지 말고 독도를 어떻게 하면 뺏기지 않고 확고하게 지킬 것이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땅임을 나타내는 적극 행위를 하라는 것이다.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소극행위는 그만두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독도주변 자원개발에 나선다든가, 해군기진 건설, 방위목적 군사시설을 확충하는 것 등이다.

이 말에 참석한 미사협 공동대표와 고문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발상의 전환이 이런 때 필요함을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이어 이번 식민사학계의 <조선사>번역사업 방해를 계기로 오히려 고조선연구소가 강해졌다고 전했다. 구성원들이 더 단합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식민사학계는 자신들이 조선총독부 식민주의사학이 아니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근거 중의 하나가 리조선 유학자들이다. 그들은 리조선 유학자들, 곧 중화사대주의 사학자들이 내놓은 문헌을 따른 것뿐이라고 한다.

사실 조선총독부가 내놓은 식민주의 역사학을 들여다보면 반도사관이라는 점에서 리조선 중화사대주의 유학자들의 학설과 거의 일치한다.

예를 들어 상고대사에서 가장 역사전쟁이 심한 부분이 한사군 위치다. 리조선 유학자들과 관찬사서 모두 평양을 중심으로 낙랑군과 기타 중국 한나라 식민기관 군들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조선총독부 식민사관도 똑 같다.

복 교수는 우리역사를 축소, 왜곡한 리조선 중화사대주의 사학자들을 재조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로 다산 정약용을 들었다. 다산은 <아방강역고>에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과 똑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복 교수는 율곡 이이와 다산 정약용을 대표인물로 들면서 “이들이 오늘날 왜 이렇게 유명인물로 각인되었는지 아느냐”, “이들이 왜 이 시대 지성과 학자의 대표주자처럼 인식되고 있는지 아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일제가 그렇게 띄웠다고 잘라 말했다. 식민통치를 위해 이들을 활용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식민통치를 하려면 이들을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 조선인에게 사표로 삼게 하는 것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국경사연구를 강조했다. 중국이나 일본은 역사를 국경사부터 가르친다고 한다. 이에 비해 우리는 국경 안에서 일어난 역사를 강조한다고 비판했다.

역사는 국경부터 확정해놓고 하는 것인데 우리는 반대로 하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행 헌법영토조항을 타작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써놓고 있는데 헌법개정시 이것부터 없애야 한다고 외쳤다.

앞으로 통일시대도 올 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만주영유권 주장도 나오는 환경이 될 텐데 ‘왜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지는 짓을 하느냐’는 것이다.

아무리 명명백백한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간도 등 북방영토에 대해서 영유권을 주장해봐도 이영토조항을 두고는 소용없다는 것이다.

중국이 ‘니네 헌법에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만 영토라고 해놓고 뭔소리하냐’고 하면 무어라고 대답할 것이냐는 것이다.

또 그는 애국가 가사도 도마 위에 올렸다. 무궁화 ‘삼천리’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삼천리’에서 만 살았냐, 이것도 바꾸거나 빼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복 교수는 이날 앞으로 미사협과 연대하여 함께 바른역사를 복원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손윤 미사협대표는 월례 미사협 강연을 부활시킬 것을 제안했다. 참석한 공동대표와 고문들도 찬성했다.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교수들을 강사로 설 수 있게 하겠다고 그림을 그렸다.

이날 여러 가지 제안과 대화와가 이어지는 가운데 통상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어 모임이 끝났다.

참석한 미사협 임원들은 이찬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이동진 전 광복회 서울지부장,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박정학 한배달 이사장, 손윤 의백학교 이사장, 복기대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교수 등이다.

앞으로 미사협 조찬모임은 <광화문아침>에서 열기로 했다.

오종홍 기자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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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석재 2019-01-10 21:49:24

    주변의 지리를 꼼꼼하게 설명한 유일한 학자다.

    복기대, 너가 <아방강역고>의 <백산보>를 읽어보았는가?
    그 <백산보> 기록이 <청사고/지리지> 봉천성 해룡부.창도부.흥경부.장백부 기록과 일치하는지는 아는가?
    또 <청사고/지리지> 봉천성 해룡.창도.봉천부.금주부에 기록된 요하의 본류와 지류 기록이 지금의 란하 정북쪽 지류와 관련된 기록이라는 것은 아는가?

    자네. 실수도 너무 크게 했네.
    내가 두고 볼 것이야.
    정씨 문중에서도 자네를 비난하고 들고 일어설 것이지만 그들이 조용하다면 나라도 나서서 자네의 엄청난 실수를 꾸짖을 것이야.   삭제

    • 신석재 2019-01-10 21:43:31

      정약용이 저술했다는 <아방강역고>는 이렇게 보아야 하는 것이다.
      즉 정약용이 저술한 <강역고>는 장지연.이민수 등에게 철저하게 해체되고 일본이 교시한 기준에 맞추어 다시 간행된 것이 <아방강역고>이기 때문에 당연히 식민사관 지리로 일관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정약용이 비록 연경을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조선 500 여 년 동안 어느 누구보다 역사지리에 천착한 인물인데 그가 당시의 요동.요하를 몰랐을까?

      말도 안되는 소리다.

      신채호는 고대의 요하는 란하라고 겨우 한 구절 남겼지만 정약용은 2000 여 년에 걸친 요동.요하   삭제

      • 신석재 2019-01-10 21:35:40

        뭐라?

        `우리역사를 축소, 왜곡한 리조선 중화사대주의 사학자들을 재조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로 다산 정약용을 들었다. 다산은 <아방강역고>에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과 똑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

        복기대, 이 사람 큰일 치룰 사람이군.
        그 <아방강역고>가 정약용이 저술한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무식무지해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정약용이 우리 역사를 축소.왜곡했다고 하나?

        복기대는 장지연이 역주하고 이민수가 옮겼다는 <아방강역고>를 읽은 것 뿐이고
        정약용의 지리관이 어떤지를 파악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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