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계의 주장이 모두 허구로 밝혀지고 있다.
조용성(가야사 전국연대 사무처장)
가야(임나)를 지배했다던 임나일본부설의 임나는 허구
가야의 개국 전과 멸망 후에도 일본서기에 임나 존재
김해박물관 가야=임나로 표기해 일 극우파 주장 대변
신라 강수 임나 가라, 광개토태왕비 임나 가라 달라
진경대사 탑비의 김유신 임나왕족 기사도 통설과 달라
일본서기 숭신(崇神) 65년에 임나국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숭신 65년은 서기전 33년으로서 김수로왕이 금관가야를 건국하기 100여 년 전입니다. 임나는 가야 건국 100년전에도 존재한 명칭입니다. 그러면 임나와 가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대가야가 562년 마지막으로 멸망한 뒤에도 임나는 <일본서기>에 의하면 존재하여 여러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임나는 가야 이전에 있었고 가야 이후에도 있었습니다. 가야는 임나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김해박물관은 가야를 임나라고 동일시합니까?
곳곳에 쓰여져 있는 임나, 임나가라, 가야7국, 임나10국 등은 임나일본부가 한반도에 설치되었다는 침략이론에 나오는 지명이며 한반도 남부에 비정 되어왔습니다.
왜 임나라는 용어를 가야에 가져오는 것입니까? 광개토태왕비문의 임나가라는 대마도 일수도 큐슈 북부일수도 있습니다. 신라 강수가 임나가라 사람이라고 할 때 강수는 최근 연구결과 성이 석씨 입니다. 석탈해는 왜의 동북쪽 다파라국에서 왔으므로 강수가 말한 임나는 한반도가 될 수 없습니다.
진경대사 탑비의 진경대사는 임나왕족이라고 하였지만 김유신의 후손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현태, 2006) '신김' 씨는 김유신이 될 수 없다는 논문으로 국내 문헌과 유물 속 딱 3개있는 임나 용어는 모두 논파가 되었습니다. 일본서기에 나오는 200여개의 임나는 모두 일본열도에 해당 됩니다.
조선총독부는 가야를 임나라며 고령에 <임나대가야 국성비>를 세웠습니다! 지금 임나를 가야라며 임나를 한반도에 위치시키는 것은 바로 조선 총독부한 이 짓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왜 가야를 임나라고 동일시합니까?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김해박물관은 500년 가야를 온전히 기록하라 !
김수로왕와 허왕후의 가야 건국사, 가야초기 역사를 온전히 회복하라 !
금관가야 김해는 임나가라가 아니다! 임나가라를 삭제하라 !
금관가야는 일본서기 남가라가 아니다! 남가라를 삭제하라 !
박물관은 임나, 임나가라, 임나10국, 가야7국, 남가라, 안라를 모두 삭제하라 !
이에 대한 박물관측의 즉각적인 답변과 조치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site/main/content/online_complaint
국립경주박물관
https://gyeongju.museum.go.kr/kor/html/sub07/0708.html
국립김해박물관
https://gimhae.museum.go.kr/kr/html/sub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