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설(예비역 준장, 시사평론가) 미국 중국과 대만 군사 충돌 시 주한 미국 파견 농후윤 대통령, 완곡하게 대만사태 군대 파견 거부 표시윤 정권 정치 외교 참모들은 국익보다 미국 이익 우선주한미군 빼서 대만사태 파견은 한국을 무시하는 처사여야, 누구도 이러한 사태에 자주적 의견 제시 없어위험수위 높아가는데 정부에 기대 접고 인민이 나서야미국은 중국과 대만의 군사충돌이 발생하면 주한미군을 투입하겠다는 복안인 듯 하다. 주한미군을 투입하는 것에 미치지 않고 한국군도 같이 투입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이런 미국의 구상에 대해 아직 윤
비룟값, 농자재값은 치솟는데 쌀 값은 거꾸로 폭락귀농인 노인, 논 갈아 엎는 행사에 참여, 분노 표출정권이 바뀌어도 농업 홀대 계속, 점점 살기 힘들어양곡관리법 개정도 하고 변동형 직불금제 부활해야이재명 민주당 대표만이 농업 근본문제 해결에 관심지금은 19세기 후반 동학농민 상황과 다르지 않아 올해 쌀농사는 큰 태풍이 여러 번 지나갔어도 수확량이 풍년이라고 할 정도로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올해 쌀값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농민들은 다른 물건값은 치솟고 있는데 쌀값만 오히려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상경
글: 한설(시사평론가, 예비역 육군준장)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의 대서방 동력자원 차단복지선진 자랑하던 서유럽 한 끼 걱정하는 신세 돼스웨덴, 이탈랴, 프랑스 등 극우 정당 등장과 집권이민자가 많을수록 삶의 질 저하, 극우 정당 강세윤석열 정권의 인구절벽 대안으로 외국인 이주 정책서유럽 이민자 급증으로 사회갈등 수입감소 부작용남과 북이 경제협력으로 외노자 없이도 부강국가 돼 스웨덴 총선 결과를 보면서,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을 것은?스웨덴 총선에서 집권세력인 중도좌파연합이 우파연합에게 패배했다. 충격적인 것은 반이민등 백인우월주의의
글: 임재해(안동대학 명예교수) 절도앞에 표자를 붙인 표절은 한번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연구논문은 자기 글과 남의 글 엄격구분 출처 반드시 밝혀야독창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각주와 따옴표 등 엄격한 표시요구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단순 표절 넘어 통째로 도적질이고 약탈드러내놓고 남의 것 마구잡이 털어간 노골적인 강탈 행위 해당김건희 논문은 표절논문이 아니라 '논문의 탈을 쓴 가짜 논문' 표절(剽竊)은 도둑질의 한 종류다. 절도 행위 가운데 특히 남의 글을 몰래 훔쳐서 자기 글인 것처럼 쓰는 행위를 표절이라 한다.
글: 김상수(작가, 감독, 화가) 외국 투기 자본의 사기 행각에 국부 2천 8백억 피해금융 당국자들과 관료들의 부패에 따른 묵인으로 발생김진표, 한덕수, 추경호 등 관련자들 수사하여 처벌해야외환은행 헐값 매각 및 론스타 수사한 윤석열 등 책임 국가가 어떤 것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가를 확인시키는 론스타 판정 -최근 한국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약 2천800억원(이자 제외)을 배상하도록 한 국제중재기구가 판정하였다.일개 투기 자본 사모펀드의 사기 행각에 의해 대한민국 경제 법질서가 어떻게 유린되고 농락당했으며 한국의 금융 당
글: 황미경(중도생명연대 대표) 춘천중도유적 사적지 지정위한 투쟁 속 춘천시 공무원 면담춘천중도는 석기부터 철기까지 지속한 대규모 유적지이형구 교수, 고고학적 중요성, 세계문화유산에 추가등재해야2014년 문화재 위원들, 춘천중도유적 사적지 지정하라 요구업자들, 요구 무시 일본풍 닌자, 영국 해적선, 레고탑 세워춘천시가 발의하고 강원도, 문화재청 심사통해 사적지 지정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을 막을 춘천중도유적 사적지지정 45년만에 드디어 이루어지나?9월 2일 4시 춘천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춘천시장을 대신해 기획행정국장과 중도유적지킴
글: 최재영(재미목사, 통일운동가) 일제 침략에 대한 명칭과 침략 기간에 맞선 기간 논란일제강점기 용어 일제 입장, 대일항쟁기 용어가 타당일제 침략 기간은 36년이 아니라 34년이라는 주장도일제 침략 기간을 1904년부터 40년으로 보자는 주장일제 침략 기간을 강화도조약 1875년부터라는 주장 《일제강점기 & 대일항쟁기 그리고 35년》ㅡ 최재영목사 ㅡ엊그제 경술국치일을 맞아 평소 몇 가지 생각했던 것들을 제안하며 이를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대일항쟁 기간(일제강점기)을 분류하면서 그 기표 점을 여러 가지로 제시하고자 한다.1.
이은탁(데모당 대표) 건강보험료 지원율 20% 법규 정도 안 지키는 정권주요 선진국은 최소 22%이상 지원 국민 건강 챙겨윤 정권, 사내보유금 1천억 돌파 재벌 60조원 감세국가와 재벌이 건보재정 30% 책임져야 정상 국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1.49% 올라 7.09%가 된다. 건강보험료가 월급의 7%를 넘게 되는 것이다.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데 윤석열 정권은 건보재정의 어려움마저 인민들에게 떠넘긴다.국민건강보험법 제108조(14%), 국민건강증진법 부칙2조(6%)에 따라 국가가 건강보험공단에 건강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를 지
글: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김문수 노동업무 기용은 노동자 제압의도고려말 제민철학으로 역병 극복한 정도전송나라 정이와 정호의 성리학 대안으로 삼아이재명, 흙가득찬 우물뚫고 나온 당나귀 같아가진자들 호의호식속 민중은 죽지못해 살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에 김문수 유길상 김태기 세사람이 최종 후보라고 한다. 전광훈 친위부대 김문수가 눈에 띤다.노동자를 제압하려는 윤통의 마음이 읽힌다. 김문수로 우리 경제와 사회 그리고 노동이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통령의 사고에 경의를 표한다.고려 말 역병이 돌았다. 민중들의 삶은
글: 한설(시사평론가, 예비역 육군준장) 대만사태와 연결 중국, 한국 을지훈련에 강력 반발한국에 도발하여 대만에 미국 눈 돌리려는 노림수중국이 도발할 서해안에 방어체제 구축계획 필요중국 도발 시 미국이 도우리라는 환상서 벗어나야해군이 주축이고 공군이 지원하는 사령부 설치 절실 을지훈련이 이번 주부터 시작되었다. 다음 주까지 2주간 시행된다. 첫째 주에는 정부도 같이 참가한다. 한국 정부의 전쟁대비 훈련을 연합사령부의 훈련과 함께 시행하는 것이다.을지훈
글: 김상수(작가, 화가, 감독)윤석열 대통령 광복절에 일본 극우세력 옹호해일제가 저지른 만행은 전혀 언급 없이 이웃 표현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일 극우파 대변인 노릇 윤석열은 몰역사관(沒歷史觀)의 한심한 친일본우익 역사 수정주의 사고를 그대로 답습하는 언사를 815 경축사라고 과장된 억양의 목소리로 떠들었다. 경천동지(驚天動地) 할 망언이다.특히 한-일 문제를 언급하며 그는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얘기했는데, 김대중 오부치 선언이 나오기까지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과거 사실 반성을 전제로 한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
자주독립을 염원하는 광복절에 뜬금없는 ‘자유’ 반복남북관계 개선과 통일보다는 일본을 더 알뜰히 챙겨잔악한 일제 침략을 자유 억압하는 정치적 지배로 묘사일본을 미래지향적 이웃으로 표현, 일 언론 대서특필자위대 한반도 진출 찬양한 김태효를 국가안보실에 기용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에 축사하였다.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를 분석 보도하였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이 주된 반응이다. 비판적 보도임에도 대부분 피상적인 분석에 머물렀다.바른 역사관으로 들여다보면 윤 대통령의 축사는 조국 광복을 위해 투쟁한
남북 격차 모든 면에서 하늘과 땅과 같이 크게 벌어져1인당 국민소득, 수출입 무역총액, 발전용량 등 큰 격차한국 국방예산, 북한 한해 총예산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모든 지표에서 북한은 남한을 따라잡기 불가능한 상태삼전론, 준비시대, 유무상자, 사인여천 등 동학사상 주목시정지 등 정신개벽과 함께 남북한 민간 경제교류 해야 대다수 국민은 촛불봉기로 들어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적폐와 구악을 청산하고 나라를 새로 세울 것으로 기대하였다.그러나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모두 이겨 의회 권력과 사법 권력 등 모든 권력을 장악하였음에도 민심을 배
글: 김상수(감독, 화가, 작가) 일 극우파의 소굴, 자민당 의원 에토 세이시로,“한국은 어떤 의미에서는 형제국, 분명히 말해 일본은 형뻘”“한국은 일본 식민지였기 때문에 일본이 지도하는 관계 설정”“경제력, 국제관계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이 한국의 위에 있어”이 같은 시각, 한일의원연맹의 한국 국회의원들이 제공한 것 일본 의원 "일본이 한국보다 위, 한국도 그렇게 생각할 것. 일본은 한국을 잘 지켜보고 지도해야 한다”발언이 아사히신문 기사로 보도되자, 한국의 언론 표방 매체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그러나 툭하면 터져 나오는 일본
글: 이은탁(데모당 대표) 4조원대 회계조작 범, 이재용 사면은 법치주의 파괴삼성 야구단 애호가들 그림 연습장 조사한 것은 불법세계의 석유 재벌들 횡보 심각, 가난한 자에게는 고통오준석 판사, 접대받은 검사 봐주고 노동자는 처벌 이재용 사면은 사법권 침해입만 열만 공정, 상식, 법치를 떠드는 윤석열이 이재용을 사면하려 한다. 뇌물죄는 가석방으로 끝났지만 이재용은 여전히 삼성바이오 4조5천억 회계조작 재판 중이다. 재판 받고 있는 자를 사면한 전례가 없다. 또한 사면이 아무리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지만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면
춘천 중도 유적지 지킴이들의 투쟁은 중단없이 계속유적지 위에 세워진 레고랜드 한쪽에 투쟁 본부 설치27일 유적지 보존 단체와 민족단체들 기자회견 진행춘천 중도유적 지킴들의 유적지 원상 복원과 보호 투쟁은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투쟁형국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기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결기와 투쟁 의지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각계각층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 레고랜드가 들어선 유적지 인근에 장기전을 펼치기 위한 투쟁 본부도 꾸렸다. 또한 레고랜드 조성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탈법에 대하여도 고소 등
글: 한설(시사평론가, 예비역 육군 준장)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칩4동맹 가입 강요이는 중국 자극하여 경제보복 불러올 것 분명미·중 패권으로 한국 한곳으로 기울면 피해 막대중립 속 미국과 중국에 한국 피해 방지안 요구해야중국과 미국을 이 기회에 모두 이용하는 지혜 필요무역, 수출 다변화를 통한 미·중의 패악질 극복해야 < 미국의 칩4동맹 요구와 대응방법, 졸지 마라 >선택이 운명을 좌우한다. 한국은 바야흐로 갈림길에 서 있다. 전진이냐 후퇴냐 또는 확대냐 축소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후퇴와 축소를 선택하면 한국
동학혁명은 1차 봉기와 2차 봉기로 구분돼1차 봉기로 청군과 일본군 조선에 들어와일본군 철수시키려 동학군과 정부 전주 화약일본군 거꾸로 7.23 경복궁 습격 왕 포로 잡아일본군 포로가 된 고종, 일본군 친일내각 만들어정부군과 일본군 합세하여 동학 혁명군 학살 북한은 지난 7월 23일 조선중앙통신 발로 ‘조선왕궁습격 사건’이라는 개인 필명의 글을 내 보냈다. 글은 서기 1894년 6월 21일 일본군이 조선왕궁을 습격하였다고 전하며 전모를 상세하게 고발하였다. 6월 21일은 음력으로 표기한 것이고 양력은 7월 23일이다.글에 따르면 다
글: 김상수(작가, 화가, 감독) 윤석열 경찰, 조선일보 부수조작 혐의로 압수수색1백만부 부수조작, 정부 광고비 1백억 상당 수익협의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 시민단체가 조선일보를 고발김대중 조선일보 고문, 윤 대통령 초자 운운 맹비난 오랑캐가 오랑캐를 친다는 뜻인, 이이제이(以夷制夷) 라고 할까?오늘 윤석열 검찰 정부가 조선일보를 압수수색했다.조선일보가 정부 보조금 등을 타기 위해 부수 부풀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은 오늘 조선일보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조선일보는 신문 인쇄를 찍자마자 유료독자가 아닌, 비닐 포장에 싼 신문을 그대로
삼국사기에 고구려는 서기전 37년, 백제는 서기전 18년,신라는 서기전 57년, 가야는 서기 42년으로 기록국내 식민사학자들 기록 못 믿겠다며 서기 3~4세기 주장이는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교리 추종한 것으로 드러나이 교리 거스르면 학계서 퇴출, 현대판 사문난적 창궐 고구려.백제.신라.가야는 언제 건국했을까?『삼국사기』에 고구려는 서기전 37년, 백제는 서기전 18년, 신라는 서기전 57년, 가야는 서기 42년에 건국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사학과ㆍ고고학과 교수들은 『삼국사기』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