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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부산대 명예교수, 일본극우파 주장 대변해 논란민족과 단군을 부정하는 자들 대부분이 일제식민사학의 졸개들로 판명된다.
박찬우 시민기자 | 승인 2019.05.07 12:08

 

부산대 신경철 명예교수

고대판 조선총독부 근원, 임나(김해)=가라라고 우김

반면에 단군은 허구고 신화라며 조선총독부 대변인 노릇함

우리나라가 서기 4세기가 되어서야

국가가 시작되었고 청동기 이전 역사는 모두 거짓이라고 함

일본인 학자 연구는 식민사학 아니라 선구자 연구라고 두둔

 

단군기원4352.05.02. 부산대 후문사거리에 있는 문화공간, 봄(Bomm)에서 부산대학 명예교수, 신경철씨가 ‘고고학에서 본 가야와 왜’ 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단군기원 4352년 5월 2일 부산대학교 후문사거리에 있는 문화공간 봄(Bomm)에서 ‘고고학에서 본 가야와 왜’ 강연이 있었다.

쓰쿠바 대학에서 박사를 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고고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신경철 교수가 진행했다. 신 명예교수는 김해 대성동고분과 부산 동삼동고분을 발굴한 명망 있는 교수로 알려져있다.

문제는 그의 고대사 인식이다. 이날 강연은 차라리 일제황국식민사학자의 부활과도 같았다. 식민사학자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그는 의도적으로 ‘삼한시대’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우리나라가 ‘삼한시대’ 이후에 ‘삼국시대’로 나아갔다고 했다.

왜국사(일본사)에서는 대응되는 용어로 ‘고분시대’를 들었다. 서기3~4세기 왜국에서 전혀 문헌기록이 발견되지 않아 고분자료 만으로 추정해야 하는 시대를 말한다.

그는 이를 두고 “일본인들은 정직하다”라며 왜인들을 칭찬하였다. 또 “우리나라가 무리해서 ‘반만년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세계적인 비웃음을 사는 일이다” 라며 우리 역사를 깎아내렸다.

이어 단군은 설화이고, <삼국유사>는 대몽항쟁기에 민족정기를 일깨우기 위해 다른 사람이 적어 놓은 신화를 옮겨 적은 것라며 조선총독부 일제식민사학자가 내놓은 식민사관 이론을 그대로 대변했다.

또한 '<삼국사기>만이 정사이며, 이 정사에 가야사가 없다는 것은 한민족이 스스로 가야사를 포기한 것'이라고 억지주장을 펼쳤다.

또 '가야사가 <일본서기>에 있는 것은 가야 역사를 왜인들은 자신의 역사로 보았다'고 하면서 '가야사가 왜국 역사로 치부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 <삼국사기> 전체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만약 우리가 <삼국사기>를 다 믿게 되면 “한반도 북쪽 사람들은 곰의 유전자를 가졌다는 것이고 한반도 남쪽 사람들은 닭의 유전자를 갖게 된다”며 “21세기에 얼마나 학문이 발달하였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믿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반도에 기본적으로 국가가 형성된 것은 서기 4세기라고 왜곡하여 주장했다. 이는 일제침략사관 전형인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에서 하는 소리다.

이어 “청동기 이전에는 세계 어디에서도 국가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며 ‘고조선이 허구’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 임나일본부에서 말하는 임나는 “고고학적으로 보았을 때 임나는 김해”라고 단정하였다. 방청객 가운데 “일본서기 내용을 보았을 때에는 함안의 아라가야가 아니냐”라는 질문에도 “그곳은 단지 모임 장소이며, 임나의 중심지는 김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교육도 비하하였는데 “독일이 민족주의를 가지고 무슨 일을 했는지 보라”면서 “단군을 가르치는 민족주의 교육은 위험하다”고 단군과 민족을 부정하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방청객에게 주입시켰다.

강연이 끝난 뒤에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청동기 이전에는 국가가 형성될 수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이마니시 류나 스에마스 야스카즈와 같은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다. 필자의 이같은 질문에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식민지사학이라고 해 가지고, 적법성을 안 따지고 다 도매급으로 넘기는 경향이 있다. 그 사람들은 일본사학이 아니라 랑케의 실증사학으로 다 따져서 그렇게 연구한 것”이라며 일본편을 들었다.

이어 “왜 우리만 <삼국사기>를 다 믿어야 하느냐, <일본서기>는 전부 왜곡한 거냐”며 일본 극우파 학자가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주장을 거침없이 쏟아 냈다.

그는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을 믿을 수 없으며, 한국 사학자들의 그런 태도는 엄청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고 또한 세계적인 비웃음을 사고 있다” 며 조선총독부 일제황국사관 학자들이나 할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되풀이했다.

또한 <환단고기>에 대하여도 언급하였다. “어떻게 20세기 초반에 나온 책을 믿을 수 있냐”며 ‘민족사학을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비하하였다.

이어 “역사는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보아야 한다. 민족사학이 민족감정을 잠시 불러일으킬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이성으로 역사를 볼 수밖에 없다” 라며 민족이라는 공동체 정체성을 부정했다.

신경철 명예교수는 이제 퇴직하였다고 하였다. 이 사람이 이때까지 민족과 국가에 끼친 해악이 얼마나 심할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또한 일본의 여러 학자들과도 교류가 있다고 했는데, 한국을 얼마나 왜곡되게 알렸을지도 짐작이 간다. 이제 새로운 젊은 세대가 일어나 이러한 왜독들을 깨치고 천손민족으로서의 올바른 자긍심으로 가지고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박찬우 시민기자  horizon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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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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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광복군 2019-05-09 09:14:53

    토왜가 없는 곳이 없네   삭제

    • 토착왜구나베 2019-05-08 14:43:02

      고고학을 전공하지 않은 나도 몇권 읽은 책 만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그런데 공부 좀 했다는 이런 개새끼들은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는거냐?

      일본가서 공부 좀 했다고 어깨 으쓱거리며 거들먹 거리는 꼬라지가 참 가관이다.

      대가리 확 깨부숴 버리고 싶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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