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를 임나로 만들면 남한 땅이 통째로 임나가 된다.

 

글: 김명성(원광대학 강사)

 

기문, 반파 역사전쟁의 핵심은 가야=임나 만들기

전라도가 기문 반파라는 근거는 일인 학자 논문뿐

일인 학자들 논문 근거는 없고 모두 날조한 것

거짓투성이 일본서기 엉터리 제멋대로 날조 해석

▲ 식민사관을 전파한 나가미치요. 식민사학자들은 이 인물의 식민사관을 추종한다.
▲ 식민사관을 전파한 나가미치요. 식민사학자들은 이 인물의 식민사관을 추종한다.

 

<“천황이 다스린 곳은 영남 아닌 호남”>

<철없는 역사교수들의 지적(知的) 빈곤>

전라도천년사 역사전쟁이 교수라는 자들에게

’식민사관 수호‘라는 신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그래서 전라도민들의 식민사학에 대한 항거가

어리석은 민중들의 볼멘소리로 들리나 보다.

식민사관에 찌든 전북 교수들의 꼴값이 가관이다.

고대역사에서(369~562) 천황의 남한 땅 지배는

영남이 아닌 호남이고 그 중심이 전북이라는 것.

기문·반파 역사전쟁의 핵심은 가야=임나 만들기다.

가야를 임나로 만들면 남한 땅이 통째로 임나다.

그러면 일본 천황 지배영역에 남한이 다 포함된다.

가야=임나 날조작업은 당시 일본 군부다.

그리고 식민지배이후 조선총독부가 이어받는다.

가야를 임나로 만들고 지명을 남한에 멋대로

찍은 자들의 명단이다.

①나가 미치요(那珂通世1851~1908) 가라고(加羅考)

②아유카이 후사노신((鮎貝房之進 1864~ 1946)의

일본서기 조선지명고,

③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1873~1961) 임나강역고

④이마니시 류(今西龍 1907~1943) 기문·반파고,

⑤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 1904~1992)의

임나흥망사 등

2번 5번 인간은 기문·반파가 경상도라고 찍었다.

3번 인간은 전라도라고 찍고 남원·임실·장수로

몰아갔다.

지금 전북 식민교수들의 준동은 천황 통치구역은

경상도가 아닌 전라도 땅이고 전북이 중심이라고

소리내며 외치고 있다.

자랑스러운 천황 통치구역 전북 쟁취!!

이러니 꼴값 떤다고 하지 않겠는가?

전라도 땅이 기문·반파이고 천황통치구역의 근거는?

오직 백년 전 조선침략 목적의 일본인 논문뿐이다.

일본인 논문의 근거는 무엇인가? 전혀 없다!!

그냥 날조를 위한 작문이다.

오류투성이의 역사책 일본서기(日本書紀)까지

억지 해석하며 날조했다.

오직 조선 침략 명분을 역사로 꾸며갔기에

근거는 그들의 ’창작의욕‘이 전부다.

이를테면 우륵이 작곡한 가야금 12곡 중에

▶하기물(下奇物), 상기물(上奇物)이 있는데

’기물(奇物)‘이 천황 다스린 ’기문(己汶)‘이라는 것.

▶신라의 ’본피(本彼)‘현이 즉 ’반파(伴跛)‘란다.

우습지 않은가? 이게 공부하는자의 자세인가?

발음으로 때려 맞추기, 이게 역사연구인가?

(만약 내가 식민사학 교수들을 논문 지도했다면

금방 그들의 죽통을 날렸을 것이다.

너희가 역사공부하는 놈들이냐! 한자도 모르냐!)

▶봉수(횃불·연기)가 있으니 장수가 반파라고?

봉수대는 전국 673곳에 있다. 한심하지 않은가!

일본서기에는 군사강국 반파(伴跛)가

백제와 맞짱 뜰 정도로 강소국으로 묘사돼 있다.

김석형 조희승 최재석 이덕일 김인배 김문배 등

석학들의 연구는 임나가 일본열도에

실제로 존재했고 일본서기의 기록에서도

확인된 것으로 이미 논증을 끝냈다.

▶근거는 일본서기, 삼국사기, 중국 역사서

▶일본현지 수백 곳 가야유물, 유적의 고고학,

▶수백 개에 이르는 현지 가야 지명을 살피며

명쾌하게 내린 결론이다.

“반파나 기문은 일본열도에 있었다”

식민사학자들의 반역사적 준동은

현 정권의 일본 굴욕외교와 무관하지 않다.

식민사학들에겐 남한 땅을 천황 지배영역으로

헌상하려는 작태가 윤석열-기시다의 악수에

탄력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백년 전 일로 무릎꿇게 할 수는 없다”(윤석열)

“백년 전 총독부 식민사관수립 만세”(전북교수)

전북 역사교수들의 지적 빈곤은 심각하다.

개인의 지적 빈곤은 논문 부실로만 이어진다.

그러나 논문은 ’학문적 기여‘로 포장된다.

후진들은 식민사관 논문으로 엉터리를 생산한다.

전북 역사교수들의 지적 빈곤은 범죄다!!

(기문·반파를 경상도 전라도 땅 지명으로 날조해

일본 천황 지배영역을 우리 땅으로 확대한 자들.

나가 미치요/ 아유카이 후사노신/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 스에마쓰 야스카스)

출처: 김명성님의 얼굴책(페이스 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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