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전라도 천년사는 욱일기가 경남 전라도에 펄럭이는 것이다.

이용중(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대표)

 

일본은 백제 담로인 야마토왜가 백강 전투 후 세운 나라

일본서기는 패배 역사 감추고 모국 백제 속으로 만든 것

가야사, 전라도 천년사는 현 강단사학이 욱일기를 꽂은 것

 

▲ 2023.05.26. 국방부 대변인은 왜구제국주의 상징, 욱일기를 달고 일본 해군이 부산항에 들어온다는 것과 관련하여 욱일기는 현재 일본 극우파 정권의 해상자위함기와는 다르다고 하였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조차도 이 말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하였다(편집자 주). 자료: 문화방송 발췌. 
▲ 2023.05.26. 국방부 대변인은 왜구제국주의 상징, 욱일기를 달고 일본 해군이 부산항에 들어온다는 것과 관련하여 욱일기는 현재 일본 극우파 정권의 해상자위함기와는 다르다고 하였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조차도 이 말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하였다(편집자 주). 자료: 문화방송 발췌. 

 

일본서기=욱일기

1. 탄생 배경

1) 백제 담로였던 야마토왜가 백제 부흥을 위해 전쟁을 벌였으나 백강전투에서 대패하고 자신들에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2) 국호를 일본으로 고치고 일본서기를 편찬한다.

3) 일본은 역사 시작부터 천황이 다스린 나라로 만들기 위해 기년을 600년 이상 끌어올리고, 모국 백제를 속국으로 만든다.

4) 뽀대나게 변신한 야마토왜의 일본열도 정벌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것이 일본서기이다.

(일본서기에 나오는 백제, 신라, 가라, 임나 등은 일본열도에 있음)

5) 그러기에 메이지유신 이전에는 일본에서도 일본서기는 삼류 사서였다.

2. 자의적 해석으로 황국사관으로 탈바꿈

1) 메이지 유신 세력은 일본서기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천황 중심 정치체제, 황국사관, 정한론」의 기초로 사용했다.

2) 「대한제국 침탈, 중일전쟁, 2차대전」은 일본서기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였기에 일본서기=욱일기이다.

3) 황국사관인 식민사관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 삼국유사는 일연스님이 창작한 소설」로 만들고 그 빈틈을 일본서기로 메운 것이다.

4) ‘일본서기=욱일기’는 이토히로부미의 지시에 학자들이 조작하며 탄생한다.

3. 가야사와 전라도천년사 일본서기가 주요한 사서의 의미

1) 1950년대 우리 역사를 황국사관으로 조작을 결심한 이병도와 신석호는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상륙하리라는 예상을 하고 결단한 것이다.

2) 현 강단사학계는 너무 오랫동안 역사 조작의 세계에서 살다 보니 똥인지 된장인지 헷갈리고 있다.

3) 하지만 가야사와 전라도천년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일본서기를 끌어들여 역사를 날조한 것은 욱일기가 영호남에 펄럭이는 것이라 해석해야 마땅하다.

저작권자 ©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