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계의 주장이 모두 허구로 밝혀지고 있다.

조용성(가야사 전국연대 사무처장)

 

가야(임나)를 지배했다던 임나일본부설의 임나는 허구

가야의 개국 전과 멸망 후에도 일본서기에 임나 존재

김해박물관 가야=임나로 표기해 일 극우파 주장 대변

신라 강수 임나 가라, 광개토태왕비 임나 가라 달라

진경대사 탑비의 김유신 임나왕족 기사도 통설과 달라

▲ 조용성 가야사 전국연대 사무처장이 국립중앙박물관이 단군 조선과 삼국의 개국 시조를 삭제한 것에 대하여 항의하자 위와 같이 답변을 해 왔다(편집인).
▲ 조용성 가야사 전국연대 사무처장이 국립중앙박물관이 단군 조선과 삼국의 개국 시조를 삭제한 것에 대하여 항의하자 위와 같이 답변을 해 왔다(편집인).

 

일본서기 숭신(崇神) 65년에 임나국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숭신 65년은 서기전 33년으로서 김수로왕이 금관가야를 건국하기 100여 년 전입니다. 임나는 가야 건국 100년전에도 존재한 명칭입니다. 그러면 임나와 가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대가야가 562년 마지막으로 멸망한 뒤에도 임나는 <일본서기>에 의하면 존재하여 여러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임나는 가야 이전에 있었고 가야 이후에도 있었습니다. 가야는 임나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김해박물관은 가야를 임나라고 동일시합니까?

곳곳에 쓰여져 있는 임나, 임나가라, 가야7국, 임나10국 등은 임나일본부가 한반도에 설치되었다는 침략이론에 나오는 지명이며 한반도 남부에 비정 되어왔습니다.

왜 임나라는 용어를 가야에 가져오는 것입니까? 광개토태왕비문의 임나가라는 대마도 일수도 큐슈 북부일수도 있습니다. 신라 강수가 임나가라 사람이라고 할 때 강수는 최근 연구결과 성이 석씨 입니다. 석탈해는 왜의 동북쪽 다파라국에서 왔으므로 강수가 말한 임나는 한반도가 될 수 없습니다.

진경대사 탑비의 진경대사는 임나왕족이라고 하였지만 김유신의 후손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현태, 2006) '신김' 씨는 김유신이 될 수 없다는 논문으로 국내 문헌과 유물 속 딱 3개있는 임나 용어는 모두 논파가 되었습니다. 일본서기에 나오는 200여개의 임나는 모두 일본열도에 해당 됩니다.

조선총독부는 가야를 임나라며 고령에 <임나대가야 국성비>를 세웠습니다! 지금 임나를 가야라며 임나를 한반도에 위치시키는 것은 바로 조선 총독부한 이 짓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왜 가야를 임나라고 동일시합니까?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김해박물관은 500년 가야를 온전히 기록하라 !

김수로왕와 허왕후의 가야 건국사, 가야초기 역사를 온전히 회복하라 !

금관가야 김해는 임나가라가 아니다! 임나가라를 삭제하라 !

금관가야는 일본서기 남가라가 아니다! 남가라를 삭제하라 !

박물관은 임나, 임나가라, 임나10국, 가야7국, 남가라, 안라를 모두 삭제하라 !

이에 대한 박물관측의 즉각적인 답변과 조치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site/main/content/online_complaint

국립경주박물관

https://gyeongju.museum.go.kr/kor/html/sub07/0708.html

국립김해박물관

https://gimhae.museum.go.kr/kr/html/sub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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