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의암 손병희가 3.1혁명 구상 진행 성사3.1혁명 민족대표 33인중 15명이 동학 천도교인3.1혁명으로 민주공화제 대한민국 임시정부탄생대일독립투쟁의 중심, 정의부, 화성의숙도 천도교 곧 3.1절이다. 올해는 3.1혁명 1백주년이 되는 해라 정부에서부터 각종 관련단체들이 1백주년기념 잔치를 하겠다고 바쁘다. 3.1혁명은 우리나라 근대사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 한국현대사를 결정한다.3.1혁명이 우리 역사에 끼친 힘은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크다. 우리 근현대사 거대한 물줄기가 3.1혁명이다. 이를 주도한 세력이 있을 것이다. 우
기사수정: 2019.01.18. 00:25 일제침략기 독립투사들 민족사 전문가 수준대일독립전쟁원천 단군과 철저한 민족사관고조선기는 우리민족의 기원전함홍산문화지 수리부엉이 조이족 한웅의 터전한웅의 웅 글자에서 조이족의 실체 드러내 “고대사를 무시하고 모르고 근현대사에 빠지게 되면 균형 잡힌 역사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독립투쟁과 3.1만세독립투쟁에 참여한 그 세대 사람들은 단군역사를 뜨겁게 안고 살았던 분들이다. 단군역사에 무지하고 어쩌다 그냥 총 들고 나가서 독립 투쟁한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신규식 선생님 같은 분은 매일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정당한 법 집행 없는 민주절차 무의미신도 완전하지 않아, 정부운용 상대 고려해야모피아와 경제관료, 문 대통령 움직이는 실체가짜소식과 혹세무민 활개, 정부 무능 입증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 완전을 향해 가는 과정만 있을 뿐 모든 것은 변화하고 진보한다. 필자가 비판적 지지를 견지하는 이유는 누구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신마저도 완전하지 않다. 상대적 완전일 뿐. 만약 완전이 있다면 그것으로 끝(the end)이다. 영원한 진보는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신도 없다. 잘 하려는 지나친 강박은 완
우리 사회 노론이 지배하지 않는 곳 없어나라 팔아먹고 친일파가 되어 호의호식반공을 앞세워 분단에 기생, 기득권 공고화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부패로 매국지속 “전국의 지성인 여러분!우리는 이제 이 나라 사회의 근대화 작업을 끈덕지게 저해하고 있는 일체의 ‘매카시즘’을 청소해야 할 공동전선에 섰습니다.지난 날 우리 헌정사를 더듬어 볼 때 얼마나 많은 지성인들의 건설적인 발언을 ‘매카시즘’적 수법으로 탄압해 왔는가를 똑똑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참다운 반공’이 무엇인가를, 그리고 ‘참다운 민주주의’ 가 무엇인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
김정일 “동북지역 ‘시찰’하겠다”강택민 “‘시찰’은 상급기관이 하급기관에 하는 말이다, 당신은 ‘방문’한 것이다”김정일 “(과거 김일성 모택동 일화를 제시하며)동북지역은 우리 땅이니 ‘시찰’이 맞다”강택민, 중공중앙대외연락부에 연락하여 확인하고 사실 인정중국동북공정은 학문활동이 아닌 중국의 동북아패권주의에 따른 정치행위2007년 끝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문과 책 등을 통해서 역사침략 계속토론자로 나온 중국 션딩창 교수, 동북공정 은폐, 변명, 호도로 일관 [특집기사] 2018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그 뜨거웠던 현장을 가다서기2
기사수정: 2019.01.10. 16:14 조선총독부가 우리역사 말살 목적으로 내놓은 해역사업 잡음없이 계속 진행 중연구비 지원한 평가단에 오해소지요소 상세해명이 해역 사업으로 식민사학계 더 곤혹스러워질 것복기대 사단, 향후 일제식민사학의 숙주노릇한다산 정약용 등 중화사대주의 유학자들 실상 파헤칠 것 세상에는 대의와 명분이라는 것이 있다. 어쩌면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자존심이다. 대의와 명분을 잃어버린 삶을 생각해 보면 과연 짐승과 무엇이 다른가 회의가 든다.지방자치단체나 국회의원들의 소위 해외연수 또는 견학활동이 사실
손병희 인재양성교육 오늘날도 소중한 귀감근대사는 잘난 양반이 아닌, 차별 천대받던서얼, 상놈들이 변혁하고 발전시킨 역사이이제이전술에 당하는 역사 이제 끝내야 서기2019.01.05. 서울 종로구 3호선 안국역 건너편에 위치한 의백학교에서 의암 손병희, 백범 김구 정신을 잇는 심화학습 수업이 있었다. 이날 강의 두편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조병현 의백학교 지도교수가 맡았다. 두번째 시간에는 손윤 의백학교 이사장이 이끌었다.손 이사장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령, 김일성이 만주 길림성 화전현에 있었던 화성의숙이라는 곳에
대한민국정부 간도영유권 있음에도 대응 부실중화인민국화국의 동북공정 공세로 간도상실위기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제국 때도 간도는 우리 땅동북아역사재단의 반역행위, 간도 중국대변인 노릇 우리 머릿속에 우리 영토는 어디까지로 각인되어 있을까. 헌법에 나오는 데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되어 있을 것이다.학교 수업시간에도 이렇게 가르치고 소위 '한반도(이하 대한강토)' 지도를 끊임없이 보여주며 머릿속에 새겨준다.만주 광활한 대륙은 고구려, 대진국 발해 때나 우리 땅이었고 이후 이민족에게 빼앗겼고,
가야역사문화보존에는 천문학적 예산투입,몇백배 더 귀중한 춘천중도유적은 파괴 중대통령, 문체부장관, 문화재청장 모두 공범 경기도 리재명 도백이 흥선대원군 자손들에게 받은 흥선대원군 묘역 대책을 내놨습니다.흥선대원군 무덤 같은 불과 1백년이 조금 넘은 유적도 문화, 관광재로 가꾸어 보존하기로 했습니다.리재명 도백은 의식이 있는 사람임을 알수 있습니다. 깊은 역사의식이 없으면 어렵습니다.강원도 춘천에 중도유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0년이 훌쩍 넘은 이전부터 고고학 발굴이 있어 왔습니다. 강원도 고성일대와 연결되는 태고시대 까지 올라가는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7국제법 관점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결정적 기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국제법에서 인정우리는 이 기일에 쇠기를 박아 독도 한국령 확고히 다져대한제국이 발효한 칙령41호와 리승만의 평화선 수호가 증거 독도문제를 말할 때 국제법에 맞는 논증이 가장 중요하다. 영유권 문제는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우긴다고 하여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입증하는데 있어서 국제법에맞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국제법 용어 중에 Cr
에서 의백학교 졸업식 성대하게 열려자존과 주인정신보다는 외세 종살이가 정상으로 둔갑청년이 공무원시험에 매달려, 역동성이 사라진 죽은사회의백학교 설립으로 민족자존과 정체성을 찾고자 함의암 손병희, 백범 김구 정신은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이념대립으로 병든사회, 의백정신에서 통합실마리 찾아야 “우리경제가 안좋다는 것은 우리사회가 역동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청년들이 안정된 생활만 쫓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다, 젊은 피가 끓지 않는다는 거다.”“건강하지 못하면 어떤 보약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강대국들이 아무리 도와주려
미국 약육강식 자본주의 경제체제 한계남북일통시대를 맞이하여 민족경제로 나가야지대추구식 서양자본주의 경제체제 한계에 이름유무상자, 홍익인간, 주체사상에 터 잡은경제체제 구축해야 남과 북 희망 보임 서기2018.12.29. 서울 종로구 북촌로 1길 5, 내 의백학교에서 마지막 수업과 졸업식이 있었다. 학생들과 참석한 시민들로 강당이 가득 찬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마지막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4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약 3개월간 진행된 의백학교 수업에 임한 소회를 밝혔다.
전국역사학대회,역사를 물건인양 ‘생산’과 ‘소비’로 포장해‘시민역사’, ‘공공역사’, ‘역사소비시대’ 등정체불명 용어 생산해 ‘민족사’에 거부반응 역사교육 기본 의무도 부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역사교육의 기본은 공동체 내력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공동체 구성원은 자신의 정체성을 갖는다. 소속감이다. 이런 당연한 것조차도 거부하는 주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 제도권 주류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민족과 국가는 역사교육내용에서 빼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손석영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원이면서 하안중학교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6연합군최고사령부,SCAPIN 제677호 부속지도를 작성일본에서 독도를 분리하여 한국 땅 인정미군사령부 하지(John R. Hodge)육군 중장,독도서 어로활동하는 한국인 매우 바람직해일인들은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분명히 함 영토를 자국의 영유권으로 인정받는 방법은 역사적 접근 외에도 지리적 접근, 지적학적 접근, 국제법적 접근 등이 있는데 국제법으로 인식과 상황 논리에 의한 독도 영유권 문제를 몇 회에 걸쳐 기술해 본다.일본이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 항복
백범 김구, “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38선을 베고 쓰러질 지언정일신의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단독정부를 세우는데는 협력하지 않겠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남북한 화해협력과 민족번영, 통일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화해협력과 민족번영은 통일 곧, 일통一統으로 귀결된다. 굳이 관련 전문가 의견을 들이 대지 않더라도 남북이 하나 되는 것이 정상이다.지도를 놓고 대한강토 모습을 보더라도 38선 중심으로 둘로 갈라놓았는데 강제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강줄기와 산줄기, 길 등 자연지형을 모두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잘라 차단시켜 만들어진 분단선
글: 조정미(보은북접동학혁명기념사업회 사무국장) "혼을 신으로 격상시켜 3번 절을 한 후, 나는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울음을 토해냈다몸속에서 올라오는 통곡소리가, 떨림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휘몰아친다" 6월 2일 오후 현령과 제물준비를 위한 시장을 보았다. 이미 예약한 시루떡과 머리누름고기를 확인하였다. 과일은 산에서 제사를 지내는 번거로움을 생각해서 즉석에서 씻어서 포장하였다.수퍼에서는 술, 청수, 야채를 샀다. 이병골은 마을의 애장터이기도 하여 아이들을 위한 과자도 샀다. 동학공원에서 ‘보은취회와 촛불집회의 공공성’이
출근길에 잘못되어도 산업재해 인정해 주는데출근해서 당한 사고가 산재보험 안된다니 이해불가사용자도 산재처리 인정하는데 국가기관이 거부이대로 가면 또 한 가정이 붕괴될 판 며칠전 태안화력발전소 석탄운반장치에 끼여 20대 중반 젊은 로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살인적인 근무환경을 고쳐줄 것을 호소했으나 원청업체와 청와대는 들은 척도 않했다.고 김용균 젊은이가 희생되고 사회문제가 되어 여론이 악화되자 그제사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안전장치를 강구하라고 하고 원청업체는 사과문과 함께 사고 시설에 관심을 보였다.고 김용균 젊은의 죽음은 우리
글: 낭랑 조정미(동학혁명북접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겨울부터 늦음 봄까지 시작된 동학혁명군 흔적찾기우거진 수풀, 거친 길 뚫고 앞으로 앞으로 나감동학혁명군 지나갔을 우거진 숲, 길목에 술잔 올리다 2017년 2월 25일 124보은취회를 준비하기 위한 첫모임이 보은에서 시작되었다. 1시간 늦게 도착한 모임자리에서는 올해 어떤 행사로 준비할 것인가가 한창 논의중이였다.보은취회는 매년 준비 모임 전에 지난해 중심으로 활동한 사람들에게 문자를 돌리면, 마음을 내어 참석한 사람들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친 후 전국 자기 생활터
청나라 석학, 양계초가 말하는 대한제국 망국풍경,서기1910년 8월 22일 추밀원회의 열어 22일 ‘합방’ 발표 결의이 날은 순종즉위 4주년이니 축하연을 연 뒤에 발표하자이에 일인들이 허락하여 29일로 ‘합방’공포날짜 정해져 “합병조약은 데라우치 마사다케와 이완용의 논의 단계를 거쳤고, 17일 데라우치가 일본정부에 전보로 통지했다. 18일 일본정부는 임시 내각회의를 열었고, 22일에는 임시추밀원 회의를 열어 25일 공포하기로 이미 결정했다. 그런데 조선정부가 갑자기 그날이 조선황제의 순종즉위 만 4주년 기념회를 열어 축하한 뒤 발표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삼성 넘지 못하면 국가 경영할 수 없어주권자 배제하면 ‘납세 거부 운동’ 전개신상필벌로 정부는 국민 기대 부응해야 삼성에 대한 정부의 행태는 심각한 지경을 넘어 아예 하부조직을 방불케 한다. 이로 인한 국민감정은 최악이다. 벌써 이런 일이 몇 번째인지 셀 수도 없다. 국가가 주권자인 국민을 위한 기능보다 삼성을 위해 존재하는 듯하다.삼성의 금융 범죄는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 5월 삼성증권의 ‘112조 원대 배당 지급 오류’는 규모와 사고 유형조차 전례가 없는 최악의 금융 사고였다.증권사가