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포위당한 대한민국미국 NBC 방송, '한국인들 일제식민통치 고마워해',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 '독도는 일본 땅'이라 하다. 이들의 동시다발성 일본 편들기 우연인가, 조사해보니 일본자금이 투입된 것 확인되다독도 전문가 포진한 동북아역사재단, 식민지 근대화론 '뉴라이트' 청산 외치는 역사문제연구소, 한국고대사학회 등 진보 역사 단체 귀머거리인가, 왜 아무런 대응이 없는가 평창 동계올림픽 주간 방송사인 미국 NBC 방송 해설
글: 이병권(시민기고가) 건설 현장에 일본식 건설용어가 도배되어 있듯이,우리 법전과 법률용어가 모두 일본산이듯이,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 역사라는 것도일본산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국내식민사학계가 역사학 교훈으로 삼는 카(Carr) 기준으로 봐도국내식민사학계는 학문이 아니다조선총독부 황국사관 찌꺼기에 불과하다 ○ Carr의 랑케와 콜링우드 비판그러한 이유로 이 책의 1장이 보여주는 가치는 매우 큽니다. Carr는 이 책의 1장에서 이른바 객관주의의 상징과 같이 포장된 랑케(1795-1885)이의 실증주의, 그리고
글: 이병권(시민 기고가) 평범한 역사책조차도 금서로 만들어 처벌하던 군사독재정권 폭압세월을 넘어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런가학문영역, 특히 역사학계는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이 장악한 동토 왕국 그대로다서양 한 지성인이 쓴 ,이 책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화두는 무엇인가 1987년 1월 14일, 한 꽃다운 젊은이가 남영동 대공 분실에서 물고문 중 숨졌습니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만행과 폭력성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자 그 독재정권의 조종을 울린 6월 항쟁의 발화점이었습니다. 당시
글: 김주대(화가) -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 - 너희들 고운 손 깨끗한 피부 다칠까봐땅 파고 농사짓는 일, 바닷바람에 살점 파 먹히며 물고기 잡는 일,공장 돌리는 일은 우리가 하였다.영하 20도 굴뚝 꼭대기에 올라가 농성하는 일은 우리가 하였다촛불 들고 언 손 불며 청와대로 행진하는 일은 우리가 하였다 너희들 판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방해될까봐너희들은 판결에만 전념하라고비린내 나는 생선은 우리가 팔고육중한 기계음 들리는 공장 컨베이어벨트는 우리가 지켰다너희들 월급 받아 판결 잘 해
“이걸 공유하신 저의가 무엇입니까 풍자입니까? 풍자는 아닌 것 같은데 진실로 이 동영상에 찬성해서 공유하신 거라면 페친 끈겠습니다 의도를 알려주십시오.” 이는 오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이가 한 말이다. 서기2018.01.0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김조선) 김정은 위원장(이하 김정은)의 신년사 동영상에 대한 반응이다. 그가 무슨 깊은 뜻을 갖고 한 말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저 글을 통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는 김정은 신년사를 용납할 수 없는 모양이다. 풍자하기 위해서 올렸으면 봐줄 수 있겠으나 찬성한다면 당
기사수정: 서기2017.12.07. 19:31 이재명은 지난 촛불봉기로 뜬 인물이다. 그는 당시 개혁과제를 선도하여 폭발 인기를 누렸다. 덕분에 인지도 대폭상승해서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는 ‘적폐청산’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 만큼 시대정신을 잘 읽었다.그는 남북평화공조, 자주균형외교, 사드철폐, 친일독재 잔재청산, 재벌개혁, 일제식민사관청산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것이 당시 다른 후보와 선명하게 다른 모습이었다. 문재인이 이런 이재
언제까지 우리세금으로 역사매국행위 방조할 것인가민족사학계와 조선총독부 사학계간의 역사전쟁, 대한민국 정부가 설자리는 어디인가시민강좌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역사매국행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가야사복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총독부 다시 살아나나 역사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민족사학계와 강단식민사학계(식민사학계)간의 역사전쟁이다. 식민사학계는 72년 동안 국가가 제도적으로 구축해 놨다. 국가재정으로 키워준 결과 조직과 인력이 전국에 걸쳐 대학과 박물관 기타 관련 기관 요소요소에 포진해 있다. 반면에 민족사학계는 재정과 인력 그리고 조직 면에
기사수정: 서기2017.09.05. 15:55 식민사학에서 매국사학으로 진화하는 강단식민사학계를 고발한다올해 상반기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하반기에는 국립김해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에서우리가 낸 세금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우리역사를 파괴하고 있다전국 박물관을 이용해 매국식민사학 전파하는 한국고대사학회박물관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이걸 방치하려고 장관 되었나 지금은 역사 내전內戰 중이다. 강단주류사학(강단식민사학)과 민족사학계간의 역사전쟁이다. 강단식민사학 중심에 한국고대사학회가 있다 이 학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경주,
자신의 운명을 외세에게 맡길 때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크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에서 왜 배우지 못하는 것일까. 자주국방을 하지 않아 소중화 조선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불러왔다. 또한 6.25전쟁을 불러 들였다. 임진왜란의 외국군 주둔이래 구한말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였고 지금은 미국군대가 72년 이상 대한민국 수도서울에 주둔하고 있다. 얼마 전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새로 문을 연 평택미군기지를 둘러보고 절규했다. 미군이 ‘황제주둔’ 하는 것이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미군 사병은 모두 기지 내에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고위급 미국군관들
분단체제는 우리 양심과 사상을 감시한다. 분단구조 속에서는 북한은 적이다. 적을 찬양, 고무, 선전 하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는다. 무조건 욕하고 비난해야 한다. 말하거나 글을 쓸 때도 이 기조위에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정원이나 경찰 보안대로 끌려간다. 분단 72년, 그동안 이 구조를 깨려고 정권도 바뀌었지만, 상황은 서기1945.08.15. 해방정국 속 좌익 우익간의 사생결단구도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적어도 정치와 사상 및 학문 측면에서는 역사가 멈춘 것이다. 특히 역사학 분야에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체제는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민심 받들어 적폐청산할 의지 있나...북핵과 사드배치문제에서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한계...개혁세력, 적폐세력 중간에서 줄타기 한다면,양대세력에게 버림받고 최악의 경우,조기퇴출 가능성 배제 못해...미국여론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회를 주고 있어...이를 놓치지 말아야...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 90일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촛불봉기에 힘입어 당선되었고 취임 초기에는 9할을 상회하는 절대적인 지지까지 받았다. 지금도 8할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국민들이 그 만큼 이명박근혜정권이 저질러 놓은 패악을 청
기사수정: 서기2017.06.17. 01:42 조선총독사관을 하나뿐인 정설로 추종하는 식민사학...이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그 이름은 ‘사이비역사학’... 해방 후 한번도 학문권력교체 없는 식민사학계,군사독재정권의 모습을 넘어, 제왕처럼 군림해온 세월, 72년...오만이 하늘을 찌르다... 이른바 ‘강단주류사학’은 조선총독부사관을 절대불변의 학설로 72년동안 고수해 오고 있다. 일체 다른 학설을 거부한다. 학설이라는 것이 깨지라고 있는데도 이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한다. 이들의 사관이 명백히 조선총독부사관을 ‘직접’ 이어 받았다는
젖먹던 힘까지 용쓰며 도종환 의원 끌어내리기에 광분한지 여러 날...괜히 스스로 조선총독부사관 찌꺼기라는 것만 노출시켰나...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서 도종환 의원 사상검렬하겠다는데,과연 전 국민이 다 볼텐데 나올 강심장은 있을까? 더불어 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문화관광체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내일, 서기2017.6.14. 국회서 열린다. 도종환 의원이 장관으로 내정되자, 강단주류사학계에서는 벌떼처럼 일어나 연일 공격을 퍼부어댔다. 이제 막 학문의 길에 들어선 30대 초반의 어린애들부터 정년퇴직을 한 늙은이에 이르기 까지 한목소리로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제도권 강단사학계의 도종환 의원 ‘죽이기’가 조직적이고 집단적으로 이루어고 있다. 원로부터 이제 막 식민사학으로 밥 벌어 먹기 시작한 ‘무서운 아이들’에 이르기 까지 총동원된 양상이다. 언론과 담합까지 하여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마치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이 윙윙거리고 있다. 이는 도종환 의원이 이들의 학문적 고향이자, 뿌리인 조선총독부사관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도 의원과 조금이라도 연관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인사들까지 도마 위에 올려놓고 ‘인민재판’을 하고 있다. 거의 이성을 읽은 듯이
도종환 의원 죽이기,매국식민사학과 한 몸인 태평양 건너 '바잉턴'도 거들다. “학문의 기본도 모르는 자들이 강당사학자들이다...”“강단사학자들은 학자가 아니다...”“돈을 쫓는 사이비 유사학자일 뿐이다...” ‘통설’이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강단사학(?)에서 그의 역사관에 문제가 있다고 총궐기하는 양상이다. 언론 보도에 나타난 이들의 주장은 ‘통설을 부정하고 민족주의에 경도된 유사역사학자들의 관점을 도종환 내정자가 추종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주지하다시피 학문은 규범적(normati
연일 도종환 의원 죽이기에 나선 식민사학계... 역사를 중국에 팔아먹고,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 것을 확신하는 식민사학계,이제는 한물간 소설가 까지 동원해서 도종환 의원 때리기 나서다. 식민사관으로 뒤범벅 된 책까지 홍보하면서... 장정일 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한 때 가학적 성애를 그린 영화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장 씨가 본업과 상관없어 보이는 역사학을 들고 나왔다. 어제 한국일보와 공모하여 도종환 의원의 역사관을 문제 삼아 사상검열에 나선 것이다. 그는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지시를 비판했다. 냉전시대
영치금으로 산 고등어, 1/6토막이 8천원이라니...익명의 시민이 넣어준 영치금50만원, 경찰에게 다시 주다...박근혜, 모든 죄를 뉘우치고 늙은 선녀가 되어 옥문 나서길 바란다. 마음이 올 곧고 정직해서 그런 게 아니라 간이 콩알만 해서 무슨 죄를 지을만한 담력이 없고, 60평생 토정비결이나 사주팔자에 관재-ㅅ 수가 없어 60살까지는 포졸에게 엮여 옥살이를 해 본경험이 없다.그런데 60살을 살짝 넘겨서부터는 관재-ㅅ수가 낀 것 같았다. 서기 2008. 5. 2.촛불의 출산일이자 첫 생일날이다. 신록은 우거지고 따사롭고 해맑은 날씨
다음 대통령은,대선개표부정여부,천안함 침몰의 진실,세월호 참극을 반드시 재 조사해서 밝혀야 한다. 어찌 필설로서 그 참상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있으랴!악(惡)으로 시작해서 파멸(破滅)로 끝을 맺었다. 지금 당장은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내 쫒은 것에 온 국민은 그런대로 자족하며 스스로를 안위하고 있고, 다음 정권을 노리는 도토리들은 서로 까치발 서서 제 키가 크다고 우쭐대며 자신이 집권하는 그 다음날로 남한 땅을 천국을 만들 것 같이 떠벌이고 있다.하지만 어림없는 일이다.9년 간 어지럽힌 나라, 다시 그 전과 같은 세상으
검찰은 존립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박근혜의 구속!절대다수의 국민이 바라는 바다.하지만 검찰은 뜸을 들이고 있다.너무 뜸 들이면 밥이 타서 못 먹게 되고, 잘못하면 가마솥까지 고철이 된다.뜸을 있는 대로 들이면서 검찰이 내놓는 이유가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이다.국민들도 박근혜가 꼴도 보기 싫으니 무조건 구속하라는 게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 법리적/합리적/순리적/상식적으로 판단하여 바로 구속하라는 것이다. 도대체 헌정 60년사에 검찰이 권력에 조자룡의 헌 칼이 되어 애국국민과 우국지사들을 향하여 눈 감고 망나니 칼
기사수정: 서기2017.2.21.15:53 대한민국위에 군림하는 선출되지 않은 권력, 그 이름은 '조선일보'... "仁義를 저버린 군주는 더 이상 군주가 아니다,일개 필부일뿐이다. 그러니 죽여도 된다(孟子)..."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적폐청산을 실천하는 전사,그 이름은 이재명,목숨걸고 투쟁 중...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인가?대한민국을 구성하고 있는 절대 다수 국민의 나라인가? 아니면 조중동과 재벌의 친일적폐세력의 나라인가?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