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마고는 배우자 없이 궁희와 소희 두 딸을 낳아마고성 사람들 지유를 마시며 무한 권능을 누려귀에 오금이 있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살아인구증가로 지유 부족, 열매를 식량 삼아 타락더는 살 수 없어 마고성을 나가 사해로 흩어져 마고여신 5다시 부도지에 나오는 마고 이야기로 돌아가보자.선천과 후천 사이 짐세에, 소리에서 스스로 태어난 마고는 선천과 후천의 정령으로 궁희와 소희를 낳았다.궁희와 소희 역시 정령을 받아 황궁과 청궁, 백소와 흑소를 낳았고, 마고성에서는 그들의 후손이 아무 걱정없이 살았다.마고성에서
글: 전집현(자유기고가)625 전쟁은 남북 함께 민간인 학살로 점철돼 중공군 인해전술은 미군에 공포의 대상 각인 제공권 장악한 미군, 폭격으로 북한 초토화군대 폐습 '원산 폭격', 미군 원산 폭격에 기원1. 민간인 사망자가 휠씬 많았다.남한군인중 사망자가 15만명인데 민간인은 77만명이나 희생되었다. 전쟁중 민간인이 민간인을 대량 죽였기 때문이다. 몇십년간 이웃이던 사람들이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옆집 사람들을 죽이다가 전세가 바뀌자 보복으로 죽임을 당했다.2. 중공군의
글: 도명스님(여여정사 주지, 가야문화진흥원이사장) 도명스님의 가야사 연재 210대 경제 대국 자랑하나 정신은 중심 잃고 헤매는 중충, 효의 전통 가치 소홀, 역사 교육 빈곤이 나은 후유증임나일본부설 소각, 가야사 바로잡는 것이 문제해결 출발점 ㄱ)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 문제외형적으로 보면 현재 한국은 세계 경제 10대국 안에 들어가는 부강한 나라이다.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정치적 양극화로 인한 국민 분열, 경제적 불균형, 중앙과 지방의 차별, 기득권과 청년의 갈등 그리고 이대남 이대녀로 나타난 젠더 갈등까지 수많은 문제가 있다.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마고는 배우자 없이 궁희와 소희, 두 딸을 낳아소리에서 우주 천지 만물이 나왔다는 마고 신화마고신화 전하는 부도지, 김시습의 징심록이 출처마고신화는 유불선이 아닌 우리 고유의 원형 문화 마고 여신 3'부도지'는 이렇게 시작한다."마고성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성이다. 천부(天符)를 받들어 선천(先天)을 계승하였다. 성 중의 사방에 네 명의 천인이 있어 관(管)을 쌓아놓고 음을 만드니, (중략)마고(麻姑)는 짐세(朕世)에 태어나 희노의 감정이 없으므로 선천을 남자로 후천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 없이 궁희(穹姬
카자흐스탄서 발굴된 쿠르간은 샤카족 것으로 알려져서기전 8세기에서 2세기까지 활동한 스키타이가 샤캬족무덤에 함께 묻은 개는 망자를 저승으로 안내하는 역할발굴된 맷돌은 한국식 암수 돌로 구성된 어처구니 맷돌 서기 2022.06.18.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유라시아문화학회와 국학원은 ‘유라시아의 적석단총문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2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이 날 발표회는 다섯 명의 연구자가 나와서 발표하였다.이날 발표는 우리나라에서부터 시작하여 홍산 문화지역,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및 중동, 인도, 인도네시
글: 도명스님(여여정사 주지, 가야문화진흥원이사장) 도명스님의 가야사 연재 1가야 전체 관통하는 시대정신은 수용과 융합, 평등가야 5대 정신은문화 예술성, 기술성, 국제성, 민주성, 관용성단재 신채호,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 강조식민사학의 오만,역사해석권, 역사 권력 독점하겠다는 발상식민사학계의 가야사 왜곡복원 반드시 저지 해야 1. 가야의 의미 재고찰인간의 문명이 일어난 역사시대 이후 각 시대마다 그것과 함께하는 정신의 흐름이 있었다. 이렇게 당대의 사회 일반에 널리 퍼져 그 시대를 지배하고 특징짓는 정신을 ‘시대정신’이라 한다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김봉준 작가가 만든 신화미술관 아이 업고 있는 아낙고통스러운 현실 뚫어지게 바라보며 큰 고통에 분개아낙 속에서 태고적 마고 할미의 흔적 찾아 신화탐색삼신산과 진시황의 불로초 이야기 우리나라까지 퍼져중국 신선전에 마고 여신 나오나 할미 아닌 18세 처녀설문대 할망, 삼신 할미의 할망은 크다, 위대하는 뜻 마고여신 1“메이홀”은 해마다 5월이면 작가 한 사람을 초대하여 전시회를 열곤 한다.2019년에는 원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김봉준을 초대했다.김봉준은 평생 이른바 '민중미술'을 하던 작가이나, 지금은 생명과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현충일은 서기1956년 제정 되었으나 왜 6월 6일로 정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군사정권하 충성과 복종 수단으로 이용문민정권들어 개인권리 강조로 쇠퇴반공으로 악용되나 희생정신 기억해야 현충일(顯忠日) 단상>1. 현충일의 유래오늘은 67회 맞이하는 현충일이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이다.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한국도 6.25전쟁이 끝나고 3년뒤 1956년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당시 여권이 강했다,남녀평등 사상이 있었다,모계전통사회였다"이는 사실과 다른 잘못된 설 1. 진평왕(眞平王)의 맏딸 덕만(德曼)이 여왕에 즉위하다"당시 여권이 강했다, 남녀평등 사상이 있었다, 모계전통사회였다"는 다 엉터리다.법흥왕(法興王, 23대) 무렵부터 성골만이 왕위에 오르게 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어,법흥왕 이후 진흥왕, 진지왕, 진평왕으로 이어졌다.그러나 진평왕(26대, 재위 579~632)은 딸 셋에 아들 하나가 있긴 했으나 어릴때 아들이 죽어 왕위 계승에 문제가 생
김 상 윤(광민회 고문) 오늘 당신을 보냈습니다.동년이 형님, 안녕히 가십시오.‘광주 내란 수괴’ 사형수 정동년을 보내며. 당신은 결국 항상 오월을 벗어나지 못하시는군요.동년이 형님, 오월의 품에서 고이 잠드십시오.“어이, 상윤이. 이번에 정동년도 같이 복학시키소.”“정동년이 누군데요?”“하기사, 자네들이 정동년을 알 턱이 없지.”1980년 3월이었습니다. 박석무 형님이 나를 불러 1965년 한일회담반대 시위 때 제적당한 정동년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1964년 6·3 시위 때 시위를 함께 주도하던 정동년은 다음 해에 총학생회장이
이은탁 (시민운동가) [ 광주항쟁 42년, 기록하고 기억한다⑧ ] 계엄군 임신부 조준사격“우리 딸이 임신을 해갖고 총에 맞았는디, 죽은 사람은 있는디 왜 죽인 사람은 없는 것이오? 세상에 나와 보도 못하고 죽은 내 손자는 어쩔 것이냔 말이오?세상에 임신한 사람인 줄 뻔히 알면서도 총을 쏘는 그런 짐승 같은 놈들이 어딨냔 말이오? 뭔 죄가 있어서, 뭔 죄를 지었다고 총을 쏴서….”(1988년 광주청문회 증언)1980년 5월 21일 전남대 부근에서 계엄군이 총에 맞은 학생의 양쪽 다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는 걸 목격한 시민들이 놓아 달
부산 복천동 박물관 전시장에 버젓이 일본서기 지명 새겨이는 일본 고대역사에 가야사를 팔아먹는 것으로 매국행위유네스코에 가야지명을 일본서기로 등재하는 것과 맞 닿아 부산 동래구 복천동 박물관에서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 발굴한 가야 유물과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서기 2022.05.03.에서 07.24. 까지다.박물관 측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발굴한 가야 유물을 주제별로 전시하되 이번에 발굴한 가야 무덤으로, 부산 고촌리 무덤, 함안 말이산 75호 무덤, 고령 연조리 무덤, 창녕 퇴촌리 토기 가마터,
이혜옥이 쓴 외세에 찢기고 밟힌 우리 겨레 쓰라린 유량의 역사 고증조선인, 일본군의 보급품, 장비 운반 짐꾼으로 강제 징집짚신 신은 일본군은 조선인이 일본군으로 참전한 것 증명유랑의 뿌리에 일제의 우리 역사 왜곡 날조가 자리 잡아 우리 민족은 단군조선이 해체된 이후 열국으로 나누어지면서 고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민족 유랑은 당나라의 침공과 내분으로 망한 고구려 유민이라고 볼 수 있다.한민족 유랑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서기 2010년 12월에 출간된 김인희 씨의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구태는 북부여 왕족 출신으로, 후한 말기인 2세기 전반에중국 요동지역에서 활동하며 요서 지역의 대방 땅에서부여(122년 건국)를 건국한 창업자로 등장선비족의 일파인 공손 씨의 지도자인 공손도의 딸을처로 맞이하여 혼인동맹을 맺기도일본 고대국가 야마토를 세운 왕조 대륙 부여세력대륙 부여 전사들은 서부여 구태계이며,한반도로 건너온 백가제해 세력 백제 건국신화 4-3-2정재수는 나 중국 문헌 등의 기존 사료 이외에 나 그리고 등 '남당필사본'까지 사료로 활용하면서
글: 안마태(목사, 미국거주) 이승만의 부정선거로 촉발된 419혁명,우리는 625전쟁 때 나온 군가를 부르며 불법 정권에 맞서경찰은 카빈 소총은 물론 기관총을 시위대를 향해 쏴대군대 동기와 무리를 지어 어깨동무하고 군가 외치며 전진외치는 군가 천지가 진동하듯 천둥소리처럼 경찰 압도시위대 단체 행동에 정조준하던 경찰 기겁하고 도망쳐당시 개인 행동하던 시위 군중들에 경찰의 살상 이어져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이 노래는 내가 1960년도 419학생 혁명 날 연세대학 학생 데모대의 맨 앞에서 선창해서 부르던 625
부산 내려와 식민사학 퍼뜨린 노태돈 씨 강좌 파탄 나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위원장 등 1인 시위노태돈 씨를 역사 팔아먹은 민족반역자로 규정 성토애국자는 풍찬노숙의 길바닥서 식사,노태돈 씨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고급 식사를 하였을 것 우리 나라 역사학을 조선총독부 후예, 식민사학이 장악한 가운데 민족사학의 역사전쟁은 더욱 강열차다. 식민사학이 이병도, 신석호등 조선사 편수회 부역, 친일식민사학 1세대에서 현재 5세대 이상으로 대를 있고 있다. 이에 민족사학도 세대를 거듭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며 투쟁을 벌이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조병갑의 가렴주구로 동학 농민군이 봉기조병갑은 군수에서 물러나 유배, 판사로 복귀동학혁명 총 사령, 해월 최시형 처형 판사로증손녀 전 민주당 의원 조기숙, 조병갑 두둔‘조병갑, 동학혁명 정당성을 위한 희생양이고그가 동학혁명을 유발했다는 것은 역사 오류’동학혁명 112주년 기념식에서 자신 발언 사과 1. 고부군수 조병갑의 가렴주구동학농민운동은 전라도 고부군에서 일어난 민란에서 비롯되었다.전라도는 물산이 풍부한 곡창지대로 국가재정도 이 지역에 크게 의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제주 4.3 봉기는 대미 자주 독립투쟁의 피맺힌 항쟁이승만과 서북 청년단은 미제의 지원을 받은 미국 손발현재도 비극의 과거사 그대로 온존, 국가발전 가로막아 4.31948년 4.3 제주 민중항쟁에 참여했던 선대들 그리고 제주 민중항쟁 진압 명령에 반대하여 봉기한 14연대가 언명한 포고문의 핵심 내용은, 일제에 이어 남쪽을 지배하려 했던 미제에 대한 반대, 분단 고착화하려는 이남의 단독정부 수립반대, 완전한 민족해방, 미제에 추종하는 매판세력 척결 그리고 통일이었다.미국이 지원하는 서북 청년단, 이승만의 물리
문재인 정부, 국고 1천 2천억원 들여 가야사 복원하랬더니가야 시조 김수로, 허왕옥 부정 및 가야 개국 연대 축소가야 지명을 모조리 조선총독부 일제 식민사학자 것 복사고대 야마토 왜의 임나일본부가 식민지배한 것으로 지명 비정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 말살하는데 부역한이병도, 신석호 등의 후예들이 한국역사학 장악,식민사관으로 해방 후 지금까지 한국인의 역사의식 마비시키고한국인의 혼을 빼앗고 있어 문재인 정권이 가야사 복원사업으로 국고 1조 2천억원을 투입하였다. 문재인 정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가야사는 제대로 복원되고 있는
고구려사략의 눈을 통해 본 광개토왕과 장수왕_2편삼국사기 보다 고구려사략이 8배정도 많은 역사 사실 저시고구려사략의 가치는 집안서 발견된 판석 내용을 증명한 것‘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시리즈의 저자인 정재수 작가고구려사략의 장례 기록을 통한 길림성 고구려 무덤 떼 주인 찾아최초 공개하는 태왕차자릉 판석을 통해 밝혀지는 장수왕의 생부 ‘용덕’의 실체 『고구려사략』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왜정시기 남당 박창화 선생이 일본 왕실도서관(서릉부)에서 필사해 온 것이다. 『삼국사기』의 약 8배 분량이다. 이러한 책이 환단고기와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