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어야 중심이 선다.

 

전북 임실 지역 역사바로세우기 시민연대 정기총회 개최

전북연대 김영일 상임대표, 양경님 공동대표 초대받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배우기, 특강 준비 중

임실군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하여 축하

▲ 임실역사바로세우기시민연대 정기총회 기념사진
▲ 임실역사바로세우기시민연대 정기총회 기념사진

서기 2024.01.22. 오전 10시 30분, 임실역사바로세우기시민연대 정기총회가 임실 축협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 김영일 상임대표와 함께 초대받은 양경님 공동대표는 이번 총회가 전북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업들을 진행하였다고 전하였다.

또 2024년도 계획도 아주 알차게 짜여 있어 임실이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를 위한 야영대회와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기뻐하였다.

이어 임실에서 역사바로세우기 행사 때마다 초대를 받았는데 임실군 의회, 이성재 의장과 박정규 도의원, 김정흠 위원장과 군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해 주는 것이 참으로 정겹게 보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전북자원봉사센터의 회원과 박재만 회장이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양경님 공동대표는 센터 회원들의 공연과 열정적인 김영미 사무국장을 모습에 감동하였다고 피력하였다.

임실군 의회의 역사바로세우기 참여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전라도천년사 왜곡, 날조로 지난해 투쟁이 뜨거웠는데 임실군에서는 전라도천년사 폐기 투쟁에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힘을 보탰다.

▲전북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정기총회 축하공연을 펼쳤다.
▲전북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정기총회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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