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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염치를 잃으면 더 이상 사람이 아니다민족화합과 번영, 평화통일이 불편한 저들 고향은 미국과 일본임이 분명하다
Edward Lee | 승인 2018.03.08 16:34

글: Edward Lee (자유기고가)

 

이완용의 매국행위는 그래도 명분과 논리라도 있었다.

그러나 파렴치와 안하무인, 양심마져 사라져 버린 저들,

반통일 분단지속, 반민족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다.

천박함 마져 부끄러움 없이 쏟아내고 있다.

이 집단은 누구를 위한 정치체인가?

 

▲ 이명박근혜로 대표되는 부일종미세력의 우두머리 격 인사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증오와 비난으로 가득하다.

온 국민이 평화를 기원하며 축제처럼 여기는 남북정상회담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방선거용이라며 폄훼하고 나섰다. 이게 어떻게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사람의 사고인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건 아니다. 과거에 돈 주고 북에 총질을 요청한 자들이 할말도 아니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자들은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본다. 달리 해 온게 없고 그런 악습에 젖어 인생을 살아온 까닭이다. 비루한 자들의 습성이 독재나 권력앞에서 비굴하게 머리 조아리고, 사람으로 대접해 주고 존중해 주면 이렇듯 안하무인이 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영혼들이다. 어떻게 이렇게 살고 싶을까. 자아는 고사하고 그들이 우리와 같은 민족인지 조차 햇갈린다.

그들이 지난 70여 년간 보여준 이런 작태는 국민의 의식지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래서 나는 박정희를 몹시 싫어한다. 정상적인 사고의 기능을 압살한 자가 아닌가. 전두환 따위나 이명박그네가 여전히 그런 천인공로할 자들임을 우리는 모르지 않는다. 정상적인 사회의 기능을 압살하고, 권력으로 약자를 폭압, 유린하는 수직사회의 갑을문화, 정경유착의 추악한 뇌물문화를 태동시킨 짐승같은 자들이다.

한마디로 사회의 순기능을 비틀어버린 자들이다. 그런 토대 위에서 태어나 성장한 다수의 국민들은 의심조차 하지 않고 하나의 사회구조로 받아들인다. 살 떨리는 기형이 정상처럼 기능한 지 무려 수 십 년이다.

저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오히려 그런 추악한 문화를 즐기는 행태다. 특히 홍준표는 그의 입으로 "BBK를 자신이 막아줘 이명박이 대통령 됐다"고 내뱉지 않았나. 악의 부패고리를 고백한 셈이다. 그럼에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이명박이 탈당해서 당원이 아니라며 지속적으로 매우 천박한 언행을 일삼는다. 이순이 넘은 나이에 이산가족 만나듯이 어쩔 줄 몰라하며 아베에게 머리 조아리면서 말이다.

정치인을 떠나 그는 사람이기를 포기한 자 같다. 학생 때부터 싹이 노랬다. 모두가 아는 '돼지발정제' 사건이다. 검사가 된 후에는 얼마나 거들먹거렸을까. 조폭 코스프레 하면서 왕처럼 군림했을 거다. 어둠의 자식이다. 그런 자의 삶이 오늘 그의 얼굴에 다 드러난다.

사람 생긴것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긴 싫지만 인상이 참 느글거리고 징그러울 정도로 싫다. 장제원도 그렇고 김성태, 이은재 또한 마찬가지다. 어떻게 이 집단은 모두 이런가. 참, 유유상종이니 이해는 한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그런 것들이 잘 보인다. 늘 화를 내는 사람은 얼굴에 화가 가득하다. 옳지 못한 일을 하거나 동조하는 이들은 얼굴 빛이 어둡다. 또 이런 자들처럼 권모술수에 능하고, 밥먹고 하는 짓이 반대를 위한 반대 뿐인 자들은 늘 저울질 하느라 얼굴에 초점이 없다. 표리부동해 눈을 똑바로 맞추지 못한다.

장제원이나 김성태, 이은재 등을 보면 늘 호전적이다. 얼굴에 그렇게 씌여있다. 저런 얼굴로 정치하면 안된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라 하지 않나. 그들의 생김새를 말하는 게 아니다. 그들의 얼굴에서 풍겨지는 인성이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예쁘고 잘생긴 얼굴보다는 그 사람 얼굴에서 풍겨지는 인성에 포커스 한다. 좋은 예로 김여정을 들 수 있다. 그녀가 미인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녀의 선하고 맑은 얼굴이 모든 것을 말했다. 그것으로 나는 오늘의 좋은 결과를 조심스레 예측해 보기도 했다. 이렇듯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이 부지불식간에 모두 드러난다. 그래서 나는 생김새 보다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선한 기운에 마음을 둔다.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김여정 등이 청와대에서 남북화합과 민족번영을 위한 교류문을 열었다. 사진: 대한민국 청와대

도저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한다고 볼 수 없는 이런 자들의 집단이 국회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이런 자들에게 국민의 안위와 민생이 좌우되는 참담한 현실이다. 여기서 우리 시민들이 해야하는 일이 있다.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한 나라를 유린하는 삼성의 추악한 만행도, 그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언론미디어와 사법부 개혁도, 사회변혁을 예고하는 ‘나두(#MeeToo)’ 운동도, 악의 화신 이명박 구속도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것이다. 우리는 깨어서 연대하고 행동해야 한다. 사회정보통신망(SNS)은 아주 좋은 수단이다. 언론을 믿을 수 없으므로 더욱 그렇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촛불을 드는 심정으로 선한 일에 함께해야 한다. 부디 잊지 마시라. 적폐청산과 그 어떤 개혁도 시민 개개인이 깨어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Edward Lee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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