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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맥아더 문서 '남한을 식민지로 한다'"미국을 극복해야 대한민국도 정상화되고 남북통일도 가능하다.
오종홍 기자 | 승인 2020.03.01 23:55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조미수호통상조약으로 미국을 믿었으나 태프트-카스라 밀약으로 배신

1931년이후 식민지가 된 나라만 2차대전 후 독립시키겠다고 공식 선언

장개석, 조선의 의열투쟁 들어 독립안시키면 아시아 평화 깨진다 주장

장개석 주장 받아들여져 조선을 독립시킨다는 예외 조항을 집어넣어

1945년 점령군 맥아더 미군문서,"조선을 식민지로 유지하고 지배하자"

박정희 한일수교협정은 일본과 뒷거래한 대일종속경제 식민지 체제구축

3.1만세봉기부터 5.18 광주항쟁은 제국주의와 친일파으로부터 독립투쟁

오바마 문서, 힐러리 연설, 남북통일시 미국 이권사라지니 분단유지돼야

 

▲ 김원웅 광복회장이 조선개국 4353.03.01.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안국동 광화문아침에서 통일학당이 주최하는 주례 강연에서 '항일독립운동 정신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자'는 주제로 강연했다.

조선개국 4353.03.01. 삼일절 101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전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광화문아침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강연이 있었다.

김 회장의 강연은 늘 감동과 열정이 넘친다. 다루는 주제가 친일반민족세력 청산을 하지 못한 후과에 관한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가 당면한 모든 문제와 혼돈, 질곡, 고통은 친일파 미청산에 있다고 증명한다. 청중은 피가 끓어 오른다. 의열단 후손이기도 한 김 회장의 불타는 역사관에 공명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날은 특히 이제까지 듣지 못한 열불나는 역사를 쏟아냈다. 미국이 우리 근현대사에서 저지른 죄악상과 민낯을 폭로하면서 청중들은 전율했다.  북조선 말대로 우리민족의 철천지 원수임이 드러난다.

다음은 그가 전한 미국이 우리민족에 가하고 있는 죄악사다. 직접 들어보자.

[서기 1882년 조선정부는 마음이 들 뜨고 설랬다. 대국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 조약이 일제 등 제국주의 열강으로 부터 조선을 지켤 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조약은 14개조항으로 돼 있다.

그 중에 '조선과 미국 어느 한 나라가 외세에 의해 주권을 침탈 당했을 때는 도와준다'고 돼 있다. 

1905년 러일전쟁 중에 동경에서 미국의 태프트와 일본의 카스라가 비밀협약을 맺었는데 미국은 필리핀을 차지하는 대신 일본에게 조선을 내 준다는 내용이다. 

러일전쟁후 강화를 맺는 포츠머스 조약에서 카스라 태프트 밀약을 공공연하게 집어 넣는다. 미국이 조선을 일본에 넘긴 것을 확인한 것이다. 

조선에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는데, 4.15. 미국무성이 일본 동경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훈령을 보낸다. 

제1차대전이 끝나고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나왔고 조선은 이를 믿고 3.1만세독립투쟁을 벌였다.

미대사관에 보낸 훈령은 이렇다. 조선이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를 믿고 봉기했는데 이것은 잘못안 것이다. 민족자결주의를 통한 독립은 일본 같은 1차세계대전 승전국가에는 해당 안된다.

패전국인 독일, 헝가리, 터키 등 패전 국가의 식민지만 해당된다. 그러니 조선의 3.1독립만세투쟁을  적극 진압해야 한다. 이런 미국의 입장을 담은 훈령을 그해 4월 15일 일본 미대사관에 보냈다.

일본이 질서 유지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훈령으로 보낸 것이다.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미국과 일본은 동맹을 해제하고 서로 갈라선다. 일제의 대동아 공영권으로 동남아시아 등으로 처들어 갈 때, 코댈 헐이 일본에 최후 통첩을 한다.

일제는 1931년 이후 점령한 식민지에서 철수하라는 최후 통첩이다. 이는 일제 괴뢰국 만주에서 부터 동남아시아가 포함된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 해당된다.  

조선은 해당이 안되었다. 조선은 일제가 서기1910년에 식민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2차세계 대전이 끝나도 조선은 일본의 소유로 남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이 때 상해임시 정부가 뒤집어진다. 일제가 패망하면 독립될 줄 알았는데 안되게 생겼기 때문이다다. 

1943년 카이로 회담이 미국, 영국, 소련, 중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다는 소식이 신문에 났다. 임시정부는 백범과 약산 김원봉 통합 단일대오로 하여 장개석을 설득한다. 

중국 장개석이 카이로 회담에서 조선독립을 강력하게 주장해 달라는 것이다. 미국 루즈벨트와 처칠의 영국은 거부했다. 조선은 아니라고 강하게 나왔다.

장개석은 끝까지 설득하며 "당신들 신문을 통해서 조선 의렬 무장투쟁을 보지 않았나, 경찰서, 식산은행 등을 폭파하고 일제 심장부에 들어가 일본의 신, 일왕에게도 폭탄을 던지지 않았냐, 만약에 조선을 독립시키지 않으면 조선의 폭력투쟁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아시아의 평화가 유지되지 않는다. 

조선민족은 다른 민족과 다르다. 중국과도 다르다. 동남아 국가들과도 다르다. 이들 국가가 일제에게 폭탄던지고 암살하고 그러던가,

그런데 조선은 그렇게 했다. 조선민족은 이렇기 때문에 일제하에 그대로 두면 아시아 평화가 유지 되지 않는다."  

이에 미국과 영국은 조선을 독립 안시키면 계속 폭력의열투쟁이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갖고 있는 식민지에서도 독립투쟁정신을 일깨워 반란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찾아와 결국 조선을 독립시키기로 한다.  

카이로 선언에 예외 조항을 만들어 조선 독립을 시켜야 한다고 적시했다. 조선의 노예적 상태를 해방시키고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라는 단서조항을 붙여 독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독립이 이렇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독립이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이다. 3.1독립만세 투쟁과 폭탄을 던지고 파괴해서 독립된 것이다. 그냥된 게 아니다.

당시 외교론자들이 말한 외교를 해서는 독립이 안됐다. 외교론이나 교육론 등으로는 독립할 수 없었다. 미국 영국 등 식민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인데, 이들에게 이런 이론은 부담을 주지 못한다. 폭력투쟁, 목숨을 바치는 투쟁이 미국, 영국에게 부담을 주어 독립시키도록 결정케 한 것이다. 

미국이 일제를 패망시켜 우리가 자동으로 독립됐다는데 사실은 우리 힘으로 독립된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는 미국의 힘에 의해 해방됐지만 독립투사들의 독립투쟁이 있었기에 독립할 수 있었다고 막연하게 가르친다.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근거를 내놓지 못한다. 

경제론자 외교론자는 자기 목숨 안 바친다. 무장투쟁론자는 자기 목숨 바친다. 희생적인 자세 애국심이 없으면 여기에 참여할 수 없다. 작년이 의열단 창립 1백주년이었는데 우리 독립투쟁사에 중요한 동력이었다.

미국을 생각해 봐야 한다. 

노무현 정권 전후하여 국회 통일정책 외교정책하는 위원회에서 8년간 있었다. 8년동안에  외교부 장관 8명이 바뀌었다. 웬만한 외교부 장관 보다 외교기밀 문서를 많이 볼 기회가 있었다. 

일제패망 후 맥아더 미군이 들어와서 미 국무성에 보고한 문서들이 있다. 그 문서는 한마디로 조선을 독립시킬 생각이 없었다. 일본에 이어서 미국의 실질적인 식민지로 만들고 싶어했다.

북쪽도 독립했고 카이로 선언에서도 약속한 것도 있으니 형식만 독립시키고 실질적으로는 식민지로 만들자고 했다. 이게 미국의 기본전략이고 맥아더의 기본 생각이었다.

그래서 민족주의 자들이 정권잡으면 골치아파진다. 친일파들이 정권을 잡게해야 말을 잘 듣는다. 이것이 대 원칙이었다.

맥아더는 일본에 있었고 하지는 한국에 있었다. 맥아더가 일본 원로들에게 자문한 대화록이 미국무성에 남아 있다. 

원로말이 있는데 "걱정하지 말라 남조선에는 우리가 양성해 놓은 친일파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조선사람들을 능란하게 더 잘 다룬다. 그들이 일본을 위해 충성을 다했는데 왜 미국을 위해 충성을 다 하지 않겠습니까."

미국은 이 조언에 따라 그대로 실행했다. 

해방정국에서 일본이 만들어 놓은 관료체제, 경찰 그대로 다 썼다. 여기에 대항해서 일어난 것이 처음 대구10월 항쟁이다. 연이서 일어난 것이 제주 4.3항쟁이다. 제주도민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좋은 나라고 여겼다.

일제에게서 해방 시켰으니까. 이게 당시 제주도민 생각이다. 3.1절을 맞이하여 해방된 기쁨을 누리는 3.1만세 집회를 했다. 미국이 불허했다. 그래도 했다

미국의 지지를 받은 경찰들이 강제해산 시키면서 기마경관 말발굽에 아이가 치어 죽는다. 폭력진압으로 부상자가 생긴다. 해방된 나라에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미국은 해방군으로 좋은 나라다. 사상자가 생긴 것을 우리가 항의 하면 미국이 우리편 들을 것이다. 그래서 경찰서로 몰려가 항의를 했다.

경찰 상층부는 이미 미국의 의지를 알고 있었다. 강하게 탄압하는 것이 자기들이 출세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일제지하 부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발포하면서 도민 십수명 사상자가 생겼다. 총을 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제주도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제주전역으로 확산되어 경찰력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북한에서 탄압받아 탈출한 친일파들로 구성된 서북청년단이 내려왔고 경찰과 합세하여 탄압했다. 서북청년단은 어떤 공권력도 아니었다.이들을 가지고도 감당이 안되니까 여수 순천에 있는 군대를 가라고 했다.

젊은 장교들이 볼 때 우리가 가면 제주도 경찰과 서북청년단이 했듯이 살륙을 하라는 것인데 이것은 부당하다. 그래서 대표들이 서울에 올라가서 부당함을 건의했다.

그랬더니 다 옷을 벗겨서 감옥소에 집어 넣었다. 이래서 여수순천 군대가 봉기한 것이다. 이것이 여수순천 항쟁이다.

3.15부정선거도 친일반민족세력이 한 것이다. 이어지는 4.19항쟁. 부마항쟁, 5.18항쟁 최근의 촛불항쟁도 친일반민족세력에 대한 저항 운동 역사였다.

그 중에서 정권을 무너뜨린 것을 4.19혁명, 촛불혁명이라고 부른다. 일정한 세가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항쟁이라고 부른다. 제주 4.3항쟁, 5.18항쟁이다. 최근 에는 세가 작은 것도 항쟁이라고 부르게 됐다. 부마항쟁, 여순항쟁, 대구10월 항쟁이다. 다 의로운 항쟁들이다.

일제에 맞서거나 해방 이후 친일반민족 세력에게 맞선 거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은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이 아니다. 일본놈을 대상으로 한 것이나, 일본놈에 빌붙어서 동족을 괴롭히던 세력들, 다시 미국에 빌붙어서 일장기 들던 손으로 성조기들던 세력들에게 맞서는 것이나 모두 맥이 같은 것이다. 

한미일 동맹을 말하는데 착찹하다. 통일외교분야에서 있어봐서 그러는데 한민동맹이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다. 한미동맹의 강화는 대미종속의 강화와 똑 같은 것이다. 동맹이라는 것은 없다.

미국의 극동아시아 정책은 미일동맹하에 남한을 종속시키는 것이다. 이게 미국정책의 핵심이다. 한국을 동맹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작년에 일본이 경제보복하다고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가 외교부장관도 보내고 김현종이도 보내서 일본이 못하도록 미국을 설득했다. 3개월동안 조치가 내려지길을 기다렸다.

반응이 없자, 문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교류협정(GISOMIA) 중단을 선언했다. 이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미국이 한국에 대해 실망했다는 공식 논평을 냈다.

3개월 동안 미국이 아무반응을 내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은 일본말 들으라는 신호였다. 

즉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여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배상판결을 통해서 한국내 일본전범기업들에 대한 재산 강제집행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 미국이 아무말도 않을 때는 일본말을 들으라는 것이다. 남한은 기본적으로 미일동맹에 남한은 종속돼 있는 것이다.

이 구조를 깨야 한다. 국회통일외교통상 위원장할 때가 노무현 정부 때다. 당시 부시정권이었는데 쿠바와 관계를 개선하여 수교를 맺자는 분위기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쿠바와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가 이스라엘과 한국뿐이다. 외교부 국장 등 관리를 위원회에 불러 그들의 의견을 물었다.

펄펄 뛰면서 안된다고 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미국이 반대하니까 안된다고 했다. 반대가 공식적인 것이냐고 물으니 공식적인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공식적인 입장이 한국은 쿠바와 수교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권국가다. 미국이 반대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랬더니 미국과 우리는 우방이 아니냐, 그러면 미국이 그렇게 요구를 하면 그 우방의 뜻을 존중해 주는 것이 우리의 도리다 라고 대답했다. 외교부 관리들이 이랬다. 

그래서 다시 이렇게 꾸짖었다.

야, 미국과 영국이 가깝냐, 한국과 미국이 가깝냐, 미국이 가깝다, 미국과 호주가 가깝냐 한국과 미국이 가깝냐, 미국이 가깝다, 미국과 캐나다가 가깝냐, 한국과 미국이 가깝냐, 미국이 가깝다. 미국과 일본이 가깝냐, 한국과 미국이 가깝냐, 미국이 가깝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가까운 우방아니냐. 그런데 왜 거기는 다 쿠바와 수교했냐. 야, 우리를 수교하지 말라는 것은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졸개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 전 세계에서 쿠바랑 수교하지 않은 나라가 이스라엘과 한국이다.

우리는 미국의 우방이 아니다. 친구 나라가 아니다. 

미국은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주둔해 있다. 주둔한 나라와 행정협정(SOFA)를 맺는다. 독일에 주둔해 있으면 미독 행정협정, 일본에 주둔해 있으면 미일 행정협정이라고 한다.

행정협정은 각 나라마다 다 다르다.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 미군기지내의 환경오염은 미군이 책임을 진다고 돼 있다.

우리나라 행정협정은 미군기지내에 환경오염의 원상회복은 미군이 지지 않는다, 이렇게 돼 있다. 우리끼리 다 부담하라는 것이다. 자기들이 다 오염시켜놓고. 

또 독일은 미군과 독일여성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에 그 아이는 미군이 책임진다고 돼 있다. 한국은 아무런 규정이 없다.

애를 낳고 미국으로 도망가 버리면 법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미군 본인이 마음으로 우러나와서 챙기지 않는한 법적으로 할 수 없다.

이게 동맹이냐, 이게 동맹인가, 그래서 당시 독일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본 수준으로 높이자고 외쳤다. 그랬더니 빨갱이라했다. 그 당시 한나라당 사람들이 그랬다. 이게 우리 현실이다. 이게 우리 현실이다.

우리가 우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 제국주의라는 것이 밟히면 밟힐 수록 더 밟힌다. 대들면 안 밟힌다. 대들지 않으면 더 밟힌다. 사실은 대드는 것이 더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대들면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일보)이런 곳에서 저것 빨갱이라고 한다.

맥아더가 미군정 3년동안 참으로 치밀하게 친일세력의 집권을 준비했다. 이승만을 비행기 태워서 데려왔다. 도쿄에서 맥아더, 하지, 이승만 3자 회담을 했다.

이어 김구 임시정부가 들어오려니까, 들어오지 말라고 가로 막았다. 들어오려면 조건이 있다. 들어오려면 임시정부 해체하고 들어와라, 광복군 해체하고 들어와라, 그래서 개인자격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몇 개월 늦게. 

그 사이에 미 군정은 뭘 했느냐, 만주에서 조선독립군을 토벌하던 자들, 간도특설대 출신, 이런자들을 불러들였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영어를 모르니까, 영어군사학교를 만들었다.

심부름 시킬려면 말끼를 알아 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 말끼를 알아 들어먹을 정도로 영어교육을 시켰다.

국군창시를 찾으면 영어군사학교가 나온다. 영어군사학교가 국군의 효시가 됐다, 이렇게 나온다. 광복군이라거나 임시정부로 안 돼있다. 

미군정이 끝나고 이승만이 집권했다. 초대 육군참모총장이 독립군이 안들어가고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이 들어갔다. 제2대 육군참모총장도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이 된다.

제3대 육군참모총장도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이 된다. 제 4대도, 5대도, 6대도, 7대도, 8대도,9대도,10대도, 11대도, 12대도, 13대도, 14대도, 15대도, 16대도, 17대도, 18대도, 19대도, 20대도, 21대까지 21명이 한명도 안 빼놓고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다 늙어 죽을 때 까지 이 사람들로 채웠다.

솔직히 말하면 대한민국 국군은 독립군 법통을 이어받는 것이 아니라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들의 법통을 이어 받았다. 재향군인회, 성우회가 성명서를 내는데 그 뿌리가 그래서다.]

- 2부에서 이어짐-

오종홍 기자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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