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 식민사학의 ‘전라도천년사’는 우리 역사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자발적 역사 의병 단체, 조선사정립모임도 봉기

손윤 대표, 전우성 역사저술가, 조병현 영토학자

‘전라도천년사’ 개관적으로 해부해 실체 밝힐 것

▲ 조선사정립모임이 '전라도천년사'의 매국적 역사서술을 고발한다.
▲ 조선사정립모임이 '전라도천년사'의 매국적 역사서술을 고발한다.

 

올해 4월부터 반민족 식민사학을 타도하고 조선사를 바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조선사정립모임’이 왕성한 활동을 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손윤 대표가 이끄는 이 모임은 우리 역사연구에는 제한 없다는 열린 자세로 대륙의 우리 역사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

이미 전우성 역사저술가가 수십 년간 연구한 연구서가 열권에 걸쳐 나오고 있다. 더불어 역사를 영토학으로 역사를 조명하는 조병현 지적 전문가의 전문지식도 가세하여 정밀성을 띠고 있다.

최근 역사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전라도천년사’에도 칼을 대고 있다. 전남과 전북도에서 도비 24억 원을 들여 전라도 역사를 바로 밝히겠다며 ‘전라도천년사’ 편찬에 나섰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거꾸로 일제 침략의 도구인 일본서기 지명으로 전라도 역사를 날조한 것으로 나왔다.

이에 호남지역에서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지역 학자들이 봉기하였다. 현재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이의를 수렴하고 있고 문제 된 부분이 너무 많아 폐기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이에 ‘전라도천년사’ 제작에 직접 참여하지도 않는 반민족 식민사학 단체와 인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시민들의 정당한 이의제기와 요구를 사이비 역사로 몰아붙이며 반민족 식민사관 부역지, 경향과 한겨레를 동원하여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이제 갓 반민족 식민사학으로 밥벌이를 하고자 학문 길에 들어선 대학원생까지 자발적이라는 것을 내세워 민족사학을 공격하는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서 밀리면 파국이라는 위기의식이 이들이 벌이는 다양한 작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민족사학은 이 여세를 몰아 각 지역연대를 기초 단위로 뭉쳐 총력전을 벌이는 가운데 전선을 확대하여 전면전을 벌여 나가고 있다.

조선사정립모임도 자발적인 식민사학 타도 역사의 병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 단체는 격주로 수요일마다 역사모임을 갖고 있는데 시국이 시국인 만큼 반민족 식민사학의 밥벌이로 전락한 ‘전라도천년사’를 해부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6월 28일 수요일에는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심도 있는 분석과 비판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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