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를 일본에 갖다 바친 ‘전라도천년사’는 폐기되어야 한다.

 

역사정상화연대, 전라도천년사 문제점 청소년 ‘채굴’ 대회 개최

총상금 1천만 원 내걸고 다양한 주제로 입체적 해체 작전 돌입

‘전라도천년사’, 관찬 사서로서 자격 미달 알리는 것이 대회 목적

▲ 식민사관 청산 전국 시민단체 연대가 식민사관으로 범벅된 전라도천년사 폐기를 위한 전국 청소년 '채굴' 대회를 연다.
▲ 식민사관 청산 전국 시민단체 연대가 식민사관으로 범벅된 전라도천년사 폐기를 위한 전국 청소년 '채굴' 대회를 연다.

[제목] 1000만 원 현상『전라도 천년사』문제점 전국 청소년 ‘채굴’ 대회 개최

역사정상화전국연대는 9월 13일(수) 전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전라도 천년사』 문제점 ‘채굴’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000만 원을 내건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9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두 달 간이다.

이 대회는 그동안 식민사관으로 오염된 ‘전라도 천년사’ 폐기를 위해 활동해 온 광주 <바른 역사 시민연대>를 비롯하여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500만전라도민연대>, <호남역사바로세우기국민연대>, <전라도천년사 폐기와 역사바로세우기 전북도민연대(준)>, <식민사관청산가야사전국연대>, <반민족식민사관청산서울연대(준)>를 비롯한 역사시민운동단체들이 주최단체로 나서고 있다.

역사정상화전국연대는 “우리나라 장래 주역으로 살아갈 청년 학생들이 맑고 밝은 눈으로 ‘전라도 천년사’가 지닌 문제점들을 낱낱이 ‘채굴’하여 이 책이 관찬 사서로서 자격 미달임을 밝혀낼 기회를 주고자 이 대회를 기획하였다.”고 대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응모자들은 소논문,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문화 품목을 창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개인이나 4명 이내 조(team)를 짜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역사정상화전국연대 카페>(https://cafe.naver.com/hongikhi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바른 역사관을 지니고 이 나라 역사를 이어갈 전국 청소년들이 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라도천년사 폐기를 위한 전국청소년 '채굴' 대회를 알리는 알림장.
▲ 전라도천년사 폐기를 위한 전국청소년 '채굴' 대회를 알리는 알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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