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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해체, 끝까지 간다동북아역사재단해체, 김도형 이사장 퇴진집회 날로 진화하다.
오종홍 기자 | 승인 2018.05.26 23:53

기사수정: 서기2018.05.28. 21:40

 

재단해체, 김도형 퇴진 집회 주도단체 늘어나다

김도형 이사장 모형까지 만들어와 사퇴촉구하다

집회 주최측, 재단해체와 김도형 이사장 퇴진할때까지 간다 다짐

집회와 병행, 식민사학해체 학술대회도

6월 7일 오후1-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려

 

▲서기2018.05.25. 서대문구 밈광빌딩에 위치한 동북아역사재단 앞에서 재단해체 시민연대가 재단해체, 김동형 이사장 퇴진 촉구 집회를 벌였다. 사진은 집회주최측에 만들어온 김도형이사장 허수아비다. 매국지도로 판명나 폐기 처분된 동북아역사지도를 다시 만들겠다고 한 김도형 이사장 사망했다며 풍자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해체, 김도형 이사장 퇴진 시위와 집회가 지난 3월에 시작된 이래 이번 5월 들어 다시 열렸다. 서기2018.05.25. 서울 서대문구 임광빌딩에 위치한 동북아역사재단 앞이다. 벌써 3번째다.

당초 1회성으로 끝날 줄 알았다. 그러나 동북아역사재단해체범시민연대 측은 재단해체와 김도형 이사장 퇴진할 때 까지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집회도 통상의 법절차를 거쳐 진행되었는데 집회관할 관서에서는 집회가 있을 때 마다 동북아역사재단(이하 재단)에 집회소식을 전한다고 한다.

재단 측은 달마다 진행되는 재단해체, 이사장 퇴진 집회를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1회성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집회가 계속되는 것을 보고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회에서도 지난번 집회에서처럼 재단 앞 인도에 집회 장비를 설치하고 진행했다. 참여자들도 수도권 지역은 물론 대전 등 지방에서도 참여해 집회목적 달성에 힘을 보탰다.

▲ 재단해체시민연대 주요 인사들이 길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재단의 역사범죄행위를 고발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 나타난 새로운 집회방식이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서는 이전 집회 때 보다 집회방법에서 변화를 주었다. 그동안은 재단을 향해 성토하면서 김도형 이사장 퇴진하라고 외쳤다.

3회 집회 때부터는 절반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재단의 역사매국행위를 고발하고 호응 얻고자 했다. 신호등 대기로 멈춰있는 대중교통버스, 자가용차, 택시, 화물차 등을 향해 재단의 범죄행위 실체를 밝혔다.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보아 호응이 좋았다.

재단해체범시민연대 측은 이날 보도자를 통해 재단과 이들과 한통속인 제도권 강단식민사학계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고발했다. 이미 수도 없이 고발했듯이 동북아역사지도집 한국사 부분에 독도를 고의로 표시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지도 집을 김도형 이사장은 다시 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 이번 집회도 재단해체범시민연대, 대변인 김영수 선생이 이끄는 가운데 진행되었다(사진 오른 쪽이 김영수 대변인).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구성원 이양행 선생이 집회를 영상으로 열심히 기록하고 있다(사진 왼쪽 앞줄 두번째 안경쓴 사람).

동북아역사재단이 출범한지 8년이 지나고 있지만 정부지원금 4천억원 가량을 소진하고도 중국동북공정과 일본독도침탈에 대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재단이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집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오히려 중국과 일본의 역사침략행위를 돕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중국 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고 왜곡해 왔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이에 더하여 고대판 조선총독부, 임나일본부설을 다시 부활시키고 있다고 한다. 재단해체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측은 이날 이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재단과 제도권 강당식민사학계를 성토했다.

“많은 국민들은 혈세를 쓰는 이들이 학자의 양식으로 연구하는 것을 믿고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그 믿음을 기망, 연구자 이전에 국민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역사훼손을 자행하고 있다. 더 개탄스러운 것은 ‘전문가’를 들먹이며 역사를 자기들의 포로로 삼고 있다. 이것은 우민화교육의 카르텔이다. 헌법상 학문의 자유는 이들에게 면죄부가 될 뿐이다.”

▲수원에서 올라온 신종근 선생이 푯말을 들고 재단해체, 김도형 이사장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그는 집회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침여하고 있다. 분명한 의지가 보인다. 한편 그는 누리망상에서도 식민사학을 고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책(facebook)에 올라온 역사게시물을 보면 역사전문가 이상의 역사전문지식을 가지고 식민사학을 비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집회는 오전과 오후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오전에는 역사의병대 주축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시민연대가 주도했다. 다음 달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시민연대 측은 집회와 병행하여 학술대회를 통해 식민사학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집회와 병행하여 진행되는 식민사학해체 학술대회가 6월 7일 오후1-5시 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재단과 식민사학계가 어떻게 다시 우리역사를 중국과 일본에 팔아먹고 있는지 비상한 관심을 끈다. 이에 분노하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오종홍 기자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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