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공노할 살상과 파괴를 가져오는 전쟁을 사업으로 여기는 미국은 사라져야 한다.

 

글: 안국진(자유기고가)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젠렌스키,

이미 2021.03.24. 러시아령 크림반도 탈환 법령 승인

전쟁 방지 민스크 협정, 젠렌스키 미국만 믿고 준수 거부

2022.01.19. 미국 우크라이나 무장 법안 미 의회 제출

전쟁 막을 수 있는데도 미국과 나토국 저지선서 철수

 

▲ 신인균씨에 따르면 러시아는 벌써 패퇴하였어야 한다. 자료:  신인균 유뷰브 티비 발췌
▲ 신인균씨에 따르면 러시아는 벌써 패퇴하였어야 한다. 자료: 신인균 유뷰브 티비 발췌

 

우크라이나 전쟁

2021년 3월 24일 젤렌스키 크림반도 탈환 법령 승인, 남부지역 군대 배치, 나토 훈련

10월 도네츠크, 돈바스 공습 강행

2022년 1월 19일 우크라이나 무장 법안 미 의회 제출

2월 8일 마크롱이 민스크 협정 준수가 전쟁 방지를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천명

11일 젤렌스키 민스크 협정 이행 공식 거부 (돈바스 지역 전쟁은 2014년부터 있었던 일이다. 이를 막기 위한 것이 민스크 협정이다.)

16일부터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포격 다시 시작 (전쟁은 이때 벌써 시작되었다.)

17일 바이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할 것을 시사

21일 러시아는 돈바스, 도네츠크 독립 공화국 인정

23일 러시아 군사 지원 발표

24일 러시아 특수 군사 임무 시작

전쟁이 발발하기를 기다리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협상으로 막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젤렌스키는 나토와 미국이 지원해줄 줄 알고 돈바스 전쟁을 재개한 것이다. 순진하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악마, 러시아 같은 소리는 웃기지 않는가?

그런데 이상한 일은 2월 6일 지브롤터를 통과한 러시아 북방함대가 흑해로 향할 때 프랑스, 이탈리아와 함께 클레망소22라는 합동훈련을 하며 지중해에 있던 미국의 트루먼 전단이 이를 막지 않고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으로 피신한 일이다.

프랑스, 이탈리아의 함대들도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나라로 피했다. 전쟁을 막으려면 가지 못 하게 해야지, 왜 도망갔다는 말인가? 에게해의 좁은 길목만 막으면 못 지나갈 것인데.

결국 미국은 전쟁이 나도록 적당히 방조하고 기다렸다는 말이다.

사진 출처는 열심히 서방의 나팔수로 우크라이나가 계속 이긴다고 떠드는 신인균의 군사 TV. 이 사람 말대로라면 벌써 러시아는 모스크바까지 털렸어야 정상이다.

젠렌스키 민스크 협정 거부

https://interfax.com/newsroom/top-stories/73906/?fbclid=IwAR0ZNarzq6y_fl9i1uvGkZYMXmYzpbiP6RerhNyviHQiW9xufBpTXzqf12s

프랑스 마크롱 민스크협정 전쟁 멈추는 유일한 방법

https://kyivindependent.com/national/macron-minsk-agreements-only-way-to-stop-the-war/?fbclid=IwAR2P3kqZkySYbV8DiAXYZbDzlxtvBgQnWbXeKjiKSV8OkdRTVvOiaB1e4go

미 vs 러 함대 지중해 격돌! 예상치 못한 충격적 반전!

https://www.youtube.com/watch?v=KbJjts8O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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