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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단군)의 중심지는 중국 하북성 북경지역이다.조선중심지 재 북경지역근거 10가지는?
김봉렬 | 승인 2017.03.14 16:28

고조선의 중심지는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지역이다(1)

 

- 핵심근거 10가지 -

 

고조선의 중심지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고조선의 강과 산, 해안선 등의 자연지형을 살펴보아야 한다. 중국의 각종 문헌에는 고조선의 강과 산, 해안선 등에 대한 기록이 풍부하게 전해지고 있는데, 이들 기록을 통하여 고조선의 중심지가 현 중국 하북성 북경과 보정시 일대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인공구조물로서 고조선의 강역을 알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지표는 만리장성이다. 진나라 만리장성은 기원전 221년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 기존의 진장성․조장성․연장성 등을 연결보수하여 완성한 장성이다. 고조선과 진나라는 만리장성의 동단을 경계로 하여 서로 대립하고 있었으므로 만리장성의 동단을 통하여 고조선의 강역을 살펴볼 수 있는데, 중국의 수많은 사서들의 기록에 의하면 만리장성의 동단은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수성遂城 일대였다.

또 중국의 여러 사서들의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의 수도 왕검성은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만성滿城 일대이고, 신라인들의 고향은 낙랑 땅으로 하북성 보정시 거마하拒馬河 일대이며, 고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이 하북성 보정시 일대에서 한반도로 망명한 기록 등을 통해서도 고조선의 중심지와 한나라 낙랑군의 위치가 현 중국 하북성 북경과 보정시 일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림 1> 고조선의 갈석산과 습수, 열수, 산수, 패수의 위치

핵심근거 1. 고조선의 습수는 하북성 북경 지역을 흐르는 영정하이다

『사기』「조선열전」의 본문과 주석에 의하면 고조선에는 습수․열수․산수․패수라는 강물이 흘렀다. 이들 강물의 위치를 통하여 고조선의 강역을 알 수 있다.

고조선의 습수濕水는 『수경』․『수경주』․『대청일통지』․『수도제강』등을 비롯한 중국의 수많은 사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지역을 관통하여 흐르는 영정하永定河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핵심근거 2. 고조선의 열수는 하북성 남부 지역을 흐르는 호타하이다

고조선의 열수烈水는 『산해경』․『사기』 등의 관련 기록을 참조하면, 연나라의 남쪽을 감싸고 동쪽으로 흘러 고조선의 남쪽을 통과하여 바다로 들어가는 강물이었다. 현 중국 하북성 남부지역을 관통하여 흐르는 호타하滹沱河이다.

 

핵심근거 3. 고조선의 산수는 하북성 북경 지역을 흐르는 조백하이다

고조선의 산수汕水는 『사기색은』․『무경총요』등의 관련 기록을 종합하면,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지역을 관통하여 흐르는 조백하潮白河이다. 특히 조백하는 옛 이름이 조선하朝鮮河였으며, 『사기색은』에 의하면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도 이 강물 이름에서 나왔다.

 

핵심근거 4. 고조선의 패수는 하북성 보정시 지역을 흐르는 당하이다

고조선의 패수浿水는 『사기』․『한서』 등의 관련 기록을 참조하면,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지역을 흐르는 당하唐河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고조선을 흘렀던 습수․열수․산수․패수는 모두 현 중국 하북성 북경과 보정시 일대를 흐르는 강물들이었다. 이를 통하여 고조선의 중심지가 하북성 북경과 보정시 일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핵심근거 5. 고조선의 갈석산은 하북성 보정시에 위치한 백석산이다

『회남자』․『사기』․『한서』․『태강지리지』를 비롯한 중국의 수많은 사서들은 고조선의 중심부에 갈석산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갈석산의 위치를 통하여 고조선의 중심지를 알 수 있다.

관련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의 갈석산은 ‘하나라 우임금 시절 황하 하류 해변가에 위치했다’는 뚜렷한 시․공간적 좌표를 가지고 있는 산이다. 그러므로 갈석산은 사서뿐만 아니라 현대과학으로도 그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에 위치한 백석산白石山이다. 이를 통하여 고조선의 중심지가 하북성 보정시 일대라는 것을 과학적으로도 규명할 수 있다. 특히 갈석산은 중국의 여러 사서에서 그 기록이 매우 풍부하여, 이들 기록을 통하여 한민족의 상고사가 어떻게 왜곡되어 왔는지 알 수 있는데, 한민족의 상고사는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 의하여 두 번의 커다란 왜곡을 겪어왔다.

고조선의 중심부에 우뚝 솟아 있었던 본래의 갈석산은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에 위치한 백석산이었다. 그런데 송나라 주자학파들의 ‘구하윤해설’에 의하여 본래의 갈석산이 난하 하류 방면의 ‘가짜 갈석산’으로 1차 왜곡되었다. 갈석산의 지명이동과 더불어 고조선의 중심지도 동쪽으로 1천여 리 이동하여 난하 하류 방면으로 역사 왜곡되었다. 지금으로부터 1천여 년 전, 중화 사대사관에 의하여 저질러진 고대판 동북공정이다.

또 일제 강점기 때 일제 식민사학자들에 의하여 낙랑유물 조작을 통하여 난하 하류의 ‘가짜 갈석산’이 한반도 평양 일대로 지명 이동되었다. 갈석산의 지명이동과 더불어 고조선의 중심지도 함께 동쪽으로 2천여 리 이동하여 한반도 평양 일대로 역사 왜곡되었다. 현재 중국은 일제 식민사관의 역사왜곡을 활용하여 현대판 동북공정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같이 고조선의 중심지는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 의하여 두 번의 커다란 역사왜곡을 거치면서,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와 북경 일대에서 동쪽으로 3천여 리 이동하여 한반도 평양 일대로 왜곡되었다. 갈석산이 온몸으로 이를 증거하고 있다. 갈석산은 왜곡․축소된 한민족의 역사를 복원하는 유일한 열쇠이다(제2편에서 계속).

글: 김봉렬 <고조선으로 가는 길> 저자

 

김봉렬  muk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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