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는 국가안보재산으로 식량만 생산하는 용도로 써야 한다.

 

곡창지대 호남평야 및 전국 농지가 태양광으로 덮여가

문재인 정권의 신 재생동력 정책이 국토를 황폐화 시켜

식량이 무기화 될 미래, 안보산업으로 농지 보존해야

 

▲ 호남평야의 농토가 쌀 벼농사 대신에 태양광으로 덮여가고 있다.  최병성 목사는 이 것을 두고 "태양광이 펼쳐가는 신세계, 세계가 놀랄 새로운 디자인" 이라고 분노를 담아 풍자하였다. 자료: 최병성 목사
▲ 호남평야의 농토가 쌀 벼농사 대신에 태양광으로 덮여가고 있다.  최병성 목사는 이 것을 두고 "태양광이 펼쳐가는 신세계, 세계가 놀랄 새로운 디자인" 이라고 분노를 담아 풍자하였다. 자료: 최병성 목사

문재인 정권 들어 ‘신동력산업’을 육성한다면서 전 국토를 태양광으로 뒤 덮고 있다.

문제는 무차별적으로 허용하여 농지와 산림를 파괴하면서 전라 남북도의 곡창지대가 태양광으로 뒤 덮이고 있다는 점이다.

벼의 황금물결이 넘실돼야 할 호남평야가 태양광으로 넘실되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 벼가 익어가야 할 들판에 때아닌 시컴헌 태양광이 익어가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환경운동가인 최병성 목사가 촬영한 전라도 곡창지대는 촬영한 것만 가지고 보면 절반 이상이 태양광으로 뒤 덮여 있다.

최 목사는 농토나 산지에 태양광을 설치할 것이 아니라, 자투리 땅이나 놀고 있는 공간, 주택이나 공장지붕 및 길가 등을 활용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이런 곳을 방치하고 농토나 산지를 새로 개척하여 설치하는 것은 대기업 자본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놓는다.

탄소중립을 한다면서 전국의 산을 벌목하여 민둥산으로 만드는 것이 결국 환경파괴와 자연재해 그리고 업자들의 농간이 개입됐다는 비판을 받는데 이어 태양광 무차별 설치도 대기업 자본의 이익을 대변할 뿐이라는 지적이다.

다음은 최병성 목사가 그의 얼굴책(facebook)에서 농토가 태양광으로 덮여 가는 것을 보고 한탄, 분노하는 글들과 자료다.

▲ 농포 절반이상이 태양광판으로 뒤 덮여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농포 절반이상이 태양광판으로 뒤 덮여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이게 어찌 친환경에너지란 말인가?

원자력만 아니면 농지를 파괴하고

농민들을 피눈물 흘리게해도 되는 것인가?

전기에 미친 것은 원자력과

산과 농지와 바다 파괴하는 문재인

신재생에너지와 무엇이 다른가?

원자력은 언젠가 터질 미래의 재앙이고

문재인의 파괴적 신재생에너지는

지금 당장 수많은 농어민들을 피눈물 흘리게한다.

이꼴로 탈핵을 하면 누가 지지해줄것인가?

문재인과 똘마니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제발 똑바로하자!”

▲ 고속도로와 더불어 가을들녘이 황금물결로 넘실되어야 하지만 흉칙한 태양광판이 들어차 마치 암 종양이 박혀 있는 듯 하다. 자료: 최병성 목사
▲ 고속도로와 더불어 가을들녘이 황금물결로 넘실되어야 하지만 흉칙한 태양광판이 들어차 마치 암 종양이 박혀 있는 듯 하다. 자료: 최병성 목사

“텅비어 있는 고속도로

농지를 잠식하고 있는 태양광.

문재인씨, 당신 눈에 이게 정상이요?

나라를 이꼴 만들라고 촛불든게 아니란말이오.

OECD국가 4위일만큼 고속도로가 많은 나라.

고속도로와 철도의

법면과 방음벽과 방음터널을 이용해도

엄청난 전기를 생산할수 있습니다.

전기가 필요한 도심 건축물과 도로에 먼저

태양광을 설치하고

부족부분에 대해 농어촌의 피해가 덜가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거늘!”

▲ 가을 들녘이 시컴헌 태양광판으로 채워져 가고 있다. 그림 같이 아름다워야 할 가을 들녘이 마치 병든 것 처럼 검은 점들로 박혀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가을 들녘이 시컴헌 태양광판으로 채워져 가고 있다. 그림 같이 아름다워야 할 가을 들녘이 마치 병든 것 처럼 검은 점들로 박혀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고속도로변은 텅 비어 있고

벼가 익어가야 할 논에

시커먼 태양광이 더 늘어나고 있다.

과연 이게 옳은 방법일까?

고속도로 법면과 방음벽과 방음터널에

태양광을 먼저 하라.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라면

최소 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기본도 안하면서

산과 바다와 농경지를 훼손하는

태양광, 풍력은 국토 파괴 범죄에 불과하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잘못과

대안을 수없이 제시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잘못을 시정하거나

올바른 정책으로 바꾸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있다.

정말 게으르고 악한 정권이다.”

그가 이 글을 올리자, 수십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문재인 정권의 파괴적인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들이다. 또 농지는 공공재로써 농사만 짓게 하여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또 "재앙이다", "문재인은 답이 없다", "자본주의 한계다", "미친 악마가 따로 없다", "천벌을 받을넘!!! 503옆으로 가라!" 등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 지상에서 본 태양광으로 채워진 논. 자료: 최병성 목사
▲ 지상에서 본 태양광으로 채워진 논. 자료: 최병성 목사
▲ 벼농사는 점점 쫓겨나고 태양광판이 들어서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벼농사는 점점 쫓겨나고 태양광판이 들어서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외부에서 업자들이 농지를 헐값으로 사들이거나 지주들이 기존의 소작인들에게서 뺏은 논에다 벼농사 대신 태양광으로 채우자, 소작인들을 포함 자영농을 하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외부에서 업자들이 농지를 헐값으로 사들이거나 지주들이 기존의 소작인들에게서 뺏은 논에다 벼농사 대신 태양광으로 채우자, 소작인들을 포함 자영농을 하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외부에서 업자들이 농지를 헐값으로 사들이거나 지주들이 기존의 소작인들에게서 뺏은 논에다 벼농사 대신 태양광으로 채우자, 소작인들을 포함 자영농을 하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외부에서 업자들이 농지를 헐값으로 사들이거나 지주들이 기존의 소작인들에게서 뺏은 논에다 벼농사 대신 태양광으로 채우자, 소작인들을 포함 자영농을 하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외부에서 업자들이 농지를 헐값으로 사들이거나 지주들이 기존의 소작인들에게서 뺏은 논에다 벼농사 대신 태양광으로 채우자, 소작인들을 포함 자영농을 하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외부에서 업자들이 농지를 헐값으로 사들이거나 지주들이 기존의 소작인들에게서 뺏은 논에다 벼농사 대신 태양광으로 채우자, 소작인들을 포함 자영농을 하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자료: 최병성 목사.
▲  봉기한 농민들이 옥정리 주민들인데 전남 나주로 나타난다. 자료: 최병성 목사.
▲  봉기한 농민들이 옥정리 주민들인데 전남 나주로 나타난다. 자료: 최병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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