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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 왜 부여, 고구려 사람이 있나서방의 광개토태왕이라 불리는 훈족 아틸라는 부여, 고구려와 친연성이 높다.
이성환 객원기자 | 승인 2019.03.27 20:21

글: 이성환(한의사)

 

몽골은 발해가 망하고 고구려 후손이 만든 나라

불가리아에서 풍기는 부여, 고구려 계보 흔적

신라경주 ‘황금보검’과 불가리아보검 개념이 동일

크로아티아사람 이름 끝자와 만주이름이 같아

 

▲ 불가리아 박물관에 있는 초기 불가리아인 모습. 불가리아 초기 유적지에서 발굴된 인골을 복원한 것이다. 한국인의 얼굴이다. 이들이 노예로 부렸던 슬라브 종족의 얼굴이 아니다. 불가리아인들이 싫어해 구석에 있었다.

이번 불가리아 유적답사 여행에서 가장 큰 성과는 불가리아 초대 왕인 구부라트 왕의 유물을 접한 것이다. 구부라트 왕은 610년부터 613년까지 2개의 주요 불가르아 씨족인 쿠트릴구르(Kutrigur) 와 우티구르(Utigur)를 통일하여 온오구르를 만든 왕이다.

지명에 구리 구르 그르는 골(짜기)의 다른 발음이고 그것이 마을 이름일 때는 고을이고 국가 이름일 때는 高麗로 음차한다. 이를 이해하면 고구려 마을 경기도 구리가 왜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다.

우리의 고어를 쓰는 일본인들은 몽골은 모쿠리 고구려는 고쿠리 라고 불렀다. 터키인들은 한국은 뵈쿠리, 몽골은 모쿠리라 했는데 사실 고구려를 부르는 같은 말이다.

몽골은 발해가 망하고 고구려 후손들이 만든 나라이다. 몽은 몽조리의 몽으로 몽골등 주몽(中몽~다 명중)의 高씨 쿠리 후손들 모두를 부르는 말이다.

이 쿠리가 위로, 조금 서쪽으로 간 것이 위구르이고 더 서쪽으로 간 구리 족 일부가 카프카스까지 가서 둘로 갈라졌다.

불가리아 두 종족 우티구르와 쿠트리구르이다. 윗말의 웃 쿠리(Utigur)와 제사권을 이어 받아 굿 드리는 쿠리(Kutrigur)일 것이다. 간단히 써서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언어학적 견해는 비교언어학자라면 수긍이 가는 추리이다.

구부라트 왕이 통일한 온오고르는 우리가 온 누리 할 때 온과 구리가 결합한 말이다. 현대 한자말로 하면 전 고려=전체 고구려다. 카프카스 구부라트 칸의 아들이 지금의 불가리아로 이주 했다.

다음은 구부라트칸의 유물로 그가 고구려나 부여인인 근거가 된다.

▲ 구부라트 칸의 유물집이다. 이들은 칸을 한으로 발음한다. 왕의 환두대도를 보라. 이런 보검을 접해보지 않은 서양의 학자들은 비잔틴 선물인줄 안다.
▲왼쪽 것은 불가리아, 오른쪽은 발해 것이다. 너무 닮아 있다.
▲허리띠도 발해 것과 비슷하다. 좌측 상단이 불가리아 것, 아래 발해 것이 조금 더 발전해 있다.
▲불가리아 왕의 무덤에서 나온 동경이다. 이게 무령왕능이 아닌가 정신이 아득하다. 삼종신기의 하나이며 천부인의 하나이다. 왕의 상징이다.
▲불가리아 보나야 성당을 지은 왕이다. 우리 동양인 모습과 같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가 겨룬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선수 이름이 만주키치이다. 크로아티아 선수들 이름을 보면 다 이치로 끝났다.

우리말에 치라는 접미사가 있다. 양아치 음치 길치 도치 주로 사람에 명사형 어미 이 대신 붙여 부정적인 의미를 더한다. 또 칼치 멸치 참치라고 생선 이름 어미에 치를 쓴다.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에 있는 아름다운 나라이다. 세계의 언어는 하나의 언어에서 갈라졌다고 할 때 발칸반도는 밝은 海에 튀어나온 반도이다.

발칸반도의 중심을 이루는 불가리아는 불의 땅이란 뜻이다. 불가리아에서 가르는 구리(고구려)이고 리아는 땅이란 뜻이다.

만주를 서양인들은 만추리아라 부르는 것과 같다. 만주는 지혜의 보살인 문수보살의 땅이란 뜻이다.

역사적으로 아틸라 왕이 이끌던 훈족이 망하고 흩어지면서 훈족의 주류가 정착한 곳이 발칸반도이다.

로마 때는 트라키아라 불리던 땅으로 삼태극 문양이 뚜렸한 신라의 황금보검이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라의 뿌리와 불가리아 만추리아 크로아티아의 뿌리가 같을 수 있다.

만주키치가 만주에서 온 사람이라 만주것치일 수 있다. 나는 필리핀에서 조선이란 성을 가진 여자도 보았고 캐나다에서 코리아라는 성을 쓰는 이탈리아계 캐나다인도 보았다.

한국을 잊지 못해 고향을 딴 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그 성을 만든 그들의 조상이 애틋하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한국에 대한 긍지가 있어 이렇게 한국을 잊지 못할까?

신라 왕릉 근처에서 출토된 황금보검, 발칸반도 황금보검과 비슷하다. 삼태극 문양이 뚜렸하다.

▲위 것은 불가리아에서 나온 이른바'황금보검', 아래 것은 경주 계림로에서 출토된 황금보검. 기본 개념이 같다. 우리 것이 더 세련되고 섬세하다. 삼태극 문양이 이채롭다. 삼태극 문양은 우리가 원조다. 중국 내몽골자치구 등지의 홍산문화지에서도 삼태극 옥기가 여러개 출토된 바 있다.

 

이성환 객원기자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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