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외교는 반국익으로 치닫고 있다.

 

인천-센프란시스코 대한항공 노선 왕복 6시간 늘어나

러시아와 중국의 자국 영공 운항 퇴출에서 빚어진 것

실리외교 광해군을 사욕으로 퇴출한 성리학자 보는 듯

 

▲ 인천-센프란시스코 대한항공 노선이 러시아 영공 사할린을 통과하고 있다.
▲ 인천-센프란시스코 대한항공 노선이 러시아 영공 사할린을 통과하고 있다.

윤석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끼어들면서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여 미국의 명령에 따랐다. 사실상 우크라이나 전쟁은 배후에서 미국이 유도하였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여러 가지 목적이 있겠으나 전쟁을 통해 러시아를 소진시켜 지배하는 것이고, 부차적으로는 군수경제로 돌아가는 미국을 전쟁 무기 수요처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삼아 침체된 미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포탄만 50만발이 미국을 우회하여 우크라이나에 들어갔다. 러시아 푸틴의 지속적인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밀어 부쳤다.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이 이와 같지만 이외에 러시아를 자극하는 다양한 무기체계가 들어 갔을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에 한국산 전차, 대포 등 무기 공장을 짓겠다고 한 것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 푸틴의 보복이 현실화 되고 있다. 석유, 가스 등 동력자원 분야에서 값싼 러시아산을 수입할 수 없게 되어 국내 가스, 전기세 폭등을 가져와 물가를 폭등시켜 서민 삶을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다.

▲ 이후에 이 노선은 일본 열도를 통과하고 있다. 
▲ 이후에 이 노선은 일본 열도를 통과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미주 노선 항공시간이 윤석열의 이러한 매국적 외교행위 때문에 왕복 6시간이 더 늘어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우리나라 항공기가 이제까지 통과하던 러시아 영공, 사할린을 지나가는 것을 차단하였다. 이 때문에 일본 영공으로 우회하여 인천공항으로 간다.

이 같은 사실은 이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JoHn Ryu’ 라는 얼굴책 사용자가 자신의 게시판에 알림으로써 밝혀졌다.

그는 “휴대용 방사능 장비 함께 샌프란에서 부터 고도에따른 변화를 측정하다 비행항로의 기괴함을 보고 부화가 치밀었다.” 라며, “통상 샌프란에서 인천까지 9시간 30분전후였는데 거의 13시간의 비행시간 연장 문제가 러시아 중국 상공으로부터 퇴출되며 항로가 남쪽으로 쳐져있다는 즉 우회한다는 사실을 화면 통해 확인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도자 하나 잘못 선출하여 비행시간 이 3시간 이상 늘어났다 왕복 6시간을 뺏긴 결과가 돌출된다. 그간 러시아 항로를 이용하여 시간을 절약하던 미주노선 유럽노선 승객의 집단 소송이라도 해야할 판이다.” 라며 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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