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바로세우기 투쟁이 세포 조직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다.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 본격 활동에 돌입

임실 모임 갖고 전라도천년사 폐기 본격 투쟁

남원, 순창, 익산, 부안 회원들 까지 참여 성황

▲ 2023.12.03.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는 임실 사무소에서 천라도폐기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자료: 전북연대
▲ 2023.12.03.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는 임실 사무소에서 천라도폐기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자료: 전북연대

서기2023.12.03. 역사바로세우기 임실연대 사무실에서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는 전라도천년사 폐기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 출범 이후 연대 확대와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양경님 전북연대 공동대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 역사바로세우기 임실시민연대 사무실에서 임실 회원들과 모임을 했다.

모임에서 회원들은 왜곡된 전라도 천년사 폐기를 위한 강의 동영상을 청취하고 토론을 하였다. 이어 전북연대 출범 전.후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모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원, 순창, 익산, 부안 회원들도 참여하여 전라도천년사 폐기에 전북 14개 시군이 앞장서보자는 결의도 다졌다.

또한 박재만 회장의 지도력에 회원들이 감동하였다.

특이한 것은 모든 모임에서 모임 후 대부분 그냥 해산하지 않고 뒤풀이를 하는데 이날 모임은 모임 장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김장김치와 시레기국 생채무침과 함께한 삼겹살 잔치를 하였다. 이로써 더욱더 임실 인심의 훈훈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요즈음 고물가로 외식으로 뒤풀이를 하는데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 모임을 가진 사무실 안에서 가성비 있는 뒤풀이를 하였다는 점이다.

양경님 공동대표는 “이런 모습이 사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 먹고 힘냅시다! 전북연대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라며 이날 모임이 감동적이었음을 소감으로 전하였다.

▲ 전북연대 회원들이 모임을 갖고 알찬 뒤풀이를 하였다. 자료: 전북연대
▲ 전북연대 회원들이 모임을 갖고 알찬 뒤풀이를 하였다. 자료: 전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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