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접종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 났다.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백신’은 더는 ‘백신’ 아냐

감기 전염균과 같이 끝없는 변이 코로나 제압 불가

간염백신처럼 항체 생겨야 하는데 코로나는 안 생겨

코로나로 흥하는 자, 망하는 자 극명하게 갈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은 대부분 폐업 위기에 시달려

 

▲ 코로나 변이로 나타난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감기수준의 강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편집인 주). 자료: 문화방송 유튜브 발췌
▲ 코로나 변이로 나타난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감기수준의 강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편집인 주). 자료: 문화방송 유튜브 발췌

 

오미크론 확산되는 걸 보고 영국 정부의 자문단이 코로나 사태는 향후 최소한 5년 지속할 것이고 백신은 향후 10년 동안 더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오미크론은 전파속도는 빠르지만, 위험도는 현저하게 낮아 중증 환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이게 이유가 되어 앞으로도 코로나 국면은 계속되리라 판단한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는 종류가 수백 가지고 특히 감기 바이러스는 변이하므로 예방도 치료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체에 갖춰진 자연면역의 힘으로 건강하게 이겨내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라는 게 의학계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깡그리 부정하면서 앞으로 숱하게 등장할 변이들에 대해 일일이 백신을 만들어가며 대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온갖 흉흉한 부작용 사례들로 사람들 죽어 나가는 그 백신을 매 6개월마다 맞으라는 얘기다.

그런데 백신은 원래 필요한 만큼만 맞으면 평생 안 맞는 것이다. 간염 백신은 항체 확보에 필요한 세 번 접종을 마치면, 소아마비 백신은 한번 맞으면 다시 맞지 않는다.

일단 세 번을 기본으로 하고 그다음에도 6개월마다 맞아야 하는 그것은 이미 백신이 아니다. 지금 코로나 걸리고 사망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이미 백신 접종 한 사람들인 줄로 안다. 이건 백신이 아니다. 효과가 없는 것이다.

매년 독감과 감기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늘 있었던 일이므로 아무도 그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았다. 매년 감기와 독감으로 사망했던 사람들의 수와 평균연령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사망한다는 사람들의 수와 평균연령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을까.

지금은 심장, 뇌, 신장, 암 등의 문제와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으로 사망해도 그 사람에게서 PCR 검사로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이 검출되면 코로나로 인한 사망으로 집계된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그 총수에선 별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도대체 코로나라는 것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가? 백신은 효과가 있는가? 백신은 안전한가? 백신의 작용기전과 내용물은 밝혀졌는가?

아무것도 충분히 토론되고 검증되지 않았다. 다만 맞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회적 압력과 불이익을 내세우는 협박으로 불안에 떠는 백성들을 겁박해 왔을 뿐이다.

정말 이럴만한 사안인가. 급감하는 매출로 내가 아는 몇몇 자영업 사장들은 벼랑 끝 심정으로 절망한다. 다른 이들도 다른 바 없을 것이다. 대출이 아슬아슬하게 한도에 육박하고 있다.

소아과, 비뇨기과에는 환자가 말랐다. 한의원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 고통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10년은 더 간다지 않는가.

백신 70~80% 맞으면 자연면역 생겨서 이전처럼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거라 꼬셨던 게 누군가. 이젠 6개월 단위로 정체불명의 치명적 부작용 사례들로 흉흉한 백신 처맞지 않으면 바로 미접종자로 도루묵 되어 차별, 배제당하게 생겼다. 정녕 이럴만한, 이래야만 하는 사안인가.

논란거리들에 대한 공적, 합리적 토론이 진행된 것을 보지 못했다. 통계수치와 그 통계의 의미, 맥락에 대한 해석을 오로지 정부가 독점하고 그 해석에 따른 결론을 무조건 받아들이라 겁박한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음모론자들로 몰아붙여 비난한다. 누가 정녕 음모를 꾸미고 있는가.

은행은 벌어들이는 돈을 주체하지 못해 명예퇴직하면 특별퇴직금으로 7억까지 준다고 한다. 제약회사는 천문학적인 돈을 갈퀴로 긁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사실 위기에 처한 수백만 자영업자들에게 빨대를 꽂아 뽑아 올린 것이다. 한쪽은 처참한 고통과 절망인데 또 한쪽엔 젖과 꿀이 흐르는 호경기다.

이 나라 정부는 어쩌면 이런 구도의 참상을 영국에서 말한 대로 몇 년씩 끌고 갈지도 모르겠다. 앵글로색슨이라면 그들의 똥내도 향기롭다고 해 온 전력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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