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돈 교수,‘우리 민족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아직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금석문이 안 나오기 때문에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다’‘신라에게 백제나 고구려는 외세일 뿐이었다, 동족의식이 없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간에 ‘동족의식이 눈곱만큼도 없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삼국 초기 역사는 믿을 수 없으니 역사가 아니라는 주장도 거침없이 쏟아져 나왔다. 이 같은 발언을 한 주인공은 경북대학교 사학과 주보돈 교수다. 주 교수는 서기2017.11.09.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한국고대사학회가 개최한 시민강좌
노중국 교수,‘(한나라 식민지), 낙랑군과 대방군 평양과 황해도에 있었다’‘가야사에서 수로왕이라고 부르는데, 그렇지 않다‘왕이 아닌 낮은 단계 수장이었을 것이다’‘고고학은 찌꺼기 학문이라고 한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나올 법한 주장들이 대한민국 국가기관 안에서 또 터져 나왔다. 서기2017.11.08. 김해국립박물관에서 계명대학교 노중국 명예교수가 거침없이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펼쳤다. 노 씨는 이날 ‘대가야와 백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노 씨는 강연에서 우리역사 말살에 광분했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주장한 것을 거의 그
정병삼 교수,신라 종교와 사상도 서기7세기 중반 만 다루다그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남기다그것도 우리 것이 아닌 불교사상을 조명하다그에게 우리 고유 사상과 종교는 존재하지 않는가 한국고대사학회가 주최하는 시민강좌가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지난 서기2017.09.05. 시작한 이래 벌써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기2017.11.07.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병삼 교수가 맡았다. 제목은 ‘원효와 의상-같은 목표 다른 길’이다. 정 교수는 신라불교가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삼국통일 전쟁 결과로 보았다.
윤선태 교수,‘고대사회는 중국 한나라 식민기관, 한사군 덕에 아주 일찍부터 발달된 한자문화 접하다’‘고구려, 백제 등 우리 고대국가를 중국 한나라가 설치한 한사군에 저항했다’고 하여,아주 작은 소국으로 그리다'목간을 일본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목간문화가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하다 목간이라는 것이 있다. 먹으로 글씨를 써 넣은 나무판자다. 종이가 발명되지 않았거나 흔하지 않던 시기에 사용되던 문서라고도 한다. 목간에는 문헌사료에 기록되지 않는 역사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사료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기2017.11.
기사수정: 서기2017.11.03. 04:53 경북대학교 사학과 이 영호 교수,‘당나라 끌어들이지 안 했으면 통일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신라가 당과 전쟁에서 이긴 것은 신라 힘 때문이 아니다’‘당나라가 다른 곳에 신경 쓰느라 신라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조선총독부가 만들어준 일본제국 지방사가 점령하고 있다. 이것을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세금을 퍼부어 버젓이 우리역사인양 시민을 상대로 주입시키고 있다. 한국고대사학회가 시민강좌라는 명목으로 벌이고 있는 역사매국행위를 정부가 앞장서서 우리세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
일본교토대학서 박사 수료한 국립중앙박물관 김대환 학예연구사,초기 우리고유 무덤양식. 중국 한나라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다출토 거울도 한나라 것, 깊이 판 것도 중국영향 받은 것이라고 하다반면에 돌무지덧널무덤은 북방과 단절시키고 자체 발전론 내세우다 이 땅에는 수많은 무덤양식이 존재한다. 고인돌 무덤에서부터 돌방무덤에 이르기 까지 무덤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다. 경상도 지역만 하더라도 항아리관묘에서부터 나무관, 나무곽 무덤, 돌무지덧널무덤, 토광묘, 돌방무덤 등 다양하다. 그런데 이런 무덤이 중국이 원조라는 주장이 나와 빈축을 사고 있다
미사협 학술원 하반기 학술대회(1)서기313. 평양에 있다던 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이 요서지역으로 이사 갔다는 교치설,일제식민사학자, 이마니시류가 만들어 낸 것이다일본이 고대에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2백년 이상 식민통치했다는 임나일본부설, 일제의 조선침략에 맞춰 날조해낸 것이다. 서기2017.에도 민족사학계와 조선총독부사관을 추종하는 강단식민사학계간의 보이지 않는 역사전쟁이 치열하다. 강단식민사학계는 국가가 돈과 시설 및 인력까지 지원하는 가운데 올해에도 시민강좌라는 미명하에 조선총독부가 만들어준 식민사관을 주입시키고 있다. 올해
여호규 교수,‘고구려는 광개토왕비문을 윤색했다’‘고구려 중심 천하관을 설정하려는 도입기사에 지나지 않는다’‘광개토왕릉비문 일부는 광개토왕의 정복활동을성스러운 전쟁으로 격상시키려고 쓴 꾸며낸 이야기다’ 한국고대사학회가 주도하는 시민강좌가 서울과 김해에서 동시다발로 계속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서기2017.10.18.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한국고대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시민강좌가 열렸다. 이 날 강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여호규 교수가 맡았다. 여 교수는 지난 서기2017.09.14
일제 조선총독부의 우리역사침략은 전 방위로 전개되었다유물 조작은 이 땅은 물론 만주전역에 걸쳐가 자행되었다강단식민사학계는 이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보완, 보충하며끊임없이 재생산해 내고 있다대한민국 정부가 재정, 인력, 조직을 지원하고 있다 서기21세기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국가기관을 사유화해서 저지른 일들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이명박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만큼 총체로 불법을 저질러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파괴했다
이현숙 교수,‘쥐손이풀, 삼국시대 이전, 원삼국시대에도 지사제로 사용되었다’‘중국의학은 당나라 제국의 의학으로 신라, 백제 약재도 편재되었다’역사학 전공했다고 하면서 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 잘 모른다고 하다윤용구가 전문가니 그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하다 우리나라 의학, 질병치료역사는 얼마나 되었을까. 그리고 수준은 어느 정도였을까. 이와 관련, 의학사를 전공한 연세대 의학연구소 이현숙 연구교수가 답했다. 서기2017.10.19.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고대사학회 주최, 시민강좌에서 ‘한국고대 질병과 신라의학’이라는 주제
박대재 교수,‘나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정반대 입장이다’‘신라는 사로국에서 나왔는데 처음에는 군郡 크기의 소국에서 출발했다’‘진한 12국 중의 하나로 탄생한 것이 신라다’‘신라는 서기3세기 이전에는 왕국이 아니었다’ 요즘 누리망 상에 유행하는 말이 있다. “다스 누구 거야?”, “아, 글쎄 다스 누구 거냐고?” 이른바 BBK(비비케이) 사건과 관련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하여 풍자하는 말로 보인다. 비비케이 사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루되어 있고 범죄혐의가 짙어지면서 처벌하라는 여론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그런데
“교수님 강의안 참고문헌에 책이 실려 있는데,이 책은 한나라 식민기관, 낙랑군이 평양에 있다고 하고,삼국유사 고조선 편에 나오는 단군기원도 부정하고 있습니다.교수님은 무엇을 참고 했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다이에 임영애 교수는 ‘강의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이라 답을 하지 않겠다’ 며 답변을 회피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한국고대사학회가 주도하는 시민강좌가 계속되고 있다. 벌써 10강이 지나고 있다. 서기2017.10.12. 10회째 강연은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이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인 임영애 교수가 맡
주보돈 교수,‘사료 비판해서 역사를 재구성 해보니, 중국 한나라 낙랑군은 평양 대동강 일대로 나온다’'가야김해나 신라가 황금을 생산해 낸 것은 대동강 일대 낙랑군 덕이다''고구려에게 3세기 초에 망한 후, 낙랑군 잔존세력이 낙랑선진기술을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한국고대사학회가 주도하는 식민강좌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 매주 2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 김해국립박물관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서기2017.10.11. 김해국립박물관에서 다섯 번째 강좌가 있었다. 이번에는
하 교수,사실상 삼국사기 초기기록 믿을 수 없다고 해놓고,‘왜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가짜라고 하느냐’는 질문에는‘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다‘신라1천년 역사와 문화’라고 하면서 실제는 서기5세기 이후 역사만 다루다신라역사 1천년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5백년 정도라는 소리다이는 일제식민사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서기2017.10.10.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한국고대사학회가 개최하는 ‘신라사 천년 역사와 문화’ 시민강좌, 제9강이 열렸다.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하일식 교수가 맡았다. 하 교수는 ‘여왕과 여성,
서기 3세기 평양 보성리 고구려벽화무덤,낙랑군=평양설, 낙랑군 교치설, 주장하는 강단식민사학계에 결정타 날리다.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서기3세기 고구려 무덤이 갖는 의미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017년 9월 20일 평양시 낙랑구역 보성리에서 고구려 벽화무덤을 새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낙랑구역’은 한사군의 낙랑군이 아니라 최씨가 국왕으로 있던 낙랑국 지역을 뜻한다. 북한의 발표에 따르면 길이 300cm, 너비 268cm, 높이 184cm로 이 부부 무덤은 돌로 무덤칸을 조성하고 동·서·북쪽의 벽에 검은 색 안료
이마니시 류와 스에마스 야스카즈의 황국사관(1)조선총독부 황국사관학자 이마니시 류,‘백제는 4세기 중반부터 국제교통을 시작했다. 신라는 가장 늦어서 6세기 상반기부터 그것도 백제 사절을 따라 들어갔다’한국고대사학회 하일식 연세대 교수,‘하 교수는 신라의 경우 발전과 성장을 고구려나 백제보다 늦게 보았다. 특히 중국 신라전에 나오는 신라모습을 기준으로 신라를 판단했다. 이에 따르면 신라는 외교관계에서 백제 에 붙어 다녔다. 백제가 아니면 중국과 사신교환을 할 수 없을 정도다’서기 2017.09.22.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교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가라와 임나에 관한 『일본서기』 외의 기록들에 대해서-문성재 박사님의 답글-문성재 박사님께서 『일본서기』 외의 임나, 가라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 이미 답변하신 것으로 갈음했는데, 만족하지 못하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일이 중첩되어서 페북에 글은 올리되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개별 질문에 답은 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만 페친들 중에도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듯해서 간략하게 답합니다. 1)광개토대왕릉비문:먼저 광개토대왕릉비의 임나가라종발성(任那加羅從拔城) 기사는
낙랑군은 중국 하북성 북경에 있었다(2부) 글 : 김 봉 렬『고조선으로 가는 길』저자 3. 『삼국지』는 고구려 강역을 사방 2 천리로 기록했다.기경량은 낙랑군이 존재할 당시 ‘1차 사료’로 진수(233~297년)의 『삼국지』를 제시하면서 『삼국지』 ‘동이전’의 기록에 의하면 한나라 낙랑군은 한반도 평양 일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기경량은 두 가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엉뚱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첫째, 낙랑국과 낙랑군은 다르다. “3월, 우두주에 이르러 태백산에 제사를 지냈다. 낙랑과 대방 두 나라가 항복해왔다(三
박남수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삼국사기 초기기록 믿을 수 없다’‘신라 초기역사 유례이사금 17관 등제 실시 믿기 어렵다’‘는 박창화가 창작한 것이다’ 우리나라 국사를 담당하고 있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조선총독 사관을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한국고대사학회 주최로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리는 신라사 시민강좌가 서기2017.09.28. 8회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박남수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이 맡았다. 다른 회차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김대환 씨만 빼놓고 모두 대학에 적을 두고 있는 교수급 강사들이 맡고 있다. 정
김현구 전 교수,고대에 일본이 우리 남부지방 2백년 동안 지배했다고 사실상 주장하다‘임나일본부 지명비정 모두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자 지명비정에 따랐다’‘목만치 등 목씨가 일본인이 되었다, 이 목씨집안이 우리나라 남부지방 경영했다’ 임나일본부설라는 것이 있다. 서기4세기 중반에서 서기6세기 중반까지 약 2백 년 동안 일본 야마토 왜가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배했다는 식민사관이다. 지배한 곳은 구체적으로 임나인데 이 임나가 고대 가야라고 한다. 서기2017.09.27. 경남 국립김해박물관이 주최한 ‘한국 고대사의 재발견’ 시민강좌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