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부역 미청산이 대한민국 발목 잡고 있다.

 

글: 김상수(감독, 화가, 작가)

 

수구세력은 한국 국력을 폄하, 일본에 종속시켜

미사일, 일본 전역 사정권, 경제력도 추월할 것

한국 정신문화의 힘, 이미 일본 따돌린 지 오래

일본 지난 2월, 3월 위성 발사 실패로 한계 노출

윤석열, 일본 욱일기 자위대 국내 입항 허용할 듯

욱일기 단 자위대 입항은 재침략 신호 주는 것

 

▲ 서기2023.05.25. 전남 고흥 발사장에서 누리호가 우주로 날아 올랐다(편집인 주). 자료: 문화방송 화면 발췌.
▲ 서기2023.05.25. 전남 고흥 발사장에서 누리호가 우주로 날아 올랐다(편집인 주). 자료: 문화방송 화면 발췌.

한국의 국가 역량은 정치검사 윤석열이나 국힘당 무리,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이 알고있는 정도가 아니다. 한국은 일본에 뒤쳐지는 1970,80년 90년 대 그 후진국 한국이 아니다. 군사방위력도 2021년 6월부터는 일본 국토 전역(全域)을 미사일 사정권(射程圈)에 두고 있다.

한국 문화의 힘은 우주 과학 발전과 경제력 도약의 가능성은 일본을 이미 앞질렀다.

일본이 지난 2월과 3월 위성 발사 실패를 연속으로 하면서 일본 국력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하여 일본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일본은 2월 17일 이뤄진 발사 시도에서는 엔진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기계통의 문제가 발생해 발사가 불발되기도 했다. 일본은 3월 7일 H3 발사에서 2단 엔진 점화가 되지 않은 점을 파악한 후 H3에 기체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한국산 독자 개발 기술로 목표 궤도 발사에 성공한 한국은 내일 오전 중 3차 누리호에서 송수신이 확인되는 과제가 있다.

▲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후예, 일 자민당 극우세력은 우리나라 재 침략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편집인 주)
▲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후예, 일 자민당 극우세력은 우리나라 재 침략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편집인 주)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욱일기(旭日旗) 게양 일본 전함의 국제 관함식 한국 입항을 거부했다. 윤석열은 일본 전쟁범죄 상징 깃발인 '욱일기'를 부산항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한국 일본 양 정부는 한국 정부가 주최하는 다국간 훈련에 참여하는 해상자위대의 호위함에 대해 이달 말에 욱일기를 내걸고 한국 부산 항구에 입항시키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한국의 윤석열 정권과의 한일관계 개선의 흐름을 받은 것으로, 양국은 한층 더 방위 교류의 촉진에 연결하고 싶은 생각이다."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훈련은 5월 31일, 한국 남부· 제주도 앞바다에서 실시 예정"이라며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지지 기반이었던 좌파계를 중심으로 욱일기를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 '전범기'로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전범기' 비판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반복해 한국 측에 전해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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