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발발시 남한군은 일본 관동군이 장악한 군대였다.

글:  신용운(시사평론가)

안철수의  백선엽  칭송은 윤봉길의사 모독

  백선엽  창시개명 시라카와 요시노리는

윤봉길 의사가 폭살한 시라카와 요시노리

국군은 전직 일본군 출신들이 장악 전쟁지휘

인민군은 대일 독립 전쟁 참여자로 구성 지휘

육이오 전쟁 당시 국군과  인민군  지휘관을 보면 전쟁의 성격을 알 수있다.
육이오 전쟁 당시 국군과 인민군 지휘관을 보면 전쟁의 성격을 알 수있다.

안철수씨!
위 표를 보고 한국전쟁 성격이 무엇인지 한번 느껴보기 바란다.

마치 항일유격대와 관동군간 싸움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남한 군부가 지키려 했던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인민대중을 탄압하고 학살했던 반민족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인지 아프게 와닿지 않는가?

간도특설대는 무장독립세력을 토벌하기 
위해 만든 친일파 조선인들을 주축으로 만든 특수작전 부대였다.
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이 국방군 영웅이고 
국방군 아버지면, 남한 군대는 남한군복만 입힌 일제 침략군과 무엇이 다른가?

그런 매국적 성격을 가진 군대라 민간인 수십만을 학살하고, 그 전통을 이어 받은 박정희, 전두환이 인민생명을 파리목숨으로 여겨 수많은 인민을 학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윤봉길 열사에게 폭사당한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흠모해 창씨개명 이름으로 삼았다는 백선엽은 
영웅이 아니라 해방즉시 처단했어야 할 민족역적 악질 민족반역자였다.

양측 군부 출신성분만 봐도 해방 후 어느 지역에 정통성있는 정권이 집권했는지 극명해진다.

오늘날 남한이 분단모순에 허덕이며,
각자도생 천민 자본주의 착취체제에 시달리는 근본원인이 바로 더러운 반민족세력 청산실패에 있다는 것이 명백하지 않은가?

이런 그따위 허접한 역사의식을 가진 안철수같은 자가 대통령을 꿈꾸는 나라는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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