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씨,존재하지도 않는 ‘1951.4.7. 미국 초안’ 내세워미국이 독도는 일본 영토였다고 말했다고 주장그러나 이는 우리에게 절대 불리한 것으로 거짓으로 밝혀져이를 지적하고 해명 요구하는 본지 기자에게반론글 게재 요구해 반박기사로 그대로 게재해줌그러나 다시 내리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협박정당한 기사로 판단하여 내리지 않자 고소지난 9월 3일 서울중앙지검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독도는 우리 국토 동단 끝에 있는 섬이다. 이 섬은 일제 침략에 가장 먼저 희생된 우리 국토다. 우리 자료나 일본 측 자료 어느 것을 보아도 독도는 고대로부터
글: Edward Lee (자유기고가) 평화의 한반도! 우리끼리 ‘종전선언’남북 두 정상의 확고한 신뢰가 맻은 결실유엔서 국제사회에 재천명, 미 의회 압박해야김위원장 유엔총회 참석하면 북미관계 해결될 것 우리끼리!정말 가슴 떨린다. 어금니를 지긋히 물어도 속울음이 멈추질 않는다. 전쟁과 일체의 군사적 대치를 해소하고 우리끼리 ‘종전선언’을 확약, 실질적 평화의 시대를 열었다는 게 이번 회담의 백미다. 거기에다 남북경협 실현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연내에 철도연결 착공식을 갖기로 했다.(미국이 반대하든 말든) 우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사람사는 세상’ 포기하면 안 돼 대통령은 일 줄이고 방향 제시해야 문재인 대통령께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당장 탄핵하시라.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곳이 사법부다. 그리고 그 수장이라는 사람의 행태다. 이 사람은 탄핵외에 다른 길이 없다. 아주 여러번 같은 취지의 글을 올린다.대통령은 부디 용단을 내리셔야 한다. 사법기능을 바로 잡지 않고 어떻게 적폐를 청산할 수 있겠는가? 사법부가 바로 기능해야 비로소 나라의 틀이 잡힌다. “이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민심 외면하는 정치 존재이유 없어협치는 대화가능한 상대와 더 나은 가치를 위해 하는 것 문희상 새 국회의장이 들어서자마자 청와대가 협치를 들고 나온다. 민주당의 요구인 게다. 협치(協治), 참 좋은 말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말이다. 그러나 협치는 이 시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것이 시민들의 뜻이다. 정세의 흐름을 눈여겨 보니 대통령이 민주당과 보좌진으로부터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듯하다.인도 방문시 이재용을 갑자기 면담하는 것부터 시작해 근래에 와서 행적이 이전과는 많이 다르고 몰라보게 어
“내가 생각했던 근무환경이 아니다.”“월급도 생각보다 적어 일할 수 없다.” ■ 난민입국 허용은 감상주의다이것이 최근 제주도로 입국하여 난민 신청한 예멘사람들이 보인 반응이다. 이것은 극단적인 사례일 수 있다. 극단의 사례를 일반화시켜 난민들에게 너무 매몰차게 대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언론들은 난민에 상당히 우호적이다. 인권 운동하는 시민사회단체들도 난민으로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다.이 감상주의자들의 얘기를 더 들어보자. 어떤 이는 과거 우리가 6.25전쟁기에 남과 북 어디도 택하지 못한 사람들을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원수 되어 으르렁 대던북조선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김정은 위원장에게 세계 모든 시선이 고정되다회담장에 새겨진 ‘싱가포르 회담’은 국력과 국격을 말해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북조선과 김정은에게왜 이리 각별한 대우와 칭송을 하는가반공, 종북몰이 장사로 살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서기2018.06.12. 싱가폴에서 70년 이상을 철천지원수로 지내왔던 두 나라 정상이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 수뇌회담이 열렸다. 핵문제 타결을 위한 회담이었다. 그러나 북조선을 대표하는 김정은 국무위
글: Edward Lee(재미 언론인) 문재인-트럼프 이후 대비해야미국 주류 세력 30년 묵은 결과물에 냉소, 이것이 제국주의 현실이 파고를 뛰어 넘어 평화 번영 통일 과업을 완수하려면남북한 경제공동체로 '한몸'이 되는 길 외에 없어문재인 정부시기 남북경제공동체 가능한 빠르게 이루어야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미국 상당한 언론이 완전 냉소기류다. 진보지인 뉴욕(NY)타임즈를 비롯해 워싱톤포스트(WP), ABC, CNN, FOX 등 거의 모든 언론미디어들이 국내언론처럼 비판과 부정 일색이다. 소위 기득권층의 반발이 예상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현재 국회는 가망 없다.해산하고 다시 짜야 한다.미국 하원처럼 임기 2년으로 하라북유럽처럼 보좌관 2명, 명예 봉사직으로 하라 결론부터 말하자. 시민이 세운 정부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적폐청산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 화두가 적폐청산이다. 이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한다. 선택 여지가 없다. 이 일로 두 전직 대통령이 그 연장선에서 지금 감옥에 있는 것이다. 매우 준엄한 일이다.그래서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부응한다면 적폐 온상이나 다름없는 국회는 해산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 이사장) 이번 3차 남북수뇌회담은 민족사를 넘어 세계사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된다남북이 벌이고 있는 잔치 판에 세계가 환호하며 춤추고 있다특히 미국의 드럼프 대통령은 아낌없는 찬사와, 환호를 보내고 있다.남북수뇌가 내놓은 '판문점 선언'은 향후 민족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고하는 큰 그림이다통일을 향하여 전에 없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분단고착 반북대결, 종북, 빨갱이 좌파 몰이로 잘먹고 잘 살아온 친일부역, 숭미적폐 세력이 통일로 생존위기에 몰리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어 이것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광복 후 친일잔재청산이 물건너 갔다친일부역에 뿌리를 둔 세력이 경제를 장악했다친일군사독재정권하에서 막대한 국가지원과 혜택으로 난공불락, 그들만의 왕국을 구축한 재벌, 특히 삼성이 있다삼성은 우리나라 모든 분야를 돈으로 장악하고 있다특히 입법, 행정, 사법부를 돈으로 틀어 쥐고 있다그런데 그 돈은 불법, 편법을 통해 우리가 낸 세금에서 가져 간 것이다이재용 한명이 대한민국의 사실상 주인 노릇하는 가운데,국가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전쟁상태로 돌입했다. 이 전쟁은 문재인, 즉 촛불정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 '뉴라이'트 학자,“단재 신채호는 세 마디로 말하면 똘아이,네 마디로 말하면 정신병자다” 동북아역사재단 배성준 연구위원,“독도가 우리 것일까?독도를 빼앗으려는 일본의 음흉한 음모일까?사실은 그렇지 않다.” 바른 역사 복원 투쟁을 벌이는 시민사회단체가 서기2018.04.09.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식민사학 규탄대회를 갖는다. ‘적폐, 식민사학,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민사학은 70년이상 적폐로 기생해 온 것이 사실이다.사실 바른역사 회복 투
글: 장계황(행정학 박사, ROTC 중앙회 통일복지위원장) 우리 사회를 이념으로 갈라놓은 뿌리는 이승만과 박정희다수구세력이 ‘자유’민주주의 강조하지만,그 뿌리는 그들이 증오하는 김구로 대표되는상해임시정부 헌법이 이미 보장하고 있다저들이 숭배해 마지않는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 파괴한 원흉이다박정희는 친일사관으로 한국 사회의 분열만 부추기고민주화 세력을 탄압한 친일 독재자에 지나지 않았다 개헌 문제가 난리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 때만 되면 외쳐오던 개헌문제인데 그 어느 대통령도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현 정부에서 시도하려 하자
글: Edward Lee (자유기고가) 이완용의 매국행위는 그래도 명분과 논리라도 있었다.그러나 파렴치와 안하무인, 양심마져 사라져 버린 저들,반통일 분단지속, 반민족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다.천박함 마져 부끄러움 없이 쏟아내고 있다.이 집단은 누구를 위한 정치체인가? 온 국민이 평화를 기원하며 축제처럼 여기는 남북정상회담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방선거용이라며 폄훼하고 나섰다. 이게 어떻게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사람의 사고인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건 아니다. 과거에 돈 주고 북에 총질을 요청한 자들이 할말도 아니지만,
기사수정: 서기2018.02.28. 19:53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고 하는 자칭 학자들이 수두룩하다. 그것도 독도수호 하라고 만들어 놓은 국가기관에 똬리를 틀고 있다.우리가 낸 세금으로 밥벌이 하는 자들이우리 이익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중국, 일본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일반 기업 같으면 벌써 퇴출되고 손해배상은 물론,배임죄로 처단 되었을 것이다그런데 대한민국은 이들이 잘 한다고 수십억씩국고를 지원하고 있다. 일본은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하면서 중앙정부 차관급인사가 참석했다. 또 일본 자위대 국방백서에는 독도를 일
글: 허성관(전 행정자치부 장관) 동북아역사재단 둥북공정대응하라고 만들었는데,대응하기는 커녕 오히려 협력하다출범이래 국민혈세 4천억원 이상 쓰면서 국익에 해가 되는 짓만 하다김도형 이사장은 역사학자가 아닌, 조선총독부 식민사학 기득권 대변자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 역사강역을 차지하고자 공격하는데 방어하라고 만든 대한민국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 일본에 가담해서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국민 혈세 4천억원을 쓰면서. 동북아역사재단은 당연히 해체해야합니다. 지난 11월 취임한 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21일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동북공정대처하라고 만든 동북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북한 땅을 중국에 팔아먹은 동북아역사지도제작사업 재개 선언하다매국역사지도집이라고 국회에서도 폐기판정된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버젓이 선언하다 *독도 사라진 한반도기실향민 부모를 둔 나는 이 땅의 그 누구보다 민족통일 을 원하지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경기는 하나도 보지 않았다. 뉴스에서도 남북단일팀 경기가 나오면 얼른 채널을 돌려버렸다.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 때문이었다. 정작 북한 응원단은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흔드는데 남한응원단은 독도
글: Edward Lee(자유 기고가) "檢, 다스 120억 '직원 횡령' 결론"이것이 수치스러운 우리의 현실이다.그간 수도없이 언론미디어를 통해 이명박의 죄과가 낱낱히 드러났다. 그 수하는 물론 정경유착의 고리로 관련된 자들의 자백이 있었다. 그래서 절대다수인 국민 75%가 그의 구속을 원했지만 결과는 이렇게 온 국민에게 박탈감을 안겨주었을 뿐이다. 악의 카르텔이다. 한국사회에서 사법정의는 무엇인가?지난 수 십 년간 우리사회의 법기능은 권력의 도구일 뿐임이 명백하게 또한번 드러난 셈이다. 국민에게 사법정의는 결코
식민사학계 역사매국적 난동, 믿는 구석이 있는가저들의 낯뜨거운 감사원 감사청구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식민사학계 역사매국행위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가 서기2018.02.08. 서울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한국고대사학회 등 강단식민사학계 14개 단체가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근혜 정부에서 강제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부역자를 처벌해 달라는 것이 골자다. 이들은 여기에 덧붙여 박근혜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한 단체와 받은 단체도 함께 묶어서 처벌해 주기를 바랐다.이들은 앞서 서기2017.11.06.에는 서울 대학로 흥사단에 모여 기자회
글: 이병권(시민기고가) 카Carr는 어떻게 소련역사학을 흔들어 놨는가카는 서기1980년대 우리 사회 인문학을 어떻게 깨웠는가식민사학계는 카의 를 역사지침으로 보면서 어째서 행실은 정 반대로 가는가주인사학인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찌꺼기인지 판별하는 기준은 있는가 ○ Carr의 역작, 「소련사」탁월한 역사가로서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Carr의 저작은 단연코 구소련 역사서 「소련사」일 것입니다. 현존하는 소련에 관한 최고의 역사서로 평가받고 있는 책입니다. 또 레닌이 주도한 1917년의 볼셰비키 혁명과 스탈린에 의한
글: 윤재학(언론인)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마치 기차와 탱크가 마주보고 달리는 형국이다평창올림픽, 북미 간 소통을 여는 평화올림픽 되도록 힘 모아야 한다문재인 대통령, 북고위급 방남계기로 북미 간 대화하도록 적극 중재에 나서야 한다 1970년대 초 군에서 막 제대하고 직장, 한국전력 신입사원시절이다. 당시 직장예비군중대 중대장이 50대전후의 기갑병과인 탱크부대 출신 예비역 대위였다. 예비군 교육시간에는 어김없이 탱크 위용의 자랑을 늘어놓곤 하였다. 당시는 농촌은 초가집, 도시라고 해 봐야 일본식 목조의 2~3층 건물이 대부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