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자들 청산이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길이다.

 

삼국사기에 고구려는 서기전 37년, 백제는 서기전 18년,

신라는 서기전 57년, 가야는 서기 42년으로 기록

국내 식민사학자들 기록 못 믿겠다며 서기 3~4세기 주장

이는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교리 추종한 것으로 드러나

이 교리 거스르면 학계서 퇴출, 현대판 사문난적 창궐

 

▲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부역자, 이병도 이래 대를 이어 남한 강단 식민사학계는 우리나라 정사인 삼국사기 초기역사를 믿지 않는다. 대신 그들의 스승 일본인 사이비 역사학자들의 교리를 믿는다. 
▲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부역자, 이병도 이래 대를 이어 남한 강단 식민사학계는 우리나라 정사인 삼국사기 초기역사를 믿지 않는다. 대신 그들의 스승 일본인 사이비 역사학자들의 교리를 믿는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는 언제 건국했을까?

『삼국사기』에 고구려는 서기전 37년, 백제는 서기전 18년, 신라는 서기전 57년, 가야는 서기 42년에 건국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사학과ㆍ고고학과 교수들은 『삼국사기』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들은 4국이 언제 건국했다고 주장할까?

그들은 표에서 보는 것처럼 고구려는 6대 태조왕(재위 53~146), 또는 서천왕(재위 270~292) 때, 백제는 8대 고이왕(재위 234~286) 또는 13대 근초고왕(재위 346~375) 때, 신라는 17대 내물왕(356~402)때, 가야는 300년경에 건국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에 있는 박물관에 가보면 연표(年表)에 4국의 건국에 대해서 『삼국사기』에 기록된 대로 적혀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적혀 있는 것일뿐 실제로 박물관에서 발행한 책 또는 대한민국 역사학과ㆍ고고학과 교수들이 쓴 책이나 논문에는 표에 있는 것처럼 건국했다고 달리 적고 있다. 한 명의 예외도 없다.

왜 그들은 4국의 건국을 이렇게 늦게 잡을까? 그들의 근거는 무엇일까? 그들은 무슨 이유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할까?

놀랍게도 근거는 하나도 없다. 사료적(史料的) 근거를 가장 중요시하는 역사학에서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딱 하나의 근거가 있다. 그들이 믿고, 추종하고, 따르는 교리(敎理)가 바로 그것이다.

그 교리는 『삼국사기』기록, 특히 초기기록을 믿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이 교리는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신성불가침이다. 건드리면 학회에서 퇴출당한다. 그러면 이런 교리를 정한 교주(敎主)가 있지 않겠는가? 누가 그들의 교주일까?

교주는 이마니시 류(今西龍: 1875~1932),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1873~1961) 같은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이다. 놀랍지 않은가? 대일항전기(일제강점기)를 지난지 8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이들 교주들의 교리가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교리가 사료적(史料的) 근거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 교리를 그냥 믿는다. 의심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고.

또한 그 교리를 비판하는 사람을 '사이비'라는 이름으로 낙인찍고 매장하려 하고 있다. 그들의 학문적 권력으로 말이다. 참담한 현실이다. 이런 일이 21세기, 2022년에 대한민국에서 벌어진다는 것을 믿을 수가 있는가?.

그러나 이것은 지금 우리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대한민국 역사학과ㆍ고고학과 교수들 대부분의 역사학은 '역사 사史' 자를 쓰는 사학史學이 아니다. '속일 사詐' 자, '거짓말할 사詐' 자를 쓰는 '사학詐學'이다. 저들은 학자가 아니다. 사기꾼이다. 첩자다. 저들은 매국노다.

출처

1.『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황순종, 2014

2.『이덕일의 한국통사』, 이덕일, 2019

3.『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 이덕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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