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고조선기 한웅정체를 밝힌다.

<삼국유사>의 한웅의 정체

강단주류사학에서 안하는 것 민간에서 밝혀 화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찬구 박사가 이번에 출간된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 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018년 9월 12일 (뉴스와이어) -- 개벽사는 9월 1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프레스클럽)에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찬구 박사의 저서인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 출판기념회와 특강(‘삼국유사’의 환웅과 수리부엉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출간된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은 토템으로 단군신화와 환웅의 존재를 분석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단군신화에서 말한 곰과 범은 부족의 토템에 대한 호칭이라고 밝혔다. 또 단군신화에서 언급하지 않은 환웅은 새토템의 지도자이며, 그 상징새는 수리부엉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토대로 단군신화가 써진 무대와 배경을 홍산문화의 우하량유적지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우리역사의 근원인 ‘삼국유사’의 ‘고조선’조에 대해 강의한다. 이 조문이 단군신화로 잘못 알려진 이유와 배경을 설명하고, 본문에서 문맥상 오류가 발견된 곳을 지적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보다 이른 오후 2시30분부터는 미사협, 3.1혁명100주년준비위 등 민족운동단체의 주최로 일제가 조작한 ‘단군신화 종언 선언’을 갖고 단군역사의 복원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또 교과서에서 더 이상 단군신화라는 말의 사용을 금지하고 단군사화(檀君史話)로 사용해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개벽사는 1920년 개벽 잡지를 발간하던 출판사로 이번에 재건했다.

 

▲삼국유사 고조선 편 기사. 이에 따르면 한웅은 한인에게서 천부인 3개를 받아 무리 3천과 함께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저자 소개

이찬구 : 1956년생, 논산 출생, 대전대 철학 박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단군신화의 새로운 해석> 등 관련논문 다수

◇행사 개요

일시 : 4351(2018). 9.13.(목) 오후 3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프레스클럽)
행사명 : 이찬구 박사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 출판기념 및 특강
강연 주제 : ‘삼국유사’의 환웅과 수리부엉이
주최 : 개벽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개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근대한국민족종교에 나타난 상생사상과 평화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하여 인류의 평화를 증진함과 동시에 우리 겨레의 유구한 정신문화로 계승된 경천애인사상과 평화애호의 겨레얼을 되살려 민족의 주체적 정신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5년 6월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pirit.org/

저작권자 ©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