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 광풍이 전 국토를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글: 최병성(목사, 환경보호 운동가)

 

 

농지고, 산지고, 바다고 가리지 않고 태양광 들어서

농지 훼손에다 소작인들 소작 못 해 떠돌이 될 판

이명박의 4대강 파괴는 새 발의 피, 전 국토 파괴 중

 

▲ 멀쩡한 농지위에 돈 논리에 따라 태양광판으로 뒤 덮고 있다.

이제 쌀 대신 전기만 먹고 사세요.

절대농지에 축사,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등의

편법으로 들어서는 태양광들.

문재인 정권의 ‘구린누덜’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완도 약산도 간척지 50만평에,

영암군 간척지 500 만평에,

그리고 무안 간척지 70만평에도

태양광으로 덮는답니다.

쌀 생산이 아니라 전기 생산 위해

바다를 막은 모양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쌀 대신 전기만 먹고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기 토지가 없어 임차농이 60%가 넘는 현실에서

그동안 평당 임대료 1000원이었는데

태양광 사업자가 토지주에게 6000원을 주고

그것도 10년치를 일시에 준다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 임차농들은 어디로 갈까요?

문재인 정권의 ‘그린뉴딜’의 광풍이 전국에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전남 영암군 소라섬 뒤편에 끝없이 펼쳐진 황금 들녘인 삼호읍과 미호면의 500만 평 간척지, 이곳을 태양광판으로 뒤덮을 계획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전남 영암군 소라섬 뒤편에

끝없이 펼쳐진 황금 들녘인

삼호읍과 미호면의 500만 평 간척지를

태양광으로 다 덮는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아, 어쩌다 태양광에 미친 나라가 되었을까요?

간척지 황금 들녘 70%가 외지인 소유입니다.

저 들녘이 태양광으로 뒤덮이게 되면

그동안 저곳에서 농사짓던 임차농들은

거리로 내몰리게 됩니다.

그동안 평당 1000원이던 임대료를

태양광 사업자가 6000원 준다 하니

토지주들이 환장하고 태양광 찬성하는 추세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그린뉴딜’이 이 나라를 어찌 파괴하고

농민들 피눈물 흘리게 한다는 것을

알고나 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농민들의 절규에 귀 기울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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