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들 배를 불리는 대가로 전 국토가 초토화 되고 있다.

 

글: 최병성(환경운동가, 목사)

 

탄소 중립을 빌미로 전국 산을 초토화하던 환경부

최병성 한 사람 의인의 문제 제기로 정책 전환해

온갖 난개발 광풍, 각종 쓰레기 환경파괴도 저지해

 

▲ 문재인 정권은 탄소 중립을 지킨다는 명분 하에 전국의 산림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였다.
▲ 문재인 정권은 탄소 중립을 지킨다는 명분 하에 전국의 산림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였다.

 

대한민국의 많은 숲을 지켜냈다.

올해 문재인 정부의 30억 그루 심기라는

산림 초토화 정책을 수정시켰다.

산림청의 산림벌목 제도 개선을 끌어냈다.

지금 전국의 벌목업자들이 아우성이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용인시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산지 개발허가 기준 강화를 끌어내

용인시의 많은 숲을 지켜냈다.

경기도청에서 두 번의 난개발 강연을 했다.

이재명 도지사가 이를 받아

경사도 15도와 생태 2등급이 중첩될 경우

개발 불허하는 산지 전용 제도를 개선했다.

그 결과 건축업자들이 아우성들이다.

경기도의 많은 숲을 지켜냈다.

아, 대한민국의 많은 숲을 지켜냈다.

아무것도 아닌 한 개인이

이만큼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드린다!

2021년 참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새만금, 쌍용매립장, 라돈 쓰레기, 태양광….

많은 일을 해냈지만, 아직 배고프다.

해야 할 일도, 해결해야 할 일도

아직 산더미 같다.

▲ 문재인 정권은 신 재생 동력을 확보한다는 미명 하에 전국의 농토, 산지에 태양관 판으로 뒤덮었으며, 풍력발전기를 설치하였다.
▲ 문재인 정권은 신 재생 동력을 확보한다는 미명 하에 전국의 농토, 산지에 태양관 판으로 뒤덮었으며, 풍력발전기를 설치하였다.

 

KBS 환경스페셜도 큰일 했다.

방송 보며 가슴이 먹먹해지기 오랜만이다.

정말 잘 만든 방송이다.

담당 피디가 너무 고생 많았다.

한 방송에 전국에 널린 풍력·태양광 담아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피디에게 수고했고 고맙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풍력을 깊이 다뤄줘서 더 고마웠다.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재앙에 불과하다.

이제라도 정신 차려 제대로 하기 바란다.

그렇지않으면 문재인은 단군 이래 최악의

국토파괴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임을 경고한다.

오늘 방송 정말 잘 만들었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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