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들의 말로는 비참하였다.

글:  김상수(감독, 작가, 화가)

이명박 정권이 쓰던 이동관 이용 언론 장악시도

한국방송은 장악, 문화방송은 법원제동으로 실패

국짐의원 삼성의 언론사 광고 중단 노골적 압력

박정희의 독재로 회귀, 말로는  측근에게 피살

사진 - 군사반란 독재자 박정희가 경호실장 차지철에게 술을 건넨다. 박정희와 차지철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10월 26일 술자리에서 권총으로 처형했다.
사진 - 군사반란 독재자 박정희가 경호실장 차지철에게 술을 건넨다. 박정희와 차지철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10월 26일 술자리에서 권총으로 처형했다.

작년 2022년 11월 17일 공영방송 KBS MBC 방송 장악은 국힘당 내부로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다. 

이명박 때 홍보비서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앉히면서 윤석열 무리의 방송 장악은 KBS를 시작으로 움직이고 있다. MBC는 법원의 제동으로 주춤거리고 있다. MBC 호락호락 하지 않다. 

이번 회기에서 국회는 이동관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 
윤석열 무리, 18년 박정희 정권이 내부로부터 무너졌다. 박정희와 경호실장 차지철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피살되면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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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김상훈 “삼성의 MBC 광고 중단은 선택 아닌 의무”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망발이다. 박정희 전두환 시기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MBC는 물러서면 안 된다. 민주 국민들이 성원한다. 더 치열하게 전면적으로 싸워야 한다. 이길 수 있다. 언론이 썩은 정권을 물리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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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경호처가 국방부 파견 군인과 경찰청 파견 경찰까지 수직 지휘하겠다고 시행령을 낸단다. 헌법과 법률을 시행령으로 위배하겠다는 것이다. 이 또한 박정희 전두환 쿠데타 시기로 회귀하겠다는 의도다. 가능하지 않다. 

그런데 오늘 처음 알았다. 윤석열을 경호하는데 무장 상시 군경 인력이 3,000명이란다. 충격이다. 

사진 - 군사반란 독재자 박정희가 경호실장 차지철에게 술을 건넨다. 박정희와 차지철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10월 26일 술자리에서 권총으로 처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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