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찬양을 거듭한 조선일보는 시효를 두지 말고 폐간 해야 한다.

글: 김상수(작가, 화가, 감독)

 

조선일보, "일 극우 전 도쿄지사 사망, 망언 제조기" 보도

조선일보는 일본 극우 국가주의자 이시하라 보다도

1천배는 더 사악한 민족반역 최악의 '망언 제조기' 극우집단

나치협력 언론사 폐간, 사주 처형한 프랑스 사례 도입해야

 

▲ 조선일보가 서기1940.01.01. 새해를 맞이하여 일왕을 찬양 숭배하는 글을 일면 머리기사로 올렸다. 우측하단 원색 사진은 며칠전에 사망한  '망언제조기' 로 알려진 이시하라 전 도쿄지사.
▲ 조선일보가 서기1940.01.01. 새해를 맞이하여 일왕을 찬양 숭배하는 글을 일면 머리기사로 올렸다. 우측하단 원색 사진은 며칠전에 사망한 '망언제조기' 로 알려진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지사(편집인 주).

 

조선일보는 어제 “한일합방은 조선인 선택” 일본 극우 이시하라 전 도쿄도지사 사망“이란 제목의 기사를 냈다. 그리고 그가 ”‘망언(妄言) 제조기’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썼다.

“일본의 극우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89) 전 도쿄도지사가 1일 사망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시하라는 ‘한일합방은 조선인들의 선택’ ‘남경대학살은 중국이 만들어 낸 것’ 등의 발언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망언(妄言) 제조기’로 알려진 인물이다."

조선일보가 일본 극우의 상징 인물인 전 도쿄도 도지사 사망 기사를 내면서 이시하라를 거론했다. 그런데 그 조선일보가 이시하라를 "망언 제조기"라고 언급할만큼 정당한가?

조선일보는 일본 극우 국가주의자 이시하라 보다도 1천배는 더 사악한 민족반역 최악의 '망언 제조기' 극우집단이다.

이시하라의 극우야 궤변(詭辯)의 일본을 위한 망언을 한다지만, 조선일보는 한국의 신문을 표방하면서 일본 극우를 추종하고 민족과 국민을 배반하니 이시하라 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악종(惡種)이다.

조선일보는 2020년 3월 5일 창간 100년을 맞아 3월 5일자 특집 표지를 통해,

“창간 이후 조선일보의 역사는 우리 근현대사의 거울”이었으며 “일제에 저항하며 민족혼을 일깨웠고”라고 주장했다.

제정신인가? 어떻게 조선일보가 뻔뻔하게 이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는가?

‘망언(妄言) 제조기’는 이시하라 신타로만이 아니다. 조선일보야 말로 일제 식민지 시기 때부터 오늘까지 지난 100년 간 나라 정신을 파괴시키고자 책동한 ‘망언(妄言) 제조기’다.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 조선일보 1936년 1월 1일 신년사 -

한국 사회를 사는 국민 대중들은 분노해야 한다.

그리고 조선일보를 폐간시키도록 해야만 한다. 다음 세대 자손들을 위해서도 말이다.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프랑스는 독일 나치 점령 시기 때 조선일보나 그 사주 같은 매국신문과 매국사주 매국편집장 매국기자는 총살로 처형했고 신문사는 폐간시켰다.

왜냐? 프랑스 국민의 “국민통합”을 위해서였다. 이를 지휘한 프랑스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해방 이후 대통령이 된 ‘샤를르 드골’(Charles de Gaulle)의 정치 사상을 대표하는 책 제목이 1944년에 출판된 <화합 L'Unité> 이었다. 국가 정의를 반듯하게 세우는 것이 “국민화합 국민통합”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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